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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를 과시한 황감독
곶감 대회장에서	2014-11-17 19:09:46, H : 4,542, V : 167

어제 상주 곶감 대회 에서
김완기 전마협 감독은 동문서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대회 일처리에 바쁜데
느긋하게 의자에 앉아서 만면에 웃음을 지으면서
장회장과 대화를 나누면서 건재를 과시한 황영조 감독.

일전의 불미스러운 뉴스는 오보 였나?
생각할 정도로 태연하여
조금은 놀람


황씨 (2014-11-17 20:38:51) ㅋㅋㅋ 버릇 어디가나요~??


쫌 (2014-11-17 20:39:30) 이런글도 올리시다니 참 할일없으시네요... 답답합니다. 마온 게시판이 건전한 분위기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티황 (2014-11-17 21:25:51) 마라톤 대회장에 황영조는 왜 델꼬오나? 주최측은 그런짓 지발 좀 하지마라.


거시기 (2014-11-17 22:02:41) 거시기 전마협 꼬봉이들 아니던가?


철면피 (2014-11-17 23:10:31) 그 사람은 철면피입니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죠. 절대 개선되지 않습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지 맘대로 살다가게..


ㅎㅎㅎ (2014-11-18 08:46:04) 선글라스는 안끼고 있던가요?...


비만런녀 (2014-11-18 11:04:02) 마온이용자 여러분, 황영조씨를 너무 미워하지않으시길 ... 그 부정적