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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마라톤 공식견의 경우
헤럴드  2023-01-06 18:20:52, H : 1,239, V : 43




작년 보스턴 마라톤의 공식견으로 이름 붙여진 사랑받는 골든 리트리버 '스펜서'의 영혼은 홉킨튼에서 보일스턴 스트리트까지 42.195km의 레이스 코스를 따라 영원히 살아 갈 것이다.

홀리스톤에 사는 스펜서의 주인 리처드 파워스(Richard Powers)는 스펜서가 두 번째 암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동안 사랑스럽고 기쁨에 찬 13살의 강아지가 올해 대회에 나갈 것이라고 자신하지 않는다.

그러나 파워스는 대회 당일에 5.5피트 x 5피트 길이의 거대한 골든 리트리버의 초상화를 코스를 따라 어딘가에 전시함으로써 스펜서의 존재를 살아있는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피츠버그에 기반을 둔 예술가 톰 모서(Tom Mosser)가 그린 이 프린트에는 스펜서가 '보스턴 스트롱(보스턴 마라톤 테러후 설정된  보스턴마라톤 슬로건)' 깃발과 또 다른 하트 깃발을 들고 앉아 그를 알리고 사랑하게 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파워스는 보스턴 페어몬트 코플리 플라자에서 열린 초상화 공개 몇 시간 후인 수요일 보스턴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스펜서가 죽은 후에도 그가 계속 희망과 영감을 가지고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는 보스턴 마라톤 사람들이 우리가 그것을 전시하기를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그것을 전시할 것이다."

스펜서는 2015년부터 애쉬랜드 부근 3마일 지점에서 '보스턴 스트롱' 깃발을 들고 주자들을 응원하면서 그 지역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파워스는 "스펜서가 마라톤 날 응원 임무에 얽매이지 않을 때 지난 6년간 병원, 학교, 생활보조센터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챔피언에 필적할 마음을 가진 스펜서는 지난 몇 년간 심각한 건강 문제를 극복해 왔다.

2020년 11월 스펜서의 간과 비장 사이에 3.5파운드의 양성 종양으로 내부 출혈을 가져왔다.  수술로 스펜서의 생명을 구하기는 했는데, 파워스는 이것을 기적이라고 불렀다.

파워스는 몇 달 후 스펜서의 비장에 종양이 생겼고 의사들이 그에게 암 진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지난 봄, 암이 완화되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파워스는 지난해 마라톤 대회 때는 20명의 주자가 스펜서와 공식 레이스 참가번호표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한 지점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전했다.  멈추지 않고 달린 사람들도 '스펜서, 우리는 너를 사랑해!'라고 소리쳤다

파워스는 "그는 '당신도 역경을 이길 수 있다'와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을 꽤 가지고 있다.

파워스는 가을에 스펜서의 암이 그의 간에서 "공격적이고 수술 불가능한 덩어리"의 형태로 다시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파워스는 스펜서에 대해 "그가 두 번이나 역경을 이겨냈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는 26개월 전에 떠났을 수도 있었는데 지금 아직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파워스는 모서에게 스펜서를 기리고 개들이 암에 걸리지만 싸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 작품을 의뢰했다.

모서는 미국에서 가장 포괄적인 개 건강 연구 중 하나인 모리스 동물 재단의 골든 리트리버 연구에 그가 판매하는 모든 인쇄물에 대해 100달러를 기부할 것이다. 프린트는 모서의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펜서의 상징적인 포즈는 장난기 있는 포즈이지만 영감과 인내의 이미지이기도 하다"고 모서는 그의 웹사이트에서 말했다.  "이것은 보스턴 마라톤과 보스턴 스트롱에 완벽한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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