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클럽 | 여성 | 울트라게시판 | 시사게시판 | 구게시판 | 홍보게시판 | 불량게시물신고

 로그인

 11/6 JTBC 마스터즈 여자 일본선수 논쟁 관련
미츠코 친구  2022-11-11 15:42:18, H : 2,168, V : 3
- Download #1 : matsko.jpg (19.1 KB), Download : 0  



안녕하세요? 이번 JTBC마라톤에서 여자 마스터즈부 우승했는데  실격당한 일본 마스터즈선수, 미츠코 이노씨의 친구이며 24년차 마라토너입니다
이번 JTBC마라톤에서 여자 마스터즈부 입상과 관련하여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로 논쟁이 많은 것 같아서,
미츠코 이노씨를 제일 잘알고 있는 제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바로잡고 논쟁의 마침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우선, 미츠코 이노씨는 엘리트선수가 아니고 올해 나이 40세의 주부이고,
평범한 회사를 다니며 마라톤을 사랑하는 순수한 일반시민 마스터즈 마라토너 입니다

처음엔 남편과 함께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골때리는 그녀들] 처럼 풋살을 잘하려고 체력증진 목적이였지만,
2012년부터 오사카마라톤에서 첫풀코스에서 3:30분으로 완주, 완주의 성취감에 흠뻑 빠져,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마라톤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첫풀코스 완주후 남편과 집앞 공원에서 한국과 같은 동호회에서 각고의 땀과 노력을하여 기록을
3시간초반, 3:01분, 2:51분, 2:40분대, 그리고 2017년 오사카마라톤에서 엘리트+마스터즈 포함한 레이스에서 마스터즈로서 당당히 2:34분으로 2위에 입상을 하였습니다.

일본 마스터즈 마라톤은 한국과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일반 마스터즈 마라토너는 일본육상연맹에 [일반등록], 엘리트선수는[엘리트 선수등록]을 하여 별도로 관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트라이애슬론도 하고 있는데 일반 마스터즈들도 한국트라이애슬론 연맹에 등록하지 않으면 대회에 출전조차 불가합니다
그렇지만 한국육상연맹에서는 많은 인원 관리가 힘든 마스터즈 등록의 시스템을 하고 있지 않는 현재입니다.

또한, 일본 및 스페인등 유럽 여러나라에서는 엘리트와 마스터즈가 건타임으로 똑같이 경쟁, 만약 마스터즈가 엘리트보다 빠르면 엘리트와 같이 입상을 합니다.
이 내용은 11/6일 JTBC당일 현장에 나와 있던 육상연맹 관계자도 잘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미츠코 이노씨가 2위로 입상한 오사카마라톤은 일본의 메이져대회로서 골든라벨 레이스입니다.
그 대회에서 2:34분 입상기록이  골든라벨인 오사카대회가 결과보고로 세계육상연맹에 대회기록으로서 등재되어 있을 뿐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미츠코 이노씨는 엘리트선수가 아니고 올해 나이 40세의 주부이고, 평범한 회사를 다니며 마라톤을 사랑하는 순수한 일반시민 마스터즈 마라토너 입니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마스터즈가 빠르면 엘리트 선수가 되는 것입니까?
마스터즈가 각고의 노력으로 빨리 달리면 실격을 받을 잘못을 한 걸까요?

한국의 3대 메이져 마라톤, 서울국제, 춘천, JTBC마라톤은 국제 대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국제대회에서 어이없는 판정은,
2000년 이봉주가 세운 한국기록 2:07:20초가 22년째 깨지지 않고 뒷걸음치고 있는 한국 마라톤의 민낯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터즈도 똑같다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보다 강한 마라토너를 인정하고,
어떻게 훈련하는지?,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또 같이 경쟁해서 어떻게 달리는지?
배우지 않으면 한국 마라톤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 가을 낙엽은 떨어지고, 강은 흐르고, JTBC마라톤은 끝났습니다.
한국 드라마, 한국요리를, 한국사람을 사랑하는 미츠코 이노씨는
결국 울면서 상심해서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물론,대회의 결과와 판정은 결국 주최측에 있겠지요
지난 일을 뒤집고 싶지는 않답니다.

