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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시집을 냈습니다
이정범  2015-08-26 20:42:55, H : 3,995, V : 214


        첫 시집을 냈습니다

환갑 나이에 시인으로 등단하여 3년 만에 첫 시집을 냈습니다.
시 전문 계간지 시산맥사에서 나온 책인데요,
시집 제목은 ‘시로 쓰는 시론’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8월 20일) 저녁 무렵에 그 시집을 손에 받았습니다.

시집을 내는 일로 무척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문학, 특히 시가 요 근래 대중으로부터 외면 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시집을 내어 읽히지 않고 쓰레기장으로 간다면
지구의 시퍼렇게 살아있는 나무들의 생명이나 희생시키고
지구의 산소나 줄이는 자해행위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염려와 고민에도 불구하고
나무들한테는 미안하고 염치없는 일이 될지도 모르는 일을
용감하게 저질렀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시집을 받은 지 6일 만에
서점에 제 시집이 나와 있나 확인하러
서현동에 있는 분당 교보문고에 갔었습니다.
시집코너에 가서 한참을 찾아봐도 제 시집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집이 아직 서점에 나오지 않았나, 확인할 겸 도서검색기로 조회를 해보니
분당점에는 재고가 없고 교보 광화문, 잠실, 대구, 그 외에 한 곳 등 4군데 서점에만
1권씩 책이 남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교보문고가 전국적으로 20여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 서점에 몇 권씩 배송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재고가 몇 권 남지 않은 걸 보면
1주일도 안 되어 그래도 책이 좀 나가긴 한 것 같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곧 재판이 나와야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늦은 나이에 시를 열정적으로 쓰고 있는 것
마라톤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달리기를 사랑하고 있는 분들 중 시도 더불어 사랑하는 분들에게
감히 그리고 외람되게 일독을 권합니다.

시집은 교보와 영풍 등 대형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와~
 (2015-08-26 21:19:32)

등단을 감축 드립니다.^^


1950
 (2015-08-27 00:03:57)

많이많이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즐거운나날이길 바랍니다


파란
 (2015-08-27 08:32:31)

시집 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시를 읽지 않아 이천권만 팔려도 베스트셀러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재판, 3판, 4판, 5판... 계속 이어나가길 기원합니다.


갑장님!
 (2015-08-27 09:20:18)

첫 시집 출판 축하드립니다


ㅊㅈㅅ
 (2015-08-27 10:23:19)

저는 달리는 詩人이 계시다는 게
부럽기도 하거니와 자랑스럽습니다.
먼 거리를 단순하고 무식하게 반복되는
기계적 동작에
혹자는 무미건조하다 혹평을 하는 통에...
필히 독자가 되는데 주저함이 없겠습니다.
지방 소도시 서점에도 곧 볼 수 있겠지요?


이정범
 (2015-08-27 13:47:29)

첫 댓글을 주신 와~님! 고맙습니다.


이정범
 (2015-08-27 13:48:55)

1950님! 변함없는 저에 대한 관심과 애정 고맙습니다.^^


이정범
 (2015-08-27 13:51:39)

파란님! 축하와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님의 말씀 처럼 요즘에는 재판 찍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이정범
 (2015-08-27 13:53:17)

갑장님! 고맙습니다.
참으로 오래간만인 것 같군요.
잘 계시지요.


이정범
 (2015-08-27 13:58:28)

ㅊㅈㅅ님! 오래간만이군요.
항상 분에 넘치는 칭찬과 격려의 말씀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도시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형
 (2015-08-27 22:35:57)

첫시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정범
 (2015-08-28 10:07:57)

이건형 선배님! 고맙습니다.^^
부상으로부터는 완전히 탈출하셨나요.
대회장에서 빨리 만나야 할 터인데.....


뻥이야
 (2015-08-29 02:23:04)

시 전문 계간지 시산맥사? 푸하하하핫


소나무
 (2016-02-12 12:07:17)

비슷한 연배이고 감성과 스포츠를 동시에 추구하는 같은 달림이로서 시집출간을 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열정으로 값지고 느낌있는 삶을 이어 가시면서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해 주시기를 빕니다.


리버풀
 (2021-08-08 12:32:16)

센세이셔널한 미드필더 케시에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 http://mtpolice.xyz ]
밀란에서 그의 미래를 약속할 준비가 되어 있다
케시에는 구단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케시에는 다음과 같이 얘기 했다

"저는 밀란을 선택한 것이 자랑스럽고

떠나려는 생각이 없습니다
[ http://mtpolice1.xyz ]
저는 영원히 밀란에 머물고 싶어요 "

그리고 그는 도쿄 올림픽에서 복귀하면

계약 연장을 완료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자신의 미래에 관한 루머를 다루었다.

"올림픽에서 돌아오면 전부 바르게 수정할거예요

저는 밀란을 원할 뿐이고

말디니는 내 생각을 알고 있어요

저는 평생 밀란의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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