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클럽 | 여성 | 울트라게시판 | 시사게시판 | 구게시판 | 홍보게시판 | 불량게시물신고

 로그인

 김영원 군에게 이미 꿈도 못 꾸는 늙은이가...
벌써환갑  2014-09-18 09:46:43, H : 5,960, V : 174


(요즘 젊은이들이 극히 싫어하는 나이 부심 같아 조심스럽지만 내 나이 60이니 감히 김영원‘군’이라 표현해도 될 듯싶다.)

이곳에서 김영원 군은 줄곧 자신의 ‘꿈’에 대해 언급을 한다.
아마도 그는 이곳에다 글을 올리면서 의아함을 넘어 거의 분노를 느꼈을 터이다. 자신의 순수한 꿈과 열정을 이해치 못하고 비난조의, 이른바 악플들을 수없이 마주쳐야 했기에 말이다.

물론 아직은 세상물정 다 모를 젊은이의 순진한 열망을 겨눠 거의 악의까지 서려 보이는 댓글들도 적잖이 있었으니 나는 그의 절망에 대해 십분 이해한다. 누가 보아도 심한, 도를 넘긴 글들도 있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그런 글들은 그저 무시해 버려라, 아무리 실명 운운하여도 그 속성을 이해한다면 익명, 그 자체가 덕목이 되는 인터넷이란 공간엔 그런 반응이 있는 게 별반 이상한 일이 아니다, 라는 말로 그를 위로할 생각이 별로 없다.

모든 댓글은 원글에서 비롯된다. 쓰는 행위가 없다면 댓글로 상처 입을 일도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무릇 글을 올리는 순간에 그런 류의 악성 댓글도 나름 묵묵히 감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아예 자판을 멀리하여야 한다.

김영원 군이 먼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이 잔인한 사실이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그런 댓글을 다는 이들을 옹호할 생각은 아니다.

중요한 건, 그런 류의 글들은 일단 제외해 버린다 하더라도 김영원 군은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 서운한 마음이 드는 댓글들에 대해서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가 내 바람대로 주목을 했으면 하는 것이다.

다 알다시피 지금 마라톤을 하는 분들, 마온에 오는 분들의 연령대는 거의 대부분 40이상이고 어쩌면 김영원 군과 같은 또래의 자식들을 둔 분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아마 달리기도 꽤 오랜 기간을 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의 시각에서 보자면 기록이 어떻게 되건 간에 이제 갓 달리기라는 꽤 만만찮은 운동에 뛰어 든, 즉 달리기라는 운동의 속성에 대해서는 거의 꿰고 있는 분들에겐 아직 나이어린 ‘초보자’에 불과한 젊은이가 물정 모르고 나대는 것으로 보여 쓴웃음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분들은 사실 김영원 군과 같은 케이스를 수없이 본 적이 있는 분들이다. 시작하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게 타고난 소질이건 나이 탓이건 간에 꽤 좋은 기록이 나자 그때부터 금방 뭐가 이뤄질 것같이 자기 자신에 빠지다가 어느 날 허망하게  스러져 버린 경우들을 말이다.

김영원 군은 부디 그런 분들의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거부감 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받아 들였으면 한다. 젊은이가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데 왜 격려와 응원은 못할망정 절망과 분노를 느끼는 댓글을 달까? 그렇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는 것이다.

더하여, 그런 분들은 이곳 마온 게시판에서 일어났던 일련의 ‘비극(?)’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분들이다. 아직 그런 글들이 남아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분들이 몇몇  있었다. 자기 자신에 푹 빠져 마냥 오불관언 하다가 결국은 녹록치 않은 세태에 절망하고선 좌절해 버린 분들 말이다.

그러니 이곳의 많은 분들의 글을 혹 그런 분들의 전철을 밟게 될까 저어가 되고 그렇게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스러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받아 들였으면 한다.

그리고 오늘 밝힌 김영원 군의 꿈에 대해 많은 이들이 격려성 댓글을 달아 주신 것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나는, 이제와 돌이켜 보면 세월이란 게 참으로 허망하게 짧지만 그래도 매 순간, 순간은 적지 않게 긴 게 인생이란 생각을 늘 하는 편이다.