다만, 이번대회 기록 2:43분을 달리기 위해선 얼마나 힘든 노력을 다해야 하는지?는
현재도 달리고 계신 대한민국 마스터즈 마라토너 라면 누구라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미츠코 이노는 40세의 주부로, 새벽5시에 일어나 매일 달리고, 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여러분들과 똑같은] 일반시민 마스터즈 마라토너라는 것만을 알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기운을 내서 다시 달려, 만약 주로에서 만나게되면 서로 웃으며 응원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바쁘 여건 속에서 마라톤을 사랑하시는 대한민국 마스터즈 마라토너들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1.11 미츠코 이노 친구 배상

(첨부사진은 마스터즈로 소개 된 일본신문)

궁금이
 (2022-11-11 16:16:29)

저 일본신문 읽을 수 있게 크게 올려주실 수 있나요? 지금 상태로는 글이 보이지 않아 올리신 의미가 없는 듯합니다.


미츠코 친구
 (2022-11-11 16:22:14)

사진 올리는데 용량초과로 올라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글로 사진만 올렸더니 관리자께서 같은 제목이라 사진 글을 지우신 듯 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이메일로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려
 (2022-11-11 16:29:53)

그런일이 있었군요......마스터스인데 엘리트보다 너무기록이 좋아서 실격했다.....

근데 언뜻이해가 안가긴하군요......어떻게 마스터스가 엘리트보다 기록이 더 좋을 수가

있지요.....? 전문선수하고 일반인하고는 천지차이일텐데......


미츠코 친구
 (2022-11-11 16:33:22)

그만큼 많은 땀과 열정, 희생, 정성을 들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걸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2-11-11 16:38:50)

너무도 가슴이 먹먹하고 부끄럽기도하면서 화나기도 합니다.
이노 씨가 어떤 심정으로 귀국했을지, 이 정도 기량을 쌓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우리들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하겠지요.
그 어떤 말로도 그녀의 상심과 치욕을 위로해주기 어려울 듯합니다.
이노 씨에게 존경과 위로의 말씀 전하며 그녀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미츠코 친구
 (2022-11-11 16:42:32)

큰부상으로 2년간 달리지 못하다가 다시 달리기 시작했는데 이번 건으로 상심해서 달리기가 즐겁지 않아질까 걱정입니다. 다시 달리기를 응원할 뿐입니다


그런데
 (2022-11-11 17:14:00)

https://www.osaka-marathon.콤/2018/runner/player/invitation/
이 링크에 보시면 2018년 오사카마라톤 초청선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분이 그분이 맞다면 일반 아마추어와 같이 겨루는 것은 어폐가 있어 보이는데요.


친구
 (2022-11-11 17:24:40)

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2017년 2위로 너무 잘 달리고 전 대회 입상이므로 2018년 대회측에서 마스터즈지만 초청받은 것입니다
초청받았다고 마스터즈가 엘리트가 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런데
 (2022-11-11 17:30:23)

저 정도의 실력이고 일본 육연에 등록이 되어 있다면 차라리 엘리트부에 신청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고 또 입상도 해서 상금도 받을 수 있었는데 왜 굳이 마스터스 부문에 신청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엘리트부문에 신청을 했어도 전체 5위 성적인데요.

오사카마라톤에 초청될 정도의 선수라면 출신이 어떻든간에 논란의 시비가 있을 수 있는데 왜 화를 자초했는지도 선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님
 (2022-11-11 17:35:01)

만약 우리나라 마스터즈가 기량이 출중하여 높은 순위는 아니더라도 상금 탈 수 있을 정도 기량이라면 엘리트로 나갈까요?전 아닐 것 같은데요
메이저 대회에 상금타러 나가는건 아니잖아요
저 선수는 일본 내 절차에 따라 그저 선수등록이 되어있었을 뿐이고 상식에 따라 일반인 부문에 참가신청한 것일 뿐 화를 자초했다고 보는 것은 어폐가 있어보입니다.


친구
 (2022-11-11 17:37:51)

미츠코씨는 마스터즈이고 마즈터즈에 상금이 없어도 순수한 마라토너 정신으로 참가했을 뿐입니다 아무리 빠르다고 등록도 되어 있지 않는 엘리트로 나갈수 있나요? 마스터즈가 마스터즈에 나간 것이 잘못인가요?


그런데
 (2022-11-11 17:45:27)

일본 육상연맹에 등록되어 오사카국제마라톤에 초청까지 받은 선수면 본인이 아무리 나는 마스터스라고 해도 엘리트 반열입니다.

일본은 우리처럼 시상에 엘리트부분과 일반부 구분이 없습니다. 구분이 없다면 모를까 구분이 되어 있다면 본인이 엘리트인지 마스터스로 입상이 가능한지 사전에 미리 확인했어야 맞지요.


