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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2015-11-20 08:36:17) "국가가 있어야 야구도 있다" 2006년에 이어 2009년 아무도 대표팀 감독을 맡지 않으려 했을때 대표팀 감독을 하면서 김인식 감독께서 했던 말입니다.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님,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  |
잘했다 (2015-11-20 09:17:28) 이번 한일 야구전은 감독의 작전의 승리였다. 니뽕 감독은 7회에 이정도면(0:3) 오타니를 빼고 불펜진을 운영하면 승리는 굳힐 수 있다고 판단하여 철벽 오타니를 쉬게하고 불펜진을 가동했다. 이 작전은 8회까지는 별 문제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9회초 대타 오재원,손아섭이 연속 안타를 치며 분위기를 만들었고 정근우 이대호의 안타로 순식간에 역전시켰고, 9회말 정대현,이현승을 투입시켜 승리를 지켜냈다. 일본 감독은 한국 야구를 얕봤다가 다 이긴 승리를 내주었다. 한국 타자들의 타격 기술은 90년대와,2000년대와는 격이 다르게 발전햇다. 배트에 몸의 체중을 실어보내는 기술은 정말 잘한다라는 느낌을 줄 정도이다. 어쨌던 베이징 올림픽이후 한국 야구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잘 해주었다. 감독과 선수가 서로 믿는 신뢰의 분위기가 승리를 일구었다고 생각된다. 결승전에서도 이분위기를 이어가서 멋진 경기 펼쳐주기를 바라고, 김인식 감독님을 비롯하여 코치진, 선수들 모두 수고 하셨고, 국민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어 감사드린다. | |
글 제목이 (2015-11-20 10:17:45) 싸 가 지 없으시게 고게 뭡니까!? 마라톤 게시판에 딴글 쓰는놈들 | |
봉다리 (2015-11-20 11:27:23) 긍께 야구 관두면 말톤으로 넘어 오슝~! | |
그분.. (2015-11-20 13:59:45) 댓글 달 때가 됐는데.! 오늘은 뛰러갔나? | |
축구 (2015-11-21 15:34:00) 야구라는운동ᆢ 덕아웃에서하품하다 심심하면 장난치다 해바라기씨까먹고 껌찍찍씹으면서 타석에서 배트몇번휘두르다 운좋게맞으면다행 못치면 그만~~ 마라톤처럼 정직한운동과는 거리감있네요 | |
바이오 (2018-01-01 15:44:55) 성체줄기세포에 관한 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개발한 라정찬 박사(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의 주장이다. 그는 “그 옛날 중국의 진시황이 찾고자 했던 불로초가 바로 우리 몸속에 예비되어 있다”고 말한다. 줄기세포(stem cell)란 조직으로 분화되기 이전의 미분화된 세포를 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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