그래 나는, 아직 20대인, 학생이며 부모님에서 완전히 독립하지도 못 한 젊은이인 김영원 군이 꾸는 꿈이 ‘고작’ 그것밖에 안되냐고 묻고 싶다.

지금 열심히 훈련을 해서, 고수가 되어, 동호회 마라톤 대회에서 상금을 타는 것으로 생업을 해결하다가 나이가 들면 아프리카로 가서 마라톤 실력을 기반으로 선교활동을 하겠다고?

그래, 소박해서 좋긴 한 데 스스로에게 다시 한 번 묻기를 바란다. 자신의 능력이 겨우 그 정도 수준이고, 눈높이가 겨우 거기까지 밖에 못 닿을까를 말이다.

그리고 혹시 이 차가운 현실에 부딪히고 이겨나갈 자신이 없어, 그런 자괴감을 합리화 시키고자 이른바 그 ‘꿈’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닌 가도 차갑게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동호회 대회를 섭렵하며 일 년에 벌어들일 돈은 얼마나 될까? 현실적으로 내 능력과 지금의 마스터즈 상황들을 비견할 때 과연 그게 가능하기는 할까를 잘 분석해 보았으면 한다.

소박한 꿈을, 아름다눈 꿈을 꾸는 것을 나무라거나 폄하하는 게 아니다. 돈이나 권력, 명예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20대에는 20대 다운 꿈을 꾸어야 한다고 믿는다. 물론 현실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인가가 중요하겠지만 좀 더 멀리, 좀 더 크게 볼 수 있는 나이를 함부로 낭비하지 않았으면 한다.

부모님께서도 용인해 주시고 나아가 응원까지 해주신다고? 모르긴 몰라도 속마음은 김영원 군의 생각과 조금은 다를 것이라 나는 감히 단언한다.

나를 속물로 생각해도 좋다. 마음이 굳어진 지금에야 당연히 그렇게 보이겠지. 하지만 어른들이 다 ‘때’가 있다라고 하는 말은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도 꼭 생각해 보았으면 싶다.

만일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게 내가 갈 길이고 내가 이룰 꿈이라면 이곳에 글을 올리며 타인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죽기 살기로 매달리길 바란다.

이곳에서 ‘꿈은 젊은이의 특권이다, 그 꿈을 응원한다’ 이런 류의 댓글들을 보면서 자신의 결정이 옳다는 생각에 뿌듯해 하지 말고 그들은 결국엔 김영원 군의 삶에 단 한 치도 책임져 주지 않는 ‘남’이라는 생각부터 하였으면 한다.

‘자중자애’, 내 자신을 귀히 여기고, 내 능력을 낮추어 보지 말고...부디 좋아하는 일, 당장 접하기 만만한 길을 택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제일 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길은 오로지 마라톤이라고? 뭐 그러면 할 수 없다. 그저 죽자, 사자 미친 듯이 매달리는 것이다.

참고로 뭐 정확치는 않겠지만 우리나라 마라톤 풀코스 주자가 대략 30,000여명이고 그중 서브3주자가 1,500명정도 된다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튼 무얼 하던 열심히 하였으면 한다.      

 (2014-09-18 10:07:08)

공감합니다.
특정인이 아닌 젊은이들이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풋사과
 (2014-09-18 10:13:10)

정말 좋은 글을 남겨 주셨네요. 이 글의 주인공께서는 생판 모르는 남에게 이른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좋은 분을 만난 자체가 행운이라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4-09-18 10:26:38)

예리한 견해 공감합니다.

좋은글 자주 올리셔서
건강한 꿈을 꾸게해주세요.

영원군도 힘내세요.
! ! !


주자
 (2014-09-18 11:01:04)

풋사과님의 견해에 깊이 공감합니다.