미츠코친구
 (2022-11-11 17:56:53)

그런데님~
마스터즈가 빠르다고 엘리트 입니까?
그런데님이 빠르다고 바로 엘리트 되는 건가요?

엘리트라면 엘리트 교육을 받고, ㄷ엘리트 등록을 하고 실업단소속으로 년봉을 받고 오로지 운동만 하는 사람이 엘리트 아닌가요?

40살 먹은 주부가 일반회사 다니면서 오로지 빠르다고 해서 엘리트 일까요?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댓글보니
 (2022-11-11 17:59:48)

이게 우리나라 마라톤 수준이지 싶내
그래도 나름 메이저라고 국제대회로 여는데 춘천 JTBC마라톤 순위운영하는 꼬라지 봐라
우리나라 메이저 경기는 그냥 라벨도 다 떼도 국제참가 닫고 수준낮게 우리만의 리그나 하는게 맞다


친구
 (2022-11-11 18:07:59)

40살?님
그러게요 김선애 선수 서울도시주택공사에서 연봉 받고 운동만 하시는 선수님이시네요


친구
 (2022-11-11 18:24:42)

서울주택공사 소속으로 근무를 운동으로 하고 전문 코치와 케어시스템, 그리고 연봉받는 사람과

일반 부동산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혼자서 달리는 사람이 같을까요?


후암
 (2022-11-11 18:34:09)

참으로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
엘리트인지 마스터스인지는 구별하는 것은 간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라의 육상연맹에 가입되어 선수로 활약하면 엘리트이고 그렇지 않으면 마스터스입니다.
우리나라는 마스터스에 출전하려면 엘리트에서 나와 3년을 경과한 자를 마스터스로 인정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저 일본 선수는 일본 육연에 가입된 적도 없으니 당연히 마스터스 선수이지요.
그런데도 우리나라 엘리트 선수들이 따라오지도 못할 정도이니 참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여기서 마스터스니 엘리트니 따지는 것은 마라톤의 후퇴를 가져올 것이라 사려됩니다.


운영자
 (2022-11-11 19:42:41)

게시판 토론이 과열되어 동일인이 이름을 달리하여 올린 글들이 있습니다. 본인들이 삭제 혹은 동일명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게시판 운영원칙에 따라 운영자가 자의적으로 삭제함을 양해바랍니다.


달림이
 (2022-11-11 19:59:23)

우와... 대단한 일본 마스터즈 여성분이시네요.. 저도 일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과 이것은 별개의 문제... 일본 시스템에서 엘리트를 이겨서 입상도 하고, 다음 대회에서 초청도 되고 그야말로 대단한 마스터즈의 전설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 대회에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기록을 세웠다고 해서 엘리트 취급하고 시상을 하지 않은 것은 아~~주 쪽팔린 일인 것은 확실합니다. 지금이라도 주최측에서는 위로의 상품이라도 보내줘야할 것입니다.


즐달이
 (2022-11-11 20:02:39)

바로위
"달림이" 님 의견에 동감!


베를린
 (2022-11-11 20:07:41)

허드슨은 되고 미츠코는 안되나?
누가 의의를 제기한것인지?
2등선수나 지인?


지나가다
 (2022-11-11 20:24:37)

JTBC에 정식 이의제기하시어
명예회복 하시기 바랍니다
엘리트 정도의 수준으로 실력을 올리신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위에 비꼬는 글들에 대해 대신 사과드립니다.


k
 (2022-11-11 22:51:56)

공감합니다


친구
 (2022-11-11 22:55:47)

이런 논쟁을 하려고 올린 글은 아니였습니다

한국에선 한국법을 따라야 하듯이 결과에 승복할수 밖에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하늘에 부끄러움 없이 마스터즈인데 프로, 엘리트라고 속였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기에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더 이상의 논쟁은 한국의 마라톤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라톤 온라인 게시판을 씨끄럽게 해서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판단은 이 글을 읽으신 대한민국의 마스터즈 마타토너 분들이 지혜롭게 판단하시리라 생각하오며 더 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대한민국의 달림이 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런닝 라이프를 기원 드리며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림이
 (2022-11-11 23:12:49)

일반 시민이지만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일본 엘리트가 왜 한국오냐고 말도 많았는데
다 해결되네요


철원
 (2022-11-11 23:41:36)

허드슨이 2시간 10분대 뛰면
엘리트이므로 마스터스대회. 참가자격을 박탈합니다


김씨
 (2022-11-12 07:42:52)

