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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통 벗고 달리기
번달사  2021-08-17 06:20:24, H : 814, V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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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시 웃통 벗고 달리는 사람이 있다. 상체근육이 잘 발달하고 근육질의 몸매를 갖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겨울철 대관령 알몸마라톤대회의 복장 기준은 상의 탈의다. 영하의 기온에 웃통 벗고 달리는 것이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생태공원 외곽코스를 달리다 보면 가슴은 가리고 배만 내 놓은 반 탈의 러닝티를 입고 달리는 사람을 볼수 있다. 배에 어렴풋이 왕(王 )자가 새겨진 것을 스치고 지나갈 때 볼수 있다.

지난주 가석방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구치소 100평정도 터에서 하루 30분씩 주어지는 시간을 웃통 벗고 달리는 모습이 그곳 재소자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30분 운동시간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는 방법으로 볼수 있습니다.

범법자 고문 중에 가징 고통스러운 것은 잠을 재우지 않는 것이고, 감방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고난은 햇볕을 쬐이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100여평의 공터를 태엽을 감은 장난감처럼 "웃통 벗고" 빙글빙글 전력 질주 하는 것은 내부에서 끓어 오르는 용암의 불꽃을 한꺼번에 분출하려는 폭발 직전의 활화산에서 느껴지는 징후를 전력질주 하는 동안 몸의 유희로 희석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며, 火(스트레스)기를 水(땀방울)기로 다스리며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비타민D생산 공장을 가동하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감방생활에서도 달릴 수 있으면 몸이 나약해지는 것을 줄일 수 있고, 눈으로 들어온 빛이 뇌로 전달되어 마음 건강과 자신의 생체 시계를 당길 수 있어 순조로운 수면을 유지하며,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귀뜸하며 필자 또한 아침 달리기를 체험해서 느낄 수 있는
것 들 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감방 생활이 지혜롭다고 보며 달리기는 계속돼야 하겠죠.

이사오
 (2021-08-17 08:30:23)

이재용이 감방에서 조깅했는다는 가사를 보고 나서, 번달사님의 글을 다시 보니 영화 장면이 생각납니다. 리차드 기어가 갑방에 출소를 기대하며 푸쉬업하던 장면,

달리기는 긍적적인 마인드를 선물합니다. 이재용의 감방 달리기에서 그의 경영이 복귀의 강한의지를 느낍니다.


후암
 (2021-08-17 09:04:30)

88서울 올림픽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 많은 외국인들이 얼마나 잘 살면 올림픽을 구경하러 왔는가에 놀랐습니다.
그 외국인들의 대부분은 남자는 웃통을 벗고 있었으며,
여자도 거의 최소한으로 걸치고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생소한 풍경이었지만, 서구는 햇빛이 부족하여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때 나는 우리나라는 참 좋은 나라이구나라는 자부심이 들었습니다.
햇빛은 비타민D생성의 보고입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아 피부에서 대부분 합성되며, 음식을 통해서는 조금 생성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93%는 비타민 부족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북유럽 여성보다 비타민 D 결핍이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햇빛의 자외선이 기미, 주근깨, 잡티가 생기니 햇빛 노출을 꺼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특이하게 농촌 사람들이 비타민D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비닐 하우스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온몸에 바르고 뛰는 달림이들도 비타민D의 부족현상이 있습니다.
맨몸의 웃통을 벗고 달리면 충분한 비타민D의 합성을 많이 볼 수 있을텐데, 여건이 형성되지 않아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짜로 받는 비타민D!


이사오
 (2021-08-17 13:24:27)

미국이나 유럽에는 웃통 벗고 뛰어도 별 이상하게 안보는 것 같은데, 우리는 꼭 신경질 내는 놈이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꼭 무지한 놈들이 다른 사람을 자기 눈에 맞추려는 개무식한 정서가 있음을 느낀다. 언제 이런 놈들이 개명하게 될지 모르겠다..


이사오
 (2021-08-17 15:10:10)

여름날 더울 때 웃통벗고 뛰는 것이 설사 보기에 좀 거슬리더라도,
힘드니까 저러겠지 하고 이해할 수도 있는데 , 그런 마음은 볼수 없고 짜증내는
자가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자인가?

지피지기면 백전 불태라 했는데, 자신도 모르면서 무슨 남을 탓하나?
그대 머리 속에 악취가 들어 있으니 그런 말이 튀어 나오는 거야.
언어의 뜻도 모르면서 아무렇게나 내뱉으니 이것이 꼴불견이라느 거다.
부디 수준 떨어지는 댓글 달지마라. 그대 같이 질낮은 글을 대하니 만정이 떨어진다.

내 개인적인 생강은 마온이, 이런 질낮은 자를 방치했기 때문에,
현재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본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마온에 딱 맞는 말이다.


달림이
 (2021-09-05 17:55:53)

햇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나로서도달리기때 상의 탈의라도 하고햇볕좀 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좀 더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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