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뛴사람 (2014-04-07 11:57:36) 작년의 긴 언덕이 있었던 코스가 훨씬 낫습니다. 시내코스는 처음에 쪼매만 뛰다가 시멘트바닥인 긴강가를 두바퀴 순환하는 코스인데. 실버레벨에 무슨 국제마라톤이라하고, 엘리트/마스터즈 구분하여 엘리트는 시내코스 뛰고, 마스터즈는 시멘트바닥이 대부분인 코스를 두바퀴 뛰라고 하다니. 실버레벨(엘리트코스만)이라고 표기하는게 정확한듯. 시멘트바닥. 뛰고난뒤 후유증이 장난 아닙니다. 몸 작살납니다. 내년에도 저코스라고 하면 저는 다시는 저대회 안갑니다. |  |
소백산 (2014-04-07 13:42:26) 주로가 시멘트바닥이라고 마온에서 읽고 소백산대회 신청^^ 무료버스 .무료숙박,코오롱 가방 ,먹거리 좋고 주로 도 환상 날씨는 바람도 쌩 쌩 불어 시원하여 잘 달리고 왔습니다^^ | |
풀뛴사람 (2014-04-07 17:14:21) 종아리 쥐나고 장경인대 땡기고 걷다 뛰다 했네요. 허리도 아프고... 아마 종아리 쥐난 사람 엄청 많을 겁니다. 쿠션없는 얇은 레이싱화 신고 오래 달리면 쥐가 잘나죠. 바닥이 그만큼 딱딱했단 뜻입니다. 이봉주선수도 중간 포기했을걸요. 20키로 이후엔 반환할때 안보이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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