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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마대회 개최여부에 대한 단상  
번달사 조회 : 1,414, 추천 : 1

동마(서울국제마라톤대회)를 신청할 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염려가 없을 때 였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본 대회 취소는 전화상으로만 받는다 공지했는데 미쳐 전화로 취소가 어려웁자 본회 자유게시판에 2월 3일부터 ~ 6일까지 4일동안 154명이 취소 및 환불을 요청했고, 전화상으로 취소한 인원까지 미루어 볼때 상당수의 참가자들이 대회를 취소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궁금해하는 대회 진행여부에대한 질문도 비밀글로 되어 있어 타인이 볼수 없으므로 같은 질문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올리게 된다.

따라서 앞으로 전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동마 대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나 대회 진행여부를 같이 고민해보는 글을 올려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보험에 적용되는가
본 대회 보험 약관 5항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마라톤대회 참가 중 상해로 인해 휴유장애  발생 시 6개월 뒤에 의사 진단에 의해 받게 되는 휴유장애의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장해"라 함은 상해 또는 질병에 대하여 치유된 후 신체에 남아 있는 영구적인 정신 또는 육체의 훼손상태를 말한다. 다만 질병과 부상의 주증상과 합병증상 및 이에 대한 치료를 받은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포함되지 않는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볼때 보험에 적용될 가능성이 희박하다.

▼.참가비 환불은 언제까지 인가
본 회에서 공지한 내용으로 2020년 2월 24일(월)17시 이후에는 참가취소 및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참가 취소는 개인 확인 절차상의 이유로 전화로만 받습니다.

▼.실내에서 하는 대회는 취소하지 않는가
2월 10일부터는 실내에서 하는 경기도 무관중으로 실시한다고 언론은 보도합
니다.

▼. 본 대회 주최측 답글
본 대회 자유게시판은 비밀번호가 있어 본인이 올린 글은 본인과 운영자만 알수 있으며 타인은 글의 내용을 볼수 없다. 이로 인해 같은 내용의 글이 하루에도 수십통씩 올라온다. 한 참가자가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시키려 본인의 비번을 공개하며 올려준 내용이다.
Q) :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경기 진행 변경 여부(취소/연기)
A) : 서울국제마라톤 사무국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현재로선 진행 예정이며 상황 파악 및 추후 대회가 안전하게 열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논의중에 있습니다.
현재 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추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진행 상황에 따른 변동사항이 생길 경우 안내 및 공지할 예정이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바랍니다.

▼.중국선수들의 본 대회 참여도
본 대회는 국제적인 대회라는 명칭에 걸맞게 중국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서 함께 달린다. 중국 스포츠 전문 체널인 CCTV5는 중국 안방에서 서울국제마라톤을 시청하게 하는 중계권을 갖고 있으며 서울국제마라톤을 중계 및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한 폐렴으로 인해 중국인들의 참가가 어려웁고, 그에 따른 중계여부도 불확실한 상태로 볼수 있겠습니다.

▼.출전자의 입장에서 보는 안전성
본 대회는 시기적으로 맨 살을 드러내기엔 다소 이른 감이 있다. 비닐 옷이나 헌 옷을 입고 달리다 몸에서 훈기가 오르면 벗는다. 마스크를 쓰고 달리다가 호흡이 순조롭지 않으면 벗는 것은 마찬가지다. 러너는 코와 입으로 숨을 쉰다. 본인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입을 벌리게 된다. 완주가 목적인 러너는 말을 아낀다. 침묵속에 달린다. 씩씩하게 달리다 힘이 들면 즉 마라톤의 벽을 만나면 헥헥댄다. 비말의 크기는 대개 지름 5um 이하이다. 5um이상의 입자는 공기 중에 떠돌 수 없어 비말감염의 전파범위는 감염자의 2 ~ 3m이내로 본다. 신정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닐 때에도 청계천의 좁은 주로에서면 앞 주자의 뽀얀 입김이 뒤로 전해지면서 내 호흡기관으로 들어 오는 듯한 감이 들어도 건강한 사람들이 내 뿜는 숨이니까(?) 뭐 걱정되랴! 며 막무가네로 달렸다. 주자들 간의 거리가 2 ~3m가 아니라 1m에 둔다. 걸쩍지근하다. 가까운 거리에서 숨을 나누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지 않아도 비말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고 귀가 따겁게 보도합니다. 분출된 바이러스가 공기 중을 떠돌다가 다른 사람의 호흡기등으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것을 "공기감염"이라 합니다.
아울러서 감기 기운이 돌거나 기침을 하거나, 컨디숀이 좋치 않을시는 나와 타인을 생각해서 대회를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

