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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하는 부부들의 대화패턴 4가지  
생활상 조회 : 1,120, 추천 : 49

코로나 재창궐로 꿀꿀한데 부부끼리라도 잘 지내야죠.  이런 경우라면 서로 반성합시다.

① 비난

“당신은 말이야~", “너는 왜 항상~", “당신은 도대체~" 등의 표현 등이다.


이런 어투는 ‘나’는 문제없고 ‘너’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인격적으로 비난하는 식으로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져 감정이 상한 대화가 이어지기 마련이다.

② 방어(or 역공)

“그런 너는 뭐 잘했냐~", “한번 따져볼까~"식으로 서로의 잘못을 따지기 시작하다 문제의 본질을 벗어나 과거의 온갖 문제까지 끄집어내며 상황을 증폭시키고 끝없는 ‘누가 옳으냐’ 공방으로 이어지게 된다.

③ 경멸

“그래 너 잘났다", “너나 잘하세요", “주제 파악도 못하고", “복에 겨웠구나", “재수없게" 등의 표현으로 이어진다. 심하면 상소리, 욕설, 폭언까지 가세한다. 이 단계에서는 서로 인격적으로 모욕을 주는 상황이며, 가트맨에 의하면 이런 경멸은 상대방의 신체 면역력을 급격히 파괴시켜 감염성 질병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고 한다.

④ 담 쌓기

상대방이 하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는 그저 말에 대응을 하지 않는 것뿐 아니라 눈 마주치지 않기, 말 안하기, 전화 안받기, 각방 쓰기, 각자 먹기 등의 모습을 보이며, 점차 심해지면 외박, 가출, 그리고 별거로 이어지게 된다.

가트맨 교수는 부부간에 이 4단계의 대화형태가 순환되기 시작하면 마침내 이혼을 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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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였던 가트맨 교수는 1970년대부터 워싱턴 대학의 러브랩(Love lab)이라는 공간에서 부부들의 상호관계를 동영상으로 녹화하고 생리적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을 6개월마다 20년간 반복, 행복한 가정과 그렇지 않은 가정 간 차이를 연구했다.

그 결과 ‘부부 갈등의 원인은 성격 차이가 아니라 대화의 방식에 있다’에 있으며 부부관계를 망치는 4대 요소로 비난·방어·경멸·담쌓기를 찾았다.

그의 전문적 역량은 가히 전설적이라 부부 사이의 대화를 단지 15분 정도 관찰하는 것만으로 그들의 결혼이 앞으로 이혼으로 이어질지, 아닐 지를 90% 확률로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존 가트맨 교수는 15분만에 부부의 위기를 진단하는 과정을 자신의 부인이자 심리치료사인 줄리 가트맨과 상황극으로 보여주었다.

아내: “여보, 창 밖이 너무 아름답지 않아요? 저 밖에 보트가 있네요."

남편: “… …" (못들은 척, 혹은 묵묵부답)

바로 이같은 ‘무관심’, ‘무반응’ 모습을 보이는 부부가 이혼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반면 행복한 부부의 특징은 평소 ▲서로에게 전하는 긍정의 말이 부정의 말보다 5배나 많았고 ▲평소 서로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상대방에 대한 반응 역시 빠르게 나온다고 했다.

또 그들은 부부싸움을 해도 ▲상황전환 유머 ▲상대방 손잡기 ▲잠깐 자리비우기 등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데 능하다고 했다.  

소소한 대화라도 부부간 자주 이뤄져야 하며, 서로에 대한 관심, 호감, 존중, 이해,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 나갈 때 행복한 결혼이 이어진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갱상도

" 밥묵자 "
" 아는? "
" 자자 "
20.08.18
15:53:43




공감

맞어...소소한대화....이게필요해... 20.08.18
22:16:42



이 름
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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