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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린 후 손이 차가워지고 아픕니다
초보  2016-02-21 10:06:31, H : 5,733, V : 241


안녕하세요.
조깅을 시작한지 2개월이 된 초보자입니다.
주로 주말 2~3회 달리며 지금까지 주행거리는 150㎞정도 됩니다.
점차 달리는 거리와 시간이 늘고있으며 최근엔 11km전후 60~80분정도까지 달리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일인데 달린 후 10분 정도 지나면 손가락이 하얗게 변하면서 손이 곱아지며 아플 정도로 차가워집니다.
핏기가 없어지고 하얗게 되는 것이 걱정입니다.  
대책은 장갑을 끼고 달리는데 달릴 때는 더워서 얇은 장갑을 낍니다.
싸늘해진 손을 녹이는 정도밖에 할 수 없습니다.  
원인 등을 알려주세요.

나도초보
 (2016-02-21 12:24:31)

2개월의 훈련으로 월간 150㎞,
그리고 상당한 스피드.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손가락의 냉기, 다른 부분은 어떻습니까?
달린 후에는 혈액이 근육으로 흘러들어 피로 회복에 작용하기 때문에 차가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항상 손이 따끈따끈한 사람이 오히려 회복이 늦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여름에 손이나 몸이 차가워지지만 아픈 정도는 아닙니다.
달릴 때는 더워진다는 것도 어색하지만, 한번 혈압과 심박 수를 체크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장갑, 넥워머를 착용해보면 어떤지도...
아직 시도해볼 가치도 있을 것입니다.
달리기를 계속하는 것이 가장 소중하니까 앞으로도 달리기를 즐기십시오!


참고
 (2016-02-21 15:59:09)

그것은 달림이에게 나타나는 특유의 현상입니다.
러닝중에 "블러드 시프트"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병은 아닙니다.

달리기 20년 68세의 주자입니다만 달리기 시작했을 때쯤 이 현상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간의 혈액량은 대략 체중의 13분의 1. 약 8%가 혈액입니다.
체중이 60kg의 사람이라면 약 4.5리터가 혈액이라는 거죠.
달릴 때 혈액은 하반신의 발, 다리에 중점적으로 배분되고 심장은 열심히 하체에 혈액을 공급·순환시킵니다.
달리고 있을 때에는 별로 필요하지 않은 뇌와 팔, 특히 신체 말단인 손에는 최소한의 혈액이 공급될 것입니다.
이 현상을 "블러드 시프트"라고 합니다.

100m 스노클링에서 금메달을 딴 잭 마욜은 심박수를 20-30으로 떨어뜨리며 최소한의 혈액을 순환하여 산소소비를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도 조깅후에 샤워를 하는데 서서 머리를 손으로 샴푸하면 손바닥이 새하얗게 됩니다.
매년 한번 하는 건강검진에서도 지적되는 것이 RBC(적혈구수)가 낮고, MCV(평균 혈구용적)가 너무 높으며, MCH(평균 혈구 헤모글로빈량)도 너무 높고, 휴식시 심박수가 너무 낮다(47이나 49)는 것입니다.

폐활량도 67세에 4.5L, 하지만 일초율이 65%이므로 COPD의 가능성을 지적 받기도 하고 낮은 심박수(빈맥)와 낮은 RBC으로 인해 현기증 나지 않는지 질문을 받곤 합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은 안정시 심박수가 30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달리기 선수는 일반인과 다른 수치가 나옵니다만, 검진기관이 통상인의 평균치에서 결정한 고저의 범위이고 선수 특유의 건강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자는 적혈구 수가 줄어듭니다. 이는 발바닥에서 혈구가 파괴되고 있으니까요.
대신수가 적으면 적혈구의 체적을 크게 하여 잘 균형을 잡고 있습니다. 인간 체내에는 조정 조절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컴퓨터처럼 순식간에 대응 조정할 수 없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응책으로는 한랭기는 장갑에 붙이는 보온테이프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레이노병
 (2016-02-22 07:54:21)

운동을 계속해가면 모세혈관이 발달하고 다소의 추위에는 강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다만 질문에 따르면 최근이 되어 그런 것을 보면 레이노병이 발병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젊은 여성이 잘 걸리는 질병이라고 들었는데 자세한 것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빨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것을 추천합니다.


그건
 (2016-02-22 11:11:42)

달리기 경력 약 2년된 남자입니다.
겨울은 역시 손발의 냉기로 인해 힘들군요.

