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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창 두꺼운 통굽 슈즈 개발경쟁 종언인가?
정보통  2021-04-23 10:10:11, H : 756, V : 41


지금은 학생 대회에서부터 세계의 마라톤 대회까지를 석권한 카본 플레이트를 탑재한 "두꺼운 밑창 러닝화」.  근년은 각사가 최신의 테크놀로지를 투입해 통굽 슈즈 개발 경쟁을 전개해 왔지만 거기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예감케 한 것이 4월 18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NN 미션 마라톤이었다.  이번 레이스에서 2시간 4분30초를 기록한 엘리우드 킵초게를 비롯한 정상급 선수들은 나이키의 신작 베이퍼 플라이 넥스트%2를 신고 달렸다.

「2」가 아닌 선대의 베이퍼 플라이는 2019년 발매로 다음 해의 세계마라톤 대회의 발밑을 핑크(당시의 최신색)로 물들인 것으로 알려진 인기작이었다. 「2」는 그 후계 상품인 만큼 일반 러너로부터도 주목받았던 것은 틀림없다.

킵초게는 평소 이 회사의 알파플라이 넥스트%(2020년 3월 발매)를 애용했지만 나이키와의 계약 때문인지 이번에는 베이퍼플라이 2로 뛰었다.  레이스 결과는 이번 시즌 세계 최고 기록으로 충분히 신작의 선전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킵초게는 레이스를 마친 뒤 인스타그램에 ~~, it was good test before Tokyo(도쿄 올림픽 전 좋은 테스트였다)라고 썼다.

"킵초게가 평소 신은 알파플라이는 나이키가 '최대 에너지 리턴률'이라고 선언한 상품으로 가격도 30여만으로 플래그십(plagship)이라 할 수 있다.

반면 베이퍼플라이 2는 약 20만원 후반으로 알파플라이와 같은 발포고무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작의 마이너 체인지라는 평가다.  전작부터 어퍼 부분(발등에 걸리는 천 부분)의 기능이 향상됐다고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기록이 크게 늘어난 적은 과거에도 거의 없다.(스포츠지 기자)」

물론 제조사들이 항상 최신 기술을 담은 플래그십 모델을 속속 개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통굽 러닝화 시장을 이끌어온 나이키의 2 출시로 통굽 슈즈 개발 경쟁은 일단 진정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것이다.

원래 나이키는 풀 마라톤 2시내 도전하는 프로젝트 「Breaking 2」를 2016년 11월에 발표했다.  선수들과 과학자들이 협력해 개발해 2019년 10월 비공식 레이스를 펼치면서도 킵초게가 알파플라이 시제품을 신고 1시간 59분 40초를 기록했다.

그리고 시민 러너에게도 두꺼운 밑솔 붐이 퍼져 각사가 개발 경쟁을 전개했다.  아디다스는 지난해 가을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로 나이키에 도전했다.  이 쯤에서 테크놀로지면에서의 개발 경쟁은 현 상태로 갈 수 있는 데까지 도달한 것처럼 보였다.

올해 들어 단거리 남자 100m에서 세계기록을 낸 우사인 볼트가 애용하던 푸마도 올해 통굽 슈즈 개발에 뛰어들었다.  이쪽은 "누구나 신을 수 있는 모두의 두꺼운 바닥"을 구가해〈야간 이른 아침의 런닝 씬에서의 시인성을 높인다〉와 시민 러너의 사용을 의식한 컨셉이다.  최근에는 일본 할인점 돈키호테가 10만원 이하로 아쓰소코(단, 두께는 세계육연 공식대회에서 규격 외)를 발매하고 있다.

중국 메이커도 독자적인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어 지금 세계에서 약 20사 정도가 두꺼운 통굽 러닝화를 출시하고 있지만 스포츠 용품 도매업자에 의하면 「카본 플레이트의 소재는 CFRP(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로, 소재 자체는 각사 대체로 같은 성능이 있다.  모양과 무게, 착용감도 많이 닮았다.  가격도 10만원대 후반부터 30만원대이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시민 레이스가 격감해 작년경부터 가격하락 기미」라고 한다.

시민 러너에게 있어서는 메이커 각사의 개발 경쟁에 의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능의 슈즈를 신을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마라토너
 (2021-04-23 14:25:28)

모든 메이커가 빨리 대량생산을 하여 팔리지 않은 것들 폭탄 정리세일을 해야 나도 카본 플레이트 소재 신발을 한 번 신을 수 있는데.....


인하해야
 (2021-04-24 09:52:38)

개발비 뽑아 먹었으면 10 만원대로 낮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도 1족 구매했지만 강탈당한 기분이었지요.
혁신기술이 적용되어 비싼 것을 감수하고 구매했지만, 지금은 다 알려져
별것이 아닌게 되어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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