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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왠놈의 자전거가 그렇게 많은지 ..
여의도	2014-09-14 17:36:02, H : 5,650, V : 231

어제 열린 바다 대회

아침 8시에 출발 하여 뛰는데
왠놈의 자전거가 그렇게 많은지 ..

비켜 달라고 "삑삑삑"
바로 등 뒤에서 씨끄로운 음악 다발 공세..
주로에 자전거 통제는 불가능 ..

날씨는 더윘지만 참고
뛰려다 화도 나고 하여
풀 포기하고 하프만 달랑 뛰고 말았습니다^^


러너 (2014-09-14 17:47:38) 한강서 자전거를 추방!! 잔차문제가 요즘 심각하답니다 뺑소니에 음주에 전철안에서 소란 자우간 요줌 왜케 잔차가 많은지 일반공원도 잔차가 점령했어요 자전거도 면허증을 만들어서 세금도 부과하고 법적으로 강력한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한강을 언제부터 잔차가 점령을 했는지 굴러들어 온 돌이 밖힌돌 빼는 꼴...


우짜누? (2014-09-14 17:51:58) 그들도 스포츠 메니아 인지라 이해 해야지요.~^^ 저 역시 오늘 여의도대회(스마일)에 참가 했지만, 좁은 주로의 잔차행렬은 차라리 "흉기"!. 더운 날씨였지만 "으시시"했답니다.^^ 성질에 발로 찼다간 잘못하면 "폭행죄~" 우짜겠습니까?


아쮸규리 (2014-09-14 17:58:11) 그래서 전 강변주로에서 열리는 대회는 참석을 거의 안하죠. 언제부턴가 자전거 타는게 뭐 대단한것처럼 호루라기 삑삑 거리면서 타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ㅎㅎㅎ (2014-09-14 22:10:46) 자전거,,그거 매일30키로 타주면 마라톤 330은 해요 뭐하러 뜁이까 차라리 주멀에는 자전거 150분정도 즐기세요 난 자전거만차고도 마라톤 320은 기본합니다


압정 (2014-09-15 07:35:27) 자전거 도로에 압정을 깔아 놓으세요. 까만색으로 바늘이 위를 향하도록 하고 군데 군데 깔아 놓으면 자전거가 빨리 달리지 못하고 끌고 가야 됨니다. 일반사람들은 신발이 뚜꺼워서 잘 안올라오고 찔려도 따끔할정도입니다.


같이 (2014-09-15 08:30:21) 서로 조심 하며 함께 운동해요 우리~~


아직도 (2014-09-15 09:03:49) 쓰레기 대회(개인적인 의견), 바다의날마라톤대회 참가하는 바보(역시 사견임)들이 있군요. 3등까지 상금이 좀 세고 연대별 시상도 있으므로, 상금사냥꾼 및 빠른 주자들 수십 명, 그리고 단체전 시상도 있으므로(20명 당 5명으로, 선수 이외의 동호회원 있어야 함), 100명 좀 넘는다 치면, 합해서 2백 명, 이 정도면 충분하고, 다들 상 타는 것에 혈안이 돼 있으므로, 주로에 잔차족들은 신경쓸 수도(그럴 필요도) 없고....... 그 200명 이외의 달림이들은, 이 늦여름 더위에, 뭐하러 대회 참가했는감요?(그냥 생각을 적은 것으로, 글쓴이가 바보라는 뜻 아니고, 괜시리 열내지 마시길..)


유감1 (2014-09-15 09:50:58) 자동차도로법상 자전거는 차로 분류 된다고 하니, 자전거 타시는분들이 이를 충분히 인식하고 자전거를 타야 할 것이고, 공원부지내에서 마라톤 대회등으로 인하여 주로가 복잡할 때는 보행자나,주행자들에게 도로를 양보하여야 할 것입니다.


생각전환 (2014-09-15 14:49:44) 자장구 타보면 알겠지만 그냥 두발로 달리는 사람보다 더 위험에 많이 노출 되있습니다..


그게 (2014-09-15 21:07:19) 운동됩니까? 오르막길이나 쫌 달려줘야 다리에 신호오지.. 평지 달려봐야 전립선이나 낑기지..ㅋㅋㅋ


아직도 (2014-09-16 00:57:56) '일 심'님, 대회 평점(평균)부터 보시죠. 보통 8~9점은 나와 줘야 하는데, 7점 조금 넘었네요.. 올해도 물 부족이니, 운영미숙이니 하는 평가도 보이고 ... 대회 참가자신지..? 참가하길 잘했다 생각하시는지..? 또 그 이유는 무언지..? 이런 것들부터 적으셔야죠...? 재차 강조하지만, 개인과 단체전 입상자들을 제외하고, 그 대회에 참가했다가 후회하는 사람들 많이 보았습니다. (참가자 누구든, 내년에도 또 가겠다면, 굳이 말리지 않습니다.)


어쩌다 (2014-09-16 06:46:28) 논쟁은 좋지만 아무 근거도 없는 서로 내가 잘났다 식의 싸움 어쩌다 마온이 이렇게 되었는지


군 (2014-09-16 13:02:57)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너무 생~하면 달리는 고속라이더들은 주자들을 너무 깜짝 놀라게 만듭니다. 자동차가 사람을 피해가야하듯 자전거가 사람을 피해가야지 위협을 하면 쓰나요. 그러다 큰 사고나면 그 보상 어떻게 해주려고하나 걱정이 듭니다.


보통인 (2014-09-16 14:21:39) 차량 통제하면서 대회 개최하듯이 자전거 통제하면서 대회 열 생각 없으면 고수부지에서도 마라톤대회 열어서는 않되겠군요. 어느 한쪽만 위한 공유지는 아니므로 즐달모드로 뛰세요. 입상권이 아니라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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