스토리
 (2014-09-18 11:03:02)

서애 유성룡 대감이 임진왜란 보고서로 볼 수 있는 "징비록"을 남겨 후대에게 경계를 삼도록 하였듯이,

지금 나이가 드신분들은 자기 삶에 대한 스토리를 정리하여, 후손들에게 인생살이에 대한 지침서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우승
 (2014-09-18 11:05:02)

저는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이제 못해보고 부모가 원하는(물론 부모는 절대 나쁜길로 가라하지는 안함)길로 접어든다면 해보고 싶은 것을 좋든 나쁘든 기회를 잃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 나이에 꿈을 크게 갖어야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최종적인 판단과 결론은 본인이 몫이지만 의견은 꼭 부모처럼 결정 내리는 의견만 있지 않다고
즉 길은 여러가지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은거지요~~
대부분의 나이든 세대는 자기가 원해서 해보기보다는 부모의 의견대로 지나왔을지 모릅니다(저의 경우 이에 해당)
어느 부모가 운동해서 그것도 비젼이 보이지 않는길로 내몰겠습니까?
잘된경우는 부모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고 훌륭한 선수(모든 스포츠)들이 있지요
허나 본인의 결정으로 잘된 선수 아니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보면 장래의 결정을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도 하나의 길이라는 것이지요
다시 이야기하지만 우리 아들한테 "결정은 네가 했지만 내 의견은 네가 나중에 왜 그때 안말렸냐고 이야기 안할 자신 있으면 된다"고 하고 진로 결정을 해주었지요
아들 친구들이 너의 아버지 대단하다고 한답니다
지나보고 지가 만족한다면 그길도 나쁜길은 아닐거라 봅니다


김영원
 (2014-09-18 12:43:06)

글쓴이님에게..

적나라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시시한 상금사냥꾼보다 훨씬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있습니다.
근데 그 높은곳을 가기위해서는
아마추어마라톤계를 완벽히 재패해도
그 곳에 올라가면 전 평범한 러너에 지나지않게됩니다.
단계적으로 꾼이 먼저 되어볼려고합니다.
제글을 보고 어떠한 감정을 느끼셨는지는모르겠지만 전 전혀 상금사냥꾼에 머무를생각이 머리속에 절대없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24살입니다 나이가.
마라톤을하면서 느낀것은
타고난재능이있다는것은 제가 훈련하면서도 느끼고있습니다.
다만 마라톤을 입문한시기가 너무늦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마라톤계를 이끌고있는 국가대표급선수들이
24~25살이라는걸 감안하면
저도 저의 재능을 중학교때부터 갈고닦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24살까지 달리기랑은 조금은 먼 인생을 살아왔고 지나간길은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도전해볼생각입니다. 아마추어도 재패하지못한다면
더높은곳은 가보지도못하고 그저 제가 동경하는 대상들이 되겠지요.
처음에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증명하고싶었습니다 한번 내가 기록올렸는대도 어떠한 댓글달리나보자. 이제 증명할수있을거같습니다 감히..
다른건 몰라도 1가지확실한거는
또래의 20대들은 꿈도없이 스펙을 쌓아 회사에 취직할생각만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저는 마라톤이 제스펙이고 꿈이고 희망이고 소명이고 취미이고 좋아하는것입니다. 제가 제 스펙을 쌓을려고 마라톤을 도전하고있습니다.

부모님에 대해서 솔직히 말한다면
너무 높은곳은 바라보지말라고 하십니다.

결국 어떠한 조언을 듣고 어떠한 말을 보아도 결정하고 행하는것은 김영원이라는 사람입니다.

선택에 후회를해도 후회를할사람은 저고
선택에 행복을 느낄사람도 저입니다.

전 선택했으니 제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후회할지 선택이 옳을지 결정되겠지요.

좋은글 감사드리며

더욱더 노력하는사람이되어보도록하겠습니다.


김영원
 (2014-09-18 12:45:20)

이번주 일요일에 횡성에서 대회가있습니다.
여기서 기록이 못나오던 나오던
기록을 찍은후에 마온에 당분간은 글을 올리지 않을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저한명때문에 마라톤온라인의 게시판이 뜨겁게 달궈지는거같아
더욱더 글쓰기에 매진해야겠습니다.
마라톤온라인게시판이 뜨거워진다는것을
다른눈으로보자면 마라톤의 인기가 올라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에 1000만명이 달리는 그날까지.
마라톤온라인의 구호로알고있는데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저와 후배님들이
같이 힘쓰면좋을거같네요.