손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레이노병 등 혈액순환 장애가 의심되므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다만 추울 때에 손발이 시린 것은 자연스러운 일로 특히 요즘엔 갑자기 추워졌으므로 그것이 더 현저하게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울 때 손발이 차가워지는 원인은

① 교감신경 작용에 의해 혈관이 수축되고 혈류가 나빠진 것입니다(수족 등 말단으로 갈수록 혈관이 가늘어져서 영향이 큽니다)

② 체간부의 보온을 우선시하므로 혈류가 몸중심부에 집중되고 그 결과 손발 등의 말단에 혈류가 부족해집니다(체간부에는 생명유지에 필요한 장기가 집중됨)

특히 ②에 관해서는 달리기를 마친 뒤 급속히 식어가는 몸중심부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팔다리로 가야할 혈류가 몸통으로 총 동원된 결과 수족(특히 노출된 손)이 차가워집니다.

대책으로는 달리기 중 손의 보온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다만 땀을 많이 흘린 후 몸이 식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고어텍스 제품의 산악용 글러브를 사용하고 있지만 바람을 확실히 차단하고 또 땀도 잘 방출하는 상당한 뛰어난 제품입니다.(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만)

또 복장도 속건성에 뛰어나면서도 어느 정도 보온성도 뛰어난 것이 좋습니다. 다만 요즈음의 발열소재는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땀에 반응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것이 많아 땀을 흘리면 더 더워지고 그 땀이 식어지면 더 추워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달리기를 마친 후 신속하게 전신(특히 몸통)을 보온해야 합니다. 손도 37도 4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담그고 따뜻하게 하면 됩니다. 손의 표면만 데우거나 손만 보온하면 별로 효과가 없고 몸의 심부까지 데워서 전신의 혈류를 좋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면 손이나 발 등의 말단도 자연스럽게 포근해집니다.


의사
 (2016-02-22 13:30:35)

안녕하세요
경력 13년의 의사입니다.

말초(손끝이나 발끝)이 차가워지는 원인은 대개 몸의 중추(체간)가 차가워졌기 때문입니다.
몸이 식으면 뇌는 열을 놓치지 않으려고, 말초의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그 결과 손가락이 차갑게 되는 것입니다.

대책으로는 달리기를 마친 뒤에 몸이 식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과 손끝 아니라 배와 등을 데움으로써 뇌가 충분한 체온이 유지할 수 있다고 인식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ho7tup
 (2017-06-26 00:03:32)

<a href=http://Pemeelorn.com>Pemeelo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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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대계댄
 (2020-11-06 14: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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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거리두기의 목표를 ‘신규 확진자 최소화’에서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수준으로의 유행 통제’로 바꾼다는 취지다. 각종 시설의 집합금지나 운영중단이 최소화되는 대신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작성 등 기본 방역수칙 의무 적용 대상은 확대된다.

<p><a href="http://fxprocity.com/" title="셀린느 트리오페" >셀린느 트리오페</a></p>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앞으로 거리두기 체계는 1단계(생활방역), 1.5단계(지역 유행 시작), 2단계(지역 유행 급속 전파), 2.5단계(전국적 유행 본격화), 3단계(전국적 대유행)로 구분된다.

<p><a href="http://www.okshopping.kr/" title="디올북토트백" >디올 북토트백</a></p>

기존 고·중·저 위험시설 3층 구조는 중점(9종)·일반(14종)관리시설 2층 구조로 단순화되고, 이들 시설 모두 1단계 때부터 마스크 착용 등이 의무화된다.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운영자·관리자(300만원 이하)와 이용자(10만원 이하)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착용은 13일부터, 나머지 수칙은 7일부터다.

<p><a href="http://lenz.dothome.co.kr/" title="셀린느러기지백" >셀린느 러기지백</a></p>
클럽 등 유흥시설 5종은 2단계부터, 방문판매·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공연장은 2.5단계부터 문을 닫아야 한다. 5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는 강력한 방역

<p><a href="http://www.daemyungimready.or.kr/" title="상조결합상품" >상조결합상품</a></p>

조처도 2.5단계부터 실시된다. 전국 유·초·중·고등학교는 2.5단계까지는 밀집도를 조정하다가 3단계에서 전면 원격수업 전환이 이뤄져 등교일수가 종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도 2.5단계까지는 운영해 돌봄 공백을 막기로 했다. 국공립 박물관·도서관 등도 단계별로 인원을 제한하다가 운영중단은 3단계부터 적용한다.

<p><a href="https://boramlife.net/" title="보람상조" >보람상조</a></p>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이날 “내년 말까지 코로나19 위기는 계속될 것이어서 코로나와 공존하며 살아가야 한다”며 “이번 개편안은 결코 방역을 소홀히 하려는 것이 아니라, 방역과 경제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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