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30 23:16:56)
이정도 전/후반 페이스를 조절 할 정도면 충분히 서브3 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를 별로 안해도 풀코스를 쉽게 완주하는 주자들은 장거리 체질입니다.
그 주자들은 상대적으로 거리가 짧아질수록 스피드를 내기 힘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장거리 대신에 10km나 5km를 중심으로 스피드를 키워 10km 37분대로 단축하신다면 오늘처럼 달린다면 첫 5km가 서브3 근처로 나오게 됩니다.
동네 아저씨
(2014-12-01 00:34:16)
최근에 잦은 부상이 있었고 여건들도 어려운 상태고
또한 대회당일에 몸상태도 안 좋았으면서도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셨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지난 날의 성과나 오늘 날의 내 한곗점을 기준점으로
삼지 마시라는 거...
엘리트 감독들이 괜히 기대주들을 풀코스에 완주를
주문하지 않는 것 아닙니다.
덜 성장했기 때문에 미리 좌절을 겪지 않도록, 해서
스스로 한곗점을 그어버릴까를 염려한 때문이지요.
접때도 말씀드렸지만, 남에게 보이고 싶은 레이서는
절대 크게 성장하지 못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자신에 대한 통제, 절제 부분은
김영원님이 한 발 앞서는 것 아닌가 싶고요, 님이 혹
전국 최고수가 되고 싶다시면 보다 귀를 더 열어두는
데 인색치 말아야 할 겁니다.
몸살이 났거나 우중주가 내게 마이너스라는 생각이
든 때, 레이스를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아는 그런 분을
저는 진정한 고수라 알고 있습니다.
잘 회복하시기 바라며...^^
짝짝짝
(2014-12-01 09:38:26)
축하드립니다. 근데 무슨 대회였죠? 여성경제신문 창간기념 마라톤대회인가요
대구달림이
(2014-12-01 10:37:26)
한이님!
대구분이셨군요. 온라인에서 첨 인사겸 댓글 달아봅니다.
몇몇대회에서 그냥 스쳐지나갔는데 다음에 뵈면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주로 시민운동장에서 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