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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 (2024-02-21 20:23:55) 마온에 게시된 킵툼 관련 뉴스에 의하면 사고 3일 전에 킵툼과 스폰서 게약을 한 중국신발 회사에서 4명이, 킵툼이 나이키와 이중계약을 함으로써 미이행한 게약의 세부 사항을 협의 하가 위해 왔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들 방문 3일후 킵툼의 차가 처참하게 찌그러진 상태로 발견되었고, 킵툼과 그의 코치는 사망, 동승했던 여셩 혼자 살아 남았습니다. 그런데 사고 일주일 후에 과학 수사가 시작되었다고요? 루토 대통령이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밝히라는 지시는 보도가 안되었고 뜬금없이 집지어 주라고 할 때부터 사건이 산으로 간다 싶었습니다. 참 이해하기 어려운 아프리카입니다. |  |
열흘 (2024-02-22 01:22:36) 킵툼이 11일에 사망했고 포렌식 조사가 20일에 했으니 1주일이 아니고 거의 열흘 후네요. 마온에 올라온 사고 현장 사진을 보니 폴리스 라인도 없던데 열흘 지나 하는 과학 수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고 차량도 사고 직후 바로 견인해가버렸던데요. 아마 세계적으로 관심이 쏠리니까 구색을 맞추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군요.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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