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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 (2023-06-08 13:06:14) 60대 초반? 청년이네요.예전 젊은 때 생각해서 어른 대우 받고 싶었나요? 요즘 젊은이들 직장생활, 꼰대와 마찬가지로 힘듭니다. 저같은(70대) 경우 그 젊은이가 미안해 할 것같아 자리 이동 후 까치발 운동하며 곧 내릴 것처럼 행동합니다. |  |
달림이 (2023-06-08 16:14:42) 62세이시면 아직 한창인 나이지요.. 특별히 장애가 있거나 아픈 경우가 아니라면 특히 마라톤을 할 정도라면 그냥 서서 가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정년 나이도 넘기셨는데 출퇴근할 정도면 부럽네요.. 20대 중반의 여성도 몸이 불편할 수도 있고, 아니면 핸드폰 보다가 아무 생각없이 자리가 비니 가서 앉을 수도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이정도가 상식 이하의 행동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 |
인천 (2023-06-08 22:32:32) 글쓴이님,웃자고 쓴글이지요??? | |
ㅇㅇ (2023-06-09 08:49:26) 젊은여자가 상식이 없네 | |
ㅎㅎㅎㅎ (2023-06-09 10:02:18) 존나게 이쁜 젊은여자는.. .. .그냥 놔둔다....^^ | |
달리미 (2023-06-09 11:59:09) 어휴 | |
... (2023-06-11 14:45:02) 착석전엔. 앉는 순서가 빠른게 윈이죠. 몸 불편한 분이나 나이많은 분을 위한 자리는. 노약자석이 따로 있고 그 외의 자리는 성별이나 나이불문 앉는순서대로입니다. 여자냐 젊냐 그런 것은 불필요한 판단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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