한심하군요
순위정정해야죠
일본마라톤 배워야죠


조선인
 (2022-11-12 09:57:58)

쇄국정책ㄷㄷ


사랑해
 (2022-11-12 11:08:40)

용기 내어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이 없었으면

괜한 오해만 남았을 것인데... 올려주신 덕분에 모든 오해가 풀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츠코 이노님의 마라톤에 대한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결과에 가장 정직한 운동이기에

그 결과를 이루기 위한 눈에 보이지 않은 엄청난 노력은

감히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일본 여자 마스터즈 선수중에

메이져 대회에 초청 자격으로 출전하고 싶어서

죽으라고 노력해서 출전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도전정신을 통해서 삶의 영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조금 늦었지만

미츠코 이노님의 결과에 축하와 박수를 보냅니다.

늘 주로에서 즐겁고 행복한 런하시길 바란다는 마음도

친구분이시니 잘 전달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명예회복
 (2022-11-12 14:00:05)

당사자인 미츠코 이노님과 친구분께 사과드립니다.
위 말이 사실이라면 이의제기를 하셔서 순위를 바로잡아
꼭 명예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용기내어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919
 (2022-11-12 17:49:02)

일본을 못따라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우리나라는 배나온 아저씨들이 대한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업계에 종사하면서 점심 맛집이나 찾으러 다니고 칼퇴하기 바쁘지 이런 이슈에 전혀 관심이 없음 바꾸려고 할 생각도 없음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렸음 독도가 누구껀지 아직도 싸우고 있으니..


달림이
 (2022-11-12 17:53:13)

마스터즈 러너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미츠코씨는 대단한 실력 만큼이나 좋은 친구분을 두셨군요


궁금해서
 (2022-11-12 18:28:39)

일본선수분 대단한 기록 경의를 표합니다. 근데 굼금해서 그런데
https://worldathletics.org/athletes/japan/mitsuko-ino-14671920
세계육상연맹에 엘리트로 검색되는데... 이것과 다른건가요.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세계육상연맹에 엘리트로 등록은 되어 있지만.. 엘리트는 아닐수도 있는건가요. 아시는분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공부에 도움될거 같습니다.


킵쵸게도1위
 (2022-11-12 18:46:45)

궁금해서..분 글을보니.. 만약에 세계육상연맹에 등록된 선수가 마스터즈 1위가능하다면... 킵쵸게도 마스터즈로 출전해 1위할 수 있는건가요? 이건 JTBC측 판단이 틀렸다고 하기에는 굉장히 난해하군요. 결국 그렇게 판단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여기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니까요,.


미치코친구
 (2022-11-12 18:55:49)

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일본에서는 일반 마스터즈도 육상연맹에 등록을 합니다 또 대회에서 좋은 기록으로 전체순위(엘리트 포함)에서 입상을 한 기록이 자동으로 세계육상연맹에 대회결과 기록으로 남고 관리되는 시스템입니다. 일반주부가 엘리트 활동을 할 이유도 없고

위 신문은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요미우리 일간지입니다만
전 일본인들이 보는 신문에 엘리트도 보고 마스터즈도 보고 육상연맹관계자도 보고 할텐데
만약, 엘리트 선수가 마스터즈라고 기사가 실리는게 가능할까요?

순수한 마스터즈로서 부부마라토너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일본에는 미츠코씨보다 빠른 2:20분대 여성마스터즈 선수도 많습니다
아직 마라톤이 약한 한국에서 2:43분의 기록으로 엘리트라고 판단하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달림이
 (2022-11-12 20:51:42)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고판단을 하기 힘듭니다.
특히 한일간 민족성때문에 비이성적인 분도 많구요
친구분께서는 다시한번 미츠코씨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정상적인 한국인들은
아쉬움과 미안함을 표한다는걸 전해주셨으면 하네요


제가 보기엔
 (2022-11-13 00:13:29)

제가 보기에는,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광복 이후로 80년이 다 돼가는 현재까지도,

아직 남아있는 한일 양국 간의 '민족감정'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만약에, 비슷한 CASE에서, 일본인이 아니라, 백인(물론, 외국인) 마스터즈 달림이가

이와 비슷하게 입상했을 경우에는, 이렇게 처리될 일이 아니고, 수상을 했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구요...


즐달이
 (2022-11-13 06:04:03)

윗분 의견에 동감이 갑니다.
일제강점은 우리 조선인에게 뿌리깊은 반일감정을 심었지요

우리 노인들이야 그 감정을 지우기 어렵지만,
젊은들이라도 하루빨리 반일프레임에서 벗어나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로 발전하기를 바래봅니다.


