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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이상 느끼면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
외신	2020-12-09 15:29:17, H : 4,817, V : 256

쿄토부 나가오카시내에서 열린 달리기 대회중에, 참가한 남성이 심폐가 정지가 되었지만, 겹친 우연이나 신속한 조치로 목숨을 건졌다.  주최자는 내년 1월 대회에서 새로운 구호 대책을 예정하고 있는데 이 남성은 「이상을 느끼면 도중에 그만두는 용기도 가져야 한다」고 애호가에게 호소하고 있다.

시스포츠 협회가 니시야마 공원 체육관(쵸호지) 주변에서 개최한 「나가오카쿄 가라샤 로드 레이스」에서 이노우에  요시하루씨(73)=쿄토시 우쿄구=는, 스타트 직후 언덕을 넘는데 그 부근에서 불편함을 느꼈다.  여러 차례 달린 코스였지만 어느 때보다 힘들었다  .페이스를 줄이자고 생각한 순간에 의식을 잃었다. 급성 심근경색이었다.

공교롭게도 연도 안내원이 근처에 서 있었다. 달려가보니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심장마사지를 시작하고 신고를 받은 협회 직원이 자동심장충격기(AED)로 전기충격을 가했다.  지나가던 러너의 남성(39)도 발길을 멈추었다. "교대하겠습니다"며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소방관이었다. 직후 이노우에씨가 반응했다.

구급차를 타고 가던 중 의식이 돌아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발병으로부터 3, 4분에 심장이 다시 뛰었다고 보여지며 현재도 후유증은 없다. 소방관의 남성은 「부상자를 발견했을 때는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구하고 복수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 역할 분담해야 냉정하게 행동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노우에씨는 매일 아침 5킬로는 달리고, 풀 마라톤도 완주한 바 있다.  혈압을 낮추는 약을 먹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았던 만큼 목숨을 건졌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하다고 고개를 숙인다. 골의 상쾌함이나 완주증 받는 즐거움 때문에 대회에서 무리하게 된다며, 「어떠한 이상이나 불편함이 있으면 포기하는 용기의 중요성을 통감했다」라고 회고했다.


하하하 (2020-12-10 09:46:53) 부상을 입지 않도록... 아주 조심해야 할 부분이고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주목을 못 받았던 부분이기도 한 것 같아요...


ㅎㅎ (2020-12-11 08:41:49) 맞음.. 포기도 매우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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