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클럽 | 여성 | 울트라게시판 | 시사게시판 | 구게시판 | 홍보게시판 | 불량게시물신고
 |
|
로그인
|
 |
|
 |
||||
|
참고 (2024-10-16 16:17:17) 1. 훈련 강도로는 밀어부쳐도 문제 없지만, 무릎이 잘 아프다고 말씀이시니 수영은 평영이나 접영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일주일에 이틀을 쉬고 계신 것 같으니 이상적인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욕심을 내자면, 쉬는 날에는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허리와 복근, 무릎,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면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유산소 운동에서도 초회복은 일어납니다. 실제로 인터벌 트레이닝 등을 하면 일시적으로 심폐기능이 저하되지만, 회복 시에는 더 높은 강도의 부하를 견딜 수 있도록 심폐기능이 재구성되어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강도 높은 인터벌 트레이닝이 효과적입니다. 4. 힘든 운동으로 근육을 많이 사용하신 것 같으니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물론 다른 영양의 균형이 우선이지만) 단백질 등으로 보충하는 것도 좋습니다. |  |
삼종맨 (2024-10-17 10:07:46) 저도 수영과 달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트라이애슬론을 합니다. 균형있게 훈련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험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달리기와 수영은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기 때문에 수영은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1km 정도라면) 마지막 50m나 100m는 전력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2.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 나도 연일 수영을 해도 (1km) 괜찮습니다. 오히려 계속하는 편이 강해집니다. 4. 수영은 심폐기능이 강해지기 때문에 장거리 달리기에 유리합니다. 걱정되는 것은 무릎이 아프기 쉽다는 점입니다. 폼이 문제인지, 원래 그런 건지, 근육이 부족한 건지. 한번 폼을 체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메뉴만 잘 지키면 자연스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참고 (2024-10-17 10:52:44) 진척 속도가 놀랍습니다. 젊은 시절의 스포츠 경험이 있으신가요? 제가 답변할 수 있는 부분만 말씀드리면 수영은 달리기와 다른 근육을 사용하는 이상적인 조합입니다. 절대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하고 싶어요. 과로는 본인만이 알 수 있습니다. 쉬는 날에 가끔씩 피로회복 효과가 있는 조깅을 6분 이상 하면 그 효과를 실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근처 공원에서 한다면 '파크 런' 5km 달리기나 연습 모임에서 연습을 하면 경쟁 속에서 기록이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분을 넘기면 하프나 풀마라톤에 도전해 보세요. 아직 젊으니까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죠. | |
|
|
|
|
| |
|
| marath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