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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처음인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동마풀초보	2015-02-21 17:23:34, H : 3,722, V : 188

하프를 5회 뛰었습니다. 전년 YTN대회 처음기록
2시간 저스트가 최고 이고

고구려 32키로 3시간 40분 인데요

동아대비 3월1일 31키로 출전게획이고 이후 운동량을

줄이고 근력 운동을 중점 게획입니다.

궁금한점은

1. 하프는 레이싱화를 신다가, 고구려 대회는 쿠션화를 신었습니다.
쿠션화는 무거운것이 흠이지만 대회때 쥐가 나지 않고 다리는 편안합니다.
첫 풀에는 가벼운 레싱화를 신어야하나, 큐션화가 나은지 알고싶습니다.
(레이싱화 아식스 젤 스카이라이트 ,, 쿠션화 아식스 젤 넘버스 16)

2. 32키로 경험으로는 파워젤을 많이가지고 뛰었습니다. 허리쌕을
두르고요... 그런데 고수분들은 허리쌕을 하지 않든데 어디에다가
보관하는지.. 동마때는 주로에서 보급해주는지 알고 싶습니다.

3. 저의 기록으로 완주가 가능한지, 32키로 뛴때는 페이스 초반부터
6 에 놓고 계속 맞추어 뛰었습니다. 20키로후 물을 마실때를 빼놓고
쉬지는 않았고 쥐도 나지 않았습니다.


생활체육인 (2015-02-21 17:38:57) 지금 기록으로는 완주도 애매하내요. 35키로부터 어떻게 될지 풀코스는 정말 변수가 많습니다. 허벅지나 종아리에 쥐가나서 걸을수도있구요. 근대 지금 기록으로는 안걷고 후반에 페이스가 느려져도 완주가 아슬아슬하잖아요. 저는 솔직히 비추천입니다. 파워젤은 사람마다 틀린대 여자1위 이정숙님께서는 손에 들고 달리기로 유명하시죠. 장갑에 넣고 달리시는분들도 많아요. 신발은 쿠션화 신으세요. 님 기록에 레이싱화 신어도 큰 효과도 없어요. 저는 솔직히 님께 풀코스 아직 비추천드리구요. 10키로나 조깅위주로 하시면서 어느정도 체중감량과 스피드향상을 하시고 풀코스 도전하시는게 어떨지 싶내요. 서브3는 못하더라도 10키로 하프위주로 전문적으로 뛰는 분들은 330은 일단 깔고 시작하거든요... 풀만 죽어라고 뛰어봤자 기록은 거기서 거기에요.


굳이 (2015-02-21 18:04:44) 딱 봐도 장거리 체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장거리 체질은 스피드 훈련 하지 않아도 기록이 일정수준까지 계속 단축돼야 하거든요.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운동하면 골병들어요. 단지 1회성 풀코스 완주를 위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앞으로 계속 참가할 생각이면 이건 운동 안하는것보다 건강을 더 망치는 일입니다.


해보고 (2015-02-22 12:13:26) 일단 한번 해보고 그러나 정항을 파악하건데 굳이 풀을 바듯 할 필요는 없는듯 하프 좋아요.


동마풀초보 (2015-02-22 15:08:44) 감사드립니다 동마 와 춘천 만 풀 도전 하고요 평상시는 하프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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