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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면 가려워집니다
근지러  2014-03-26 13:43:30, H : 6,235, V : 316


눈팅만 하다 처음 글을 올립니다.
달리기 경력 3년 정도되었습니다.

평일 하루와 토·일요일에 주 3일 정도 달리고 있는데 형편이 닿지않아 1주일 정도 공백이 있은 후 다시 달릴 때 온몸이 가려워 견딜 수 없습니다.

너무 가려워 기분까지 나빠집니다.

바지와 양말의 고무부분,  배, 엉덩이, 허벅지 등 옷이 피부에 닿는 부분은 가려워 참을 수 없네요.

주말에 장거리를 뛰고 싶어서 그 때 가렵지 않도록 주중에 하루 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가려움증이 생기는지요?  단지 혈액 순환이 좋아져 그런가요?

마온가족중에도 그런 분이 계신가요?

나도가려워
 (2014-03-26 14:00:36)

저도 뛸 때 가려움이 많아 한동안 그 원인을 찾고자 했습니다.

1. 열 : 뛸 때 생기는 열이 생깁니다. 모공이 한정되어 있으니 순간적인 열방출이 용이하지 않아 열이 표피내에 정체하면서 가려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현상은 초반 오버페이스를 하지 않으면서, 천천히 페이스를 올리면 원활한 열방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2. 땀 : 땀이 옷에 흡수되면서 옷이 들러붙어 가렵더군요. 피부에 들러붙지 않는 종류의 옷을 입으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팬티의 경우 나일론이나 기타 합성섬유가 들어간 경우 엉덩이 전체가 심히 가렵더군요.

3. 탄력 없는 피부 : 뛰다보면 지속적인 떨림으로 인해 피부에도 얉은 떨림이 지속적으로 생깁니다. 얕은 떨림이 은근 간지럽습니다. 큰 떨림의 경우 탄력잃은 살들이 출렁거리면서 아프기까지 한다지요. 전체적으로 몸에 근육을 만드니 피부떨림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뭐... 저와 다른경우일 수도 있지만, 저 역시 가려움을 겪어봤기에... ^^;


아마도
 (2014-03-26 20:54:57)

원글님의 증상을 콜린성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대개 땀을 흘리면서 가려움증이 시작되지요.저도 약 2주이상 달리기를 쉬었다가 뛰면, 재발되곤 하는데 몇회 달리면 괜찮아집니다.
화이팅!


근지러
 (2014-03-27 05:32:17)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피부과
 (2014-03-27 09:31:45)

식물의존성 운동유발 아나필라키시

소맥제품, 갑곡류 등의 식품을 섭취한 후에 운동을 하면 발생하는 증상으로 의심됩니다. 가벼운 경우는 두드러기 등의 피부증상뿐이지만
심한 경우는 설사, 구토, 호흡곤란 혈압저하 의식불명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으로는 원인이 되는 음식을 섭취한 후 2~4시간은 운동을 삼가할 필요가 있다.


같은현상
 (2014-03-27 09:52:14)

저의 경험입니다만 님과 마찬가지로 바빠서 2주 이상 달리기를 쉰 후 달리기 시작하면 가려움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모세혈관에 혈류가 활성화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신경쓰지 않고있으며 연습의 빈도를 늘면 전혀 일어나지 않습니다. 홧팅하세요!


레딧꼬
 (2014-03-27 11:20:41)

저는 뛰면서 바지 속에 손 넣고 긁곤 합니다


그건..
 (2014-03-27 23:32:50)

역시 혈류가 좋아져 가려워지는 것입니다.

급히 몸이 내부로부터 데워지면 놀라게 된다.

저도 주2회 달렸을 때는 허벅지나 배가 가려워 힘들었다.

보다 빈번하게 달리면 몸이 익숙해져(혈행도 좋아져) 가려움증이 없어진다.

하루 건너 달리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해서 익숙해지면 가려움은 없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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