김영원
 (2014-09-18 13:08:31)

이젠 인신공격까지하시니 감사하네요
제가올렸던글이랑 전혀상관없는
불쾌한글이니 노코멘트하도록하지요


달림이
 (2014-09-18 13:18:45)

"생각보다 저한명때문에 마라톤온라인의 게시판이 뜨겁게 달궈지는거같아 더욱더 글쓰기에 매진해야겠습니다. "
.....안좋은 소식이네....
별 내용도 없고 맨날 같은소리던데..


달림이
 (2014-09-18 13:23:29)

본인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생각하니..
영원님 혹 본인은 마라톤에 출사표(?)를 던지며
"난 이제 마라톤에 전력을 다하니 다른건 요구하지마라"란 회피가 숨어 있지는 않나요?


달림이
 (2014-09-18 13:33:19)

엘리트가 하루 몇시간 운동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하루 4-5시간이면 족하지 않나요?
5-6시간 알바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도 있던데요..
그리고 영원님과는 좀 다르게 미래를 준비하는 또래들을 꿈도 없이 스펙을 쌓는다니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아무생각없는 젊은이도 있겠지만..
그리 생각하면 위안이 되나요?
영원님 잘 뛰는건 알아요..
제발 부탁이니 좀 조용히 뜁시다..
모두를 위해서..그리고 특히 님을 위해서...


김영원
 (2014-09-18 13:35:35)

글을안읽으시면되는걸
왜읽으시는모르겠어요
제글읽지마세요 제발부탁드립니다^^


달림이
 (2014-09-18 13:49:46)

영원님 글은 솔직히 별 관심없어요..
마온독자라 다른사람 댓글 보러 오는거요..


님아
 (2014-09-18 13:51:47)

똥을 아무데나 싸 질러놓고 밟지말라고 하는 소리나 똑같네.
주위에서 알아들을수 있게 신경을 써 주면 알아듣는척이라도 해야지 이건 뭐....,
신머시기가 요즘 잠잠하니 대타가 등장?
하지 말라하면 더하는게 이미 능가?


응원합니다
 (2014-09-18 13:58:29)

엘리트..다 똑같은 인간입니다..
단지 멎져 조금일찍 시작했다는것 뿐...
다 거기서거기 종이한장차이 아니겠습니까..

영원군또한 아직 생생한 나이입니다..
충분히 도전할 만 한 가치가 있다봅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30대러너
 (2014-09-18 13:59:46)

기록으로 보여주세요......


아가페
 (2014-09-18 15:10:01)

마온의 새로운 재미내요...

익명게시판에 맨날 올라오는 시시콜콜한 글들... 검색 한번만 해보면 너무나도 방대한 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리기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걸 묻는 글이나 남을 비방하는 글들이 주였는데...

김영원씨 덕분에 활력도 되고 찌질한 글들도 많이 있지만 인생선배로 마라톤 선배로 좋은 격려와 도움이 되는 글도 보니 마음도 흐뭇해지는 기분이네요...
이런글을 보니 저도 여러므로 자극도 받고 배워가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마온에는 아직도 찌질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그런분들에게 일일이 댓글을 달아가며 에너지와 기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찌질이들아 지발 남의 이름 들먹이며 "본 좀 받아라"는 식의 글 좀 남기지마라...


아이고오오
 (2014-09-18 16:17:54)

의미읍따~~~~가만있음 중간감니당!!


1
 (2014-09-18 16:22:25)

영원군 화이팅.
가능하면 글을 자제하고
횡성마라톤 잘 뛰세요..
입상자 명단에서 찾아볼께요..

가을이라 연습만 제대로 됐다면 기록 상승이 유력해 보입니다..
십키로 반환점 부근에 언덕이 하나 있는듯 하네요..
나도 참가하는데 멋지게 달리는 영원군 응원할께요..


함찬일
 (2014-09-18 17:13:27)

처럼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만 서술한다면
다른 사람의 어떤 말에도 대꾸하지 않는다면 참 좋겠는데... 이렇게 하기는 힘들겠죠?