▼.면역력은 높여야 한다.
면역력 연구 결과를 보면 중간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감염성 질병에 걸리는 비율이 낮으나" 최대 능력의 80% 이상의 강한(마라톤)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기존에 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병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운동과 면역력의 관계를 설명하는 개념을 J곡선이라 한다. 실제로 심한 운동을 한 직후부터 1~2시간 동안 혈액 속 면역세포나 숫자나 기능이 떨어지는 반면 , 면역기능을 낮추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 된다. 마라톤대회 후 3일 정도는 휴가를 내고 쉬어야하는 이유가 있다.

▼.위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때 필자의 단상(斷想)으로 3월 들어서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는 추세일 경우 건강하자고 하는 운동인데 그 운동으로 인해 내 몸에 해가 된다면 대회를 달리지 말아야 한다 라고 단편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라톤대회는 대회 그 자체보다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연습과정으로 운동하는 기간을 중요시 합니다. 그 운동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고 필자의 체험으로 느끼곤 합니다. 어설픈 돌도사의 판단일지 모르나 본 대회 (동아마라톤)자유게시판에 질문의 글이 하도 많이 올라와서 같이 고민한 글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마라톤

참 좋은 글입니다
마라톤에 대한 열정이 많다보니
좋은 분석을 해 주신것 같습니다
코로나 전파는 빠르고 쉽게 걸리지만 회복율도
높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 하시지 말고 평소 청결을
유지 하면서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번달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0.02.08
08:17:35




코로나

마라톤 주최측과는 별도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국가에서 재해로 인정하여, 보험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모든 일반인도 보험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2.08
08:47:26




별걱정

로또보다더걸리기힘든확률인데 뭔그리걱정들을하고 공포에 겁을먹습니까? 걸리면 치료받고 치료받다안되면 죽으면되는걸 20.02.08
09:16:06




추임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지껄입니까?
무슨 근거로 로또보다 걸리기 힘들 확률입니까?
그냥 산술학적으로 로또에 걸릴 확률은 1/800만 인데, 현재 코로나는 24명이 걸려있으니까 우리나라 사람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은 현재 1/250만 정도입니다. 이 확률은 점점 내려갈 확률이 아주 큽니다.
그리고 치료받다 안되면 죽으면 됩니까? 그런 무책임으로 세상을 살아가야되겠습니까?
20.02.08
09:46:57




위에 관종님

진짜 말씀 시원하게 잘하십니다.,
ㅎㅎ
20.02.08
18:49:56




일본은

우리보다 더 확진자가 많은 일본은 지금 대회 하나도 취소 안 하고 진행하고 있다. 너무 호들갑 아닌가? 20.02.09
08:25:12




맞다....

왜이리오버하나....?
우리나라가 중국인가....?
중국이면 당연히 취소하는게 맞지만...
우리가 왜 취소하나....?
동마취소얘기나오는건 한심하다 여겨집니다....
20.02.09
13:55:54




추임

동마 취소 여부는 우한폐렴이 3월 경에 들어서 계속 증가 일로에 있다면 취소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대회를 취소하지 않은 것은 올림픽의 흥행 때문이겠지요.
다른 나라의 예를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자적인 결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감만 걸려도 매우 힘든데, 우한폐렴은 나아도 폐가 많이 손상간다고 합니다.
20.02.10
08:03:38




험지출마

모두 감기는 바이러스, 닥히 치료약이 없는 감기가 코로나 바이러스. 잘치료하면 전혀 위험 하지 않는 감기증세. 하지만 방치하면 죽음.일반 감기증세처럼 전염성있음. 조심하고 치료하면 됨. 너무 공포심으로 요란 떨지 않는것이 도움됨. 최소 우리나라에선 아직 단한명도 사망자가 없음. - 걀론: 조심하고 치료 잘받으면 절대 사망에 이르는 불치병은 아님. 요란떨 필요 없음! 20.02.10
10:43:45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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