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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 (2014-03-14 09:56:02) 인터넷에 다 있으니 요즘은 팜플릿 자체가 별 의미가 없는 것같습니다. |  |
그래도 (2014-03-14 10:06:50) 그 옛날에 책자속에 내이름을 벌견하고 은근히 흥분(?)했었던 기억이.... | |
인원 (2014-03-14 10:17:54) 몇년전부터 동아마라톤사무국에서는 참가자 및 완주자 수를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고있습니다. 공개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겠지요. 책자에 참가자명단을 인쇄하면 참가자수가 드러나게 되니까요. | |
개선요 (2014-03-14 10:20:15) 동마가 전체기록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수상함. 국내대회에서 전체명단과 기록을 공개하지 않는데 참가자수가 들통날까봐 그런가요? 뉴욕, 보스턴 등도 모두 참가자 기록 공개하던데... 잘 났어 정말!! | |
원래안했어 (2014-03-14 10:29:49) 내가10년동안 뛰었는데...명단은 원래없었어.... | |
헐 (2014-03-14 10:36:16) 월래안했어님~ 3년전까지만 해도 큼지막한 책자에 참가자 전체명단 올렸습니다.10년간 동마책자 보관하고 있음. | |
언제? (2014-03-14 13:17:43) 난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어디 명단이 있다는건지 좀 알려줘봐. | |
책자에 이름 (2014-03-15 08:35:36) 책자에 이름 있었죠. 처음 동마 출전했을때 내이름 찍힌 책자를 몇번이고 다시 봤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드디어 경기에 출전하는구나하는 느낌도 났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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