세상에
 (2014-09-18 17:24:08)

원글과 댓글을 읽다보니---세상에 상금타는 사람들을 시시하다고 하다니,,,,우승자들을 시시하다고 ,,,,,,난10년해도 현재 한번을 못탓는데 그리고 그러면 상금주는사람은 시시한일을 주체하고 있구만
여기글쓰고 달리기 하는사람들은 시시한 사람들이라고 자인하는꼴인데
참 참 내가 잘못이해한것인가 아니면
꼴깝들을떤가
우승자나 상금 타신분들을 뭐라 할거면 그냥 동네에서 혼자뛰지


ㅇㅇ
 (2014-09-18 17:24:18)

윗분 남의 이름으로 닉을 쓰면 어쩝니까..


관심
 (2014-09-18 17:41:25)

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요, 댓글에 일희일비하면 안됩니다.
댓글에 모두 만족하려면, 최선을 다해
최고의 참가기를 올리면 모두가 박수를
쳐 주지 않을까요, " 겸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비고
 (2014-09-18 18:17:45)

어떤 일에 고작이란 표현이 어울리진 않습니다.
모두들 좋은 기록와 좋은 정신과 육체를 소유하고 싶어합니다.
허나 타고난 태생이 그렇지못합니다.
이것은 정신적인 문제도 아닙니다. 타고난 육체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노력한다고 마라톤이 는다기보다는 좋은 육체를 먼저 타고난 다음에 노력하여 얻는다 라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누구나 다 그만큼 노력하여 최고를 얻지 못합니다.
60을 사셨으면 그정도는 아실듯 한데 그러지 못하시는 군요.

99.9%의 인간은 노력해도 최고보다 1% 5% 10% 20%가 부족합니다.
이런 능력을 벗어나게 되면 근육이 파괴되겠죠.
이런 자신의 육체적 상태를 파악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물론 설계하는 사람이 있고 타고난 태생이 그래 설계를 잘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타고난 태생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노력은 10%~20%정도 될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달림이
 (2014-09-19 07:08:30)

고작 이라니... 각자 나름대로의 목표가 있고, 꿈이 있는데... 아무리 사회에서 사소한 일을 하고 있더라도 자신이 자부심을 갖고 하면 멋지고 아름다운 것 아닌가? 그러는 글쓴이 님은 얼마나 사회에서 잘난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했었는지 궁금하다.
물론 어르신 입장에서 부모된 마음으로 "김영원 군" 에게 조언하려는 의도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표현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부모라면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인 김영원 군을 응원하겠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허황된 꿈에 허우적 된다고 판단이 된다면 다른 길을 가도록 권유하겠다. 그래도 안되면 지 인생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알아서 하는 것이고...


김영원
 (2014-09-19 07:21:47)

전 선교사가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명감없이는 할수없는일이고
정말 오로지 한분만을 바라보아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지수
 (2014-09-19 09:41:32)

를 잘 찾아야 헤메지 않습니다.
영원군은
마온게시판에서 실명으로 더 상처받기
전에 대회 참가기 정도 글을 올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님, 어떤
댓글도 수용할 줄 아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세요,
글 주제가 모호하고 주관적인데
댓글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글을
올리면 결국 버티지 못하고 이 전
다른 실명인처럼 상처받고 떠날겁니다.


30대
 (2014-09-19 13:49:09)

삶이란 많이 사나 적게 사나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가 중요한 것은 아니네요.
돈이 많이면 좋고 부족하면 아쉽고 빈곤하면 지옥이죠.

마라톤을 잘한들 삶이 풍족한 것도 아닌데 동호회의 사람들 상당수는 거들먹 거립니다. 참 못난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가장 부족한 사람은 남을 이해하는 사고의 능력이 빈곤한 사람입니다.
뇌성마비 장애자가 젓가락질로 콩을 잡으려고 비지땀을 흘리는 걸 이해하지 못할때 그 선에서 자기의 생각을 혼자만 새기면 됩니다.

그걸 남들에게 말해서 잘못 되었다 표현하면 뭐 그럴 수 있겠죠.
허나 장년이 된 분이 이해를 못한다는 식의 표현은 유식하지 않다는 반증이지요.

빈곤한 생각은 인생에 의미가 없습니다.


30대
 (2014-09-19 14:50:05)

영원군은 마라톤을 키보드로 합니다 다리로 해야 하는데 말이죠


처응에는
 (2014-09-19 18:42:40)

영원군 응원했었는데....
계속글을 읽다보니 먼가 이해가안되는 부분이 많은건 사실인듯..쥠쥠 실망!