JTBC
 (2022-11-13 09:23:52)

1위는 바뀌어야 합니다.
아무리 일본사람이 싫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요.
스포츠는 공정해야 합니다.
1위 정정해라 빨리 JTBC 국가 망신이다.


참고
 (2022-11-13 12:27:46)

위 요미우리 신문 기사 번역내용입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 2019년 11월 27일자 기사입니다.

새로운 코스에서의 대회를 앞두고 골인 지점인 오사카성 공원을 방문했다. 구 코스의 최종반에 있었던 고저차 20미터의 남항대교와 같은 난코스는 없지만 '최후의 업다운은 심하다. 잘 달리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시민러너의 실력자이지만 경기를 시작한 것은 20대 후반이었다. 2011년 4월에 결혼한 남편 요헤이(39)씨와 풋살을 즐기기위해 체력만들기의 일환으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첫 마라톤은 다음해의 제2회 오사카 마라톤이었다. 3시간 30분대에 완주하여 "성취감이 엄청났다"고 매력에 사로잡혔다.

그 이후 오사카 마라톤을 성장의 지표로 해왔다. 오사카시내에서 사무직을 계속하면서 출근전에 조깅을 하고, 휴일은 남편과 훈련했다. 주1회 참가하는 나가이공원에서의 시민 러너의 연습모임에도 자극을 받아 주력을 높여갔다. 처음 초대선수에 선발된 17년은 자기기록을 5분가까이 단축한 2시간 34분 30초로 우승자와 1초차로 2위라는 대접전을 펼쳤다.

작년은 좌골이나 그 주변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오사카마라톤도 출전하지 못했다. "몸과 마음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올 봄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지만 기록은 3시간 정도로 떨어졌다. 부활에의 지원자가 되어준 사람은 남편이다. 마사지를 해주거나 큰 대회의 전에는 편지를 써서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우승을 다툰 2년전의 상태로는 돌아가지 못했다고 하지만 "초대선수로서 선택받은 것만으로도 기쁘다. 중압감이 나를 성장시켜준다"고 했다 감사의 마음을 가슴에 담고 나니와길을 내달리고 있다.


우와
 (2022-11-13 18:29:10)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우리나라 JTBC 주최측은 현장 시상식에서 엘리트 선수로 오해하고 파울처리 했다면
이런 내용을 알고나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봅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읽어보니
 (2022-11-14 13:57:31)

국가적인 것을 떠나 스포츠인으로써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지금이라도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얼마나 항의를 했으면 이야기가 와전되었는 지...스토로를 읽고 반성하게 되네요~ 우승이 맞네요~ M츠코!


50대아
 (2022-11-14 22:49:00)

정말 엘리트처럼 잘해서 엘리트선수로 오인된 분, 대단하시네요...
우리나라와 관념이 달라서 오해받기 쉬웠네요. 이렇게 설명을 못 들었다면 계속 오해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용기내어 알려주신 점, 원글의님께 감사드립니다.


재석
 (2022-11-15 10:07:38)

일본의 가와우치 유키선수는 중고교에서 선수생활을 지금은 공무원으로 혼자 뛰는 선수입니다. 보스톤마라톤에서 우승했고 각종대회에서 초대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육상협회에 선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고야 엘리트여자마라톤의 자격조건을 보면, (1) 일본육상연맹 등록 (2) 일정 기록 (3) 육상연맹 인정 (4) 초대 등의 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https://womens-marathon.nagoya/en/outline/elite/ 그래서 다듬어지지 않은 중간결론은 마스터스도 엘리트 수준의 기록을 내게되면 육상협회에서 엘리트로 인정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록경기인 마라톤에서 엘리트와 마스터스를 구분하는 이유는 단지 마라톤만을 업으로 한다는 조건이나 국적을 따지기보다는 마치 프로와 아마처럼 수준이나 경쟁레벨을 2분하는 의미가 있는거 아닐까요. 권투역시 생활체육대회에 과거(또는 몇년내) 프로선수등록시 참가자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해당선수가 이미 일본에서 엘리트대회 우승과 초대선수로 활약했고, 만약 선수로 등록되어있거나 (등록된 적이 있)다면 적어도 아주 근거없는 결정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허드슨 선수도(특정선수 거론 미안)...만약 자국내 협회에서 마라톤 또는 (글쎄 장거리도 포함해야 할까요) 선수등록이 된 적이 있다면 따져볼 문제입니다. 물이 다르다는거죠.. 해당 선수를 비난하고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지나가다
 (2022-11-15 11:17:24)

