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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36.5도
번달사  2020-12-23 07:17:31, H : 3,907, V : 190


매장엘 갔다. 여성 두분이 문을 지킨다.

여성분이 탁자위에 있던 권총을 손에 쥐고 나를 향해선다.

아! 가뜩이나 죄많은 나에게 이제는 올께 왔구나 라는 생각과 겸연쩍음에 몸

을 틀었다.

그러자 여성분은 나에게 가까히 다가서지 못하고 거리를 둔다.

총구가 아래를 향하고 있는 틈을 타 그 여성분에게 사실대로 직고했다.

제가요! 총이 하나 있는데요 실탄이 없어요 라며 사정을 얘기했다.

그래도 아랑곳없이 총구를 이마에서 조금 떨어뜨리고 실탄없는 총을 맞았다.

총을 거대면서 손님은 "불량무기소지죄"에 해당한다는 생뚱맞은 소리에

내가 살길은 이거라며 트랙에서 인터벌하는 속력을 발에 장착했다.시속 36.5

키로의 속력으로 줄행락 쳤다. 여성 두분이 하하대며 입이 귀에 걸렸다.


우리 몸의 세포는 심부 체온이 섭씨36.5~37℃ 일 때 활성화 된다.

반대로 체온이 낮아지면 세포들이 활동을 잘 못해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러너는 기온이 낮을 때는 러너스하이를 느낄 수 없다. 봄이나 돼야 가능하다

요즈음 같은 겨울철로 기온이 낮은 기온 일 때는 열활성단백질을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므로 기온이 낮을 때는 아무리 몸의 컨디숀이 좋아도 찬 공기

가 폐부로 들락이며 체온을 높일 수 없으므로 엔드르핀의 분비가 그만큼 적어

진다. 그러해서 20년 이전만 해도 겨울철이면 밖에 나가 달리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달리기에 미치지 않으면 겨울철에 달리지 않었다.

언땅을 쿵쾅이는 것은 관절도 폐도 좋아라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건강한 체온은 36.5~37도로 몸의 온도를 요즈음처럼 많이 체크하

면서 체온이 건강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지만 체온을 올리는 효과를 위해 필요

한 요소라는 점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올 겨울처럼 마스크를 쓰고

달리면 입속으로 들어 올수 있는 유해균을 차단시키기도 하지만 폐부로

들락이는 찬 공기도 어느정도 차단하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체온을 올려서 우리 신진대사력을 높여주면 가만히 앉아서 더 쉽게 지방을

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운동보다 체온이 우선이라는

거죠. 따라서 저체온이 지목하는 질병이 많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 떨어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건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30% 오르는 게 아니라

"크게 500~600%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혈류와의 관계로 몸 속에서 일어나는 "혈류"와 긴밀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죠.

체온이 올라가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혈액순환이 잘 되면 혈류량이 증가하고

혈류량이 증가하면 몸을 구성하는 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게 됩

니다. 이렇듯 체온만 올려놔도 같은 운동량으로도 근육이 쉽게 생성되므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 볼수 있겠죠.

체온을 올리려면 행동(운동), 따뜻한 물 마시기, 반신욕, 훈훈한 차도 좋으

므로 권장하며 겨울철이면 달리는 시간을 1시간이내에서 끝내는 게 체온유지

에 유리하며 운동후 젖은 옷은 10분 이내에 갈아 입어야 한다.

즉 체온유지는 면역력을 좋게 유지하게 하며 365일 건강해야 지속되는

코로나에 대체할 수 있다고 볼수 있겠죠.  

    


번달사
 (2020-12-24 10:14:23)

요즈음 같은 겨울철엔 땀을 내기가 어렵습니다.땀을 내는 운동이라야 체온이 1도 상승하고 면역력도 오릅니다.
현관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갈 때 너무 가볍게 입기보다는 몸을 충분히 데울 수 있는 러닝복장을 하고서 스트레칭하는 것이 몸을 빨리 유연하게 하고 운동 후 20~30분이 지나면 열을 받은 신체 각 부위의 모세혈관이 확장하고 혈액에서 배달된 독소나 유해물질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달리기로 운동효과도 높이는 방법입니다.
어쩔 수 없으면 몰라도 겨울철 낮은 기온에서 러닝팬티만 입고 뽀얀 살을 다 들어내놓은 살갗이 호의(好衣)로 붉으레 변한 롱스타킹인양 보일지라도 땀구멍이 막혀 몸의 독소를 배출시키지 못하므로 저체온이 면역력저하로 이어지므로 아니올시다. 즉 바람직하지 않다.
얇은 옷을 여러겹 껴 입고 밖으로 나가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번달사
 (2020-12-25 06:23:55)

덧글 : 2
온열요법은 체온을 올린다.
온열요법이 건강 효과를 내는 이유는,몸이 따뜻해지면 생기는 열활성단백질 덕분으로 심부 체온이 높을 때 세포가 자극을 받아 스스로 만들어 내는 단백질이다.
그리스의 의성 히포크라테스도 온열요법을 통해 어떠한 질병도 극복할 수 있으며 온열요법으로 치료되지 않는 병은 불치의 병 이라고 말할 정도다. 달리기로 체온을 올리는 것은 최적의 "온열요법" 으로 볼수 있습니다.


온도의중요성
 (2020-12-25 17:44:43)

번달사님의 해박한 지식으로 오늘도
몇가지 중요한 정보를 얻고 갑나다
감사 합니다


번달사
 (2020-12-26 05:07:52)

달리기는 책상머리에서 앉아서는 알수 없습니다. 이론을 몸으로 실천하고 체험해봄으로써 몸이 느끼는게 있을 때 이론도 쉽게 다가옵니다.
체온의 중요성을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유할 수 있어 다행스럽고 반갑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년 초에 세운 계획 모두 다 이루는 년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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