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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를보고
달리미	2021-07-21 22:14:09, H : 4,462, V : 174

뉴스에서 베를린올림픽 손기정옹이 일장기를 가슴에달고 마라톤세계기록으로 우승을했음
그럼 일본에서는 당연 자기나라선수가 우승했다 기록에 남길것아닌가요
도쿄올림픽에도 당시메달리스트로 자랑하겠지요 당연히,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일장기를 가슴에달고
달렸기때문 그러나 한국인은 당연히 한국사람이기에 한국인이라 생각한다네요 그럼 손기정옹의 메달은 어느나라 메달순위로 올라가겠어요 당연 일본대표로 띴기때문에 일본메달로포함된거아닌가요 저도이부분 인정합니다 어쩔수없는시기라서 ~인정해야하는거아닌가요 일본메달로~ 하지만 한국인은 인정하지만
만약 이반도쿄 올림피아드에서 오주한이 태극기달고 금메달따면 그게 그네들나라 메달로 인정되는지 한국메달로인정되는지도 생각해야할듯 (귀화는 했지만)당연 한국메달로 인정할것아닙니까
손옹도 당연 일본메달로 인정됐자나요 그런데 방송은 반대로 예기하는듯~


황동팔 (2021-07-21 23:12:13) 문 소리여 오주한 이 만약 금메달ㄹ을 딴다고하자 그럼 한국국기 가 올라가는 거야 이 양반아!!


ToKyo (2021-07-22 00:55:19) 도꼬 어제 하루 확 찐자가 2천명, 섬나라 전역의 하루 감염자는 5천명에 달해... 대한민국 선수단은 메달 따는데만 목숨 걸지말고, 코로나 안 걸리고 귀국하는데 전력을 쏟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상황도 어렵지만 주변의 다른 대부분 나라들 보면 훨씬 더 심각한 상태이다.. 모지리처럼 자꾸 정부 탓만 하지말고 모두가 방역에 최대한 협조해서 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달리미 (2021-07-22 06:47:34) 황동팔님 그럼 손기정옹은 시상때 일장기올랐나요 태극기올랐나요 이양반아


참나 (2021-07-22 08:39:01) 아직까지 이런 무식한 사람이 있나? 의심스럽습니다. 그때는 식민지 시절이었으니까 당연히 일장기가 올라갔지요. 일본이라는 나라의 메달로 집계되었을테고. 하지만 메달은 한국인이 딴 것입니다. 오주한이가 메달을 따면 귀화한 선수이니까 한국인이고 당연히 한국의 메달로 집계되겠지요. 하지만, 오주한의 나라 케냐 사람들도 매우 좋아하겠지요. 글쓴이는 아직까지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지금은 글로벌 시대이니 시야를 크게 갖고 사시길 바랍니다.


하하하 (2021-07-22 10:05:40) 참 개념이 분명치 않은 분 같습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자가 어리석어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고, 백성과 신료의 의사에 반하여, 일본 군국주의 제국에 흡수 합병되어 일본의 신민으로 참가할 수 밖에 없었던 손기정과, 스스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오주한의 처지가 하늘과 땅처럼 다른데 둘을 같은 잣대로 비교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하하하 (2021-07-22 10:46:55) 개념? 이라고 ? 마크를 다니 좀거시기 한데, 윗 게시글이 개념 있는 글이라 생각하시오?. 좀 수준이 되고 생각해볼 가치가 있는 글 좀 올립시다.


매우니 (2021-07-22 11:00:45) 글쓴이는 좀 배워야겠네요. 반박하는 댓글도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고. ㅉㅉㅉ


하하하 (2021-07-22 14:30:17) 쉽게 설명해드릴까요? 안현수가 숏트랙 러시아 대표로 메달 땃을 때, 아! 저거 우리건데, 그런 생각이 들던가요? 지금 아프리카 케냐, 에티오피아 출신 수 많은 선수들이 미국, 카타르, 바레인등등으로 국적을 바꾸어 메달을 따고 있지요. 케냐,에티오피아 국민들이 다른 나라로 귀화한 선수가 딴 메달을보고 아! 저 메달 우리 거야 라고 생각할까요? 글쓴이는 스포츠계의 흐름은 보지않고, 일제 치하의 손기정을 바라보는 좁은 시각에서만 생각했기 때문에,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겁니다.


시초각 (2021-07-22 15:07:00) 하하하님! 좋은 예를 들어주셨네요.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 대표선수로 나왔을 때, 러시아에 금메달 3개를 바쳤지요. 그 때 얼마나 화가 나는지 돈 때문에 나라를 배반했다고 분개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라토너 (2021-07-23 11:23:12) 어제 kbs1라디오 주진우라이브에서 윤동주시인에 관한 방송이 있었는데 윤동주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고 북간도 명동에서 태어나 우리나라엔 연세대에 잠시 유학했던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그 4대조 조상이 북간도로 이주했고 또 윤동주가 우리 대한민국과 한글을 옥사하면서까지 사랑했기에 한국인으로 보는 것은 정서상 당연한 것이지만 태어나고 자라난 지역으로 엄격하게 봤을때 국적으로만 보면 중국인으로 인정을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에 사는 조선족 동포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현재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윤동주를 자신들의 시인으로 주장하는 것도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는 것입니다요! 슬픈 뉴스였습니다.............


후암 (2021-07-23 15:03:49) 주진우라는 인간은 왜곡 산실의 일번지라고들 합니다. 윤동주님이 중국에서 태어나 초.중학교를 중국에서 졸업한 것은 사실이나, 고등학교와 대학은 한국에서 다녔으며, 그가 교류한 사람들도 대부분이 한국인입니다. 그 가운데 유명인들을 보면 문익환 목사와 김형석 연세대 원로교수입니다. 요즘 젊은 산모들이 미국에서 애들 낳으러 간다고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에서 태어났다고해서 미국인이 아니듯이 중국에서 태어났다고 중국인이 아닙니다.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어떤 이득을 보려고 수작을 부리는데, 그런 수법에 말려들어서는 안됩니다.


정감독 (2021-07-25 17:35:58) 답답하네요 오주한이가 금메달을 땄다고보자 시상식때 한국국기 올라가지만 코리아(케냐) 다들 이리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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