바로 위 글 재석님의 글은 원글과 댓글들을 다 읽어보시고 쓴 글인가요?
논란의 쟁점이 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한 것 같지가 않아 보입니다.
팩트를 아시고 논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궁금
 (2022-11-15 11:34:08)

우리나라 육상연맹도 마스터스 등록이 있던데 이건 뭔가요? 등록하면 어떤 혜택이 있죠? 설명도 없고 등록요령만 있고 등록비만 지불하게 되어 있던데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궁금님
 (2022-11-15 13:14:23)

우리나라 육상연맹도 마스터즈 등록을 하면 (회비 3만원) 육상연맹 공인기록으로 인정해주는 대회는 기록을 관리해주는 그것!!!뿐입니다. 등록하든,안하든 상관없네요~ 한 참!! 관리해주는 시스템으로 잘해보려고 붐이 일어나다....코로나로 헤지부지~같네요~


재석
 (2022-11-15 14:29:53)

네 저분 최고기록이 2시간 30분대라는 것입니다. 남자기록으론 10분대에 해당할 것 같군요....일본에는 엘리트, 마스터스 따로 등록을 설령 하더라도 실제 기량은 엘리트에 준하는것으로 초대선수로 초대받은 기록도 있고요....반면 허드슨은 얌전하군요.. 28분대 기록이면 마스터스 맞습니다. ㅎ


245
 (2022-11-15 23:39:14)

이번 일은 사전에 배번이 나올 때 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10001 배번을 일본선수에게 지급했다면 일본선수가 유력한 우승후보입니다. 그에 대한 시상도 생각했어야 했는데 시상에서는 대한육상연맹에서 확인 결과 실격 처리하였습니다. 시상대에서 축하 받을 선수들이 시상식도 없이 약식으로 사진 촬영만 하였습니다. 주최측에서 정확한 규정을 마련하고 마스터즈에 조금 더 관심과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번호 선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779   대회일정이 안올라갑니다.  [1]  양천구체육 2023/01/13 376
11778   탈모약 드시는분 있나요?  [2]  달리미 2023/01/12 433
11777   2023 보스턴 마라톤 출전자 발표    외신 2023/01/12 549
11776   동마 위기  [8]  동마위기 2023/01/12 1253
11775   파리 올림픽 마라톤 사상 최대의 난코스?    소식통 2023/01/12 325
11774   아디다스 운동화 구매하면 동마참가권 지급  [7]  달림이 2023/01/11 1116
11773   동마 사무국의 의도  [9]  ㅇㅇ 2023/01/11 1133
11772   동마풀코스...솔드아웃....  [1]  시타이 2023/01/11 862
11771   서울마라톤접수 참 문제가 많네요  [4]  서결이거니 2023/01/11 995
11770   1달 이상 러닝 쉬어보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    부상회복 2023/01/10 428
11769     [re] 1달 이상 러닝 쉬어보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  [1]  사용안함 2023/01/10 528
11768   동마접수....이건 문제이다....  [2]  동문 2023/01/10 1024
11767   동마 불참이유  [6]  20년차 2023/01/10 1098
11766   동아마라톤 풀코스 접수마감 임박    참가자 2023/01/10 680
11765   동마 추가??    강남a스 2023/01/09 884
11764     [re] 동마 추가??    참가자 2023/01/10 560
11763   알몸 마라톤대회에서의 알몸들  [1]  소식지 2023/01/09 857
11762   나를 달리게 하는 것은 내가 아닐지도 모른다  [4]  이정범 2023/01/09 1378
11761   2023 이부스키마라톤....  [8]  스크루 2023/01/08 647
11760   2023년 인상되는 요금  [2]  정보통 2023/01/08 661
11759   보스턴 마라톤 공식견의 경우    헤럴드 2023/01/06 447
11758   2023년도 마라톤 대회일정  [2]  달리자 2023/01/05 1025
11757   올해 하코네역전 러닝화 메이커별 착화율은?  [2]  소식통 2023/01/05 536
11756   동아국제마라톤 접수시작  [2]  달림이 2023/01/04 965
11755   육상 동호인 20명 vs 킵초게 마라톤 대결  [5]  궁금 2023/01/04 681
[1][2][3][4][5][6][7] 8 [9][10]..[479]  
     

marat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