영원군
 (2014-09-19 20:01:15)

당신은 관심 받기위해 해여난 사람


실로암
 (2014-09-19 22:58:39)

마온의 댓글 속에서 ~그 관심 받고 있지요~


아키메우스
 (2014-09-20 13:38:28)

재밌습니다.다른사람의 인생을 충고도하고 비판도 하고 그러나 하고싶은것은 하고 봐야 됩니다.저도27살에뭔가를 이루고 싶어 마라톤을 시작했고 처음부터 풀 코스만 뛰어 고생 많이 했습니다.그때도 2시간30분대 뛰는 친구들 많았죠 지금은 사회체육 이기록이면 잘한다고 하지만 거들떠 보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다들 그만뒀고 그시절 잘뛰던 친구 형님들 지금은 뛰는사람 거의없어요 하지만 저는 죽을때까지 달릴것이고 이 젊은친구에게 응원을 보냅니다.더욱더 박차를가해 성공하기를 경기때 맨앞으로 나가지말고 선두 뒤에서 기회를 엿봐야 하고 신기록 낸다고 앞서뛰면 불리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잘되거요 제가 옛날에 무조건 선두로 튀어나갓죠 그러다 후반에 밀리고 지금도 그 습성이 낭고 잇지만 이제는 나이도먹고 자제하면서 봉사하는달리미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영원선수는 기 죽지말고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번호 선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281   대한민국 체육계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요? (고귀...  [17]  청풍 2020/07/04 6099
12280   "베드로"와 "요한"이 달리기 하면, 누가 이길...  [20]  주랑 2018/10/18 6092
12279   분노는활화산처럼  [18]  초무자 2019/09/23 6074
12278   대한민국 마라톤 미래가 밝습니다.  [10]  미래 2018/12/30 6060
12277   이봉주는 내 라이벌이 아니었다  [2]  황감독 2019/08/14 6058
12276   춘마 마스터스 하일라이트  [4]  유투브 2015/11/10 6039
12275   239주자 100대결 및 주중 런수다  [1]  정헌 스포츠 2021/01/10 6038
12274   이상화 선수의 스트레칭 따라해보자  [5]  은메달 2018/02/19 6032
12273   아킬레스건염 통증 재활! 논문으로 알아보는 운...  [3]  청풍 2020/05/16 6022
12272   최악의 이천대회  [44]  달림 2019/05/05 6019
12271   10km 39분대 주자가  [5]  인~터벌 2015/02/06 6016
12270   2020도쿄올림픽을 향해 달린다. 강원도청육상...  [2]  청풍 2020/06/10 6004
12269   춘마 출발그룹 이탈하면 기록 박탈됩니당~~  [4]  재탕 2017/10/25 6001
12268   세계육상 마라톤 출발자 명단(오늘 개최)  [6]  정보통 2017/08/06 6001
12267   2019 런던마라톤 엘리트 필드  [4]  외신 2019/04/25 5995
12266   서브3닷컴  [9]  달림이 2018/01/18 5969
  김영원 군에게 이미 꿈도 못 꾸는 늙은이가...  [34]  벌써환갑 2014/09/18 5960
12264   보통사람들 400미터 기록이 얼마나 될까요?  [18]  궁금이 2020/06/24 5944
12263   제 러닝복 구멍이 모두 몇개?  [13]  퀴즈 2014/04/06 5943
12262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마라톤  [9]  외신 2014/05/31 5930
12261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파워젤 등 을 팝니다.  [15]  파워젤 2016/03/24 5927
12260   엄지발가락이 무지 아픕니다.~ㅠㅠ  [18]  주랑 2018/01/10 5917
12259   마라톤 414회 완주! ‘마라톤 부부’  [18]  이런일 2015/11/09 5905
12258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 #2 LSD장거리 훈련방...  [1]  청풍 2020/06/17 5899
12257   달린 후 손이 차가워지고 아픕니다  [9]  초보 2016/02/21 5881
[1][2][3][4] 5 [6][7][8][9][10]..[496]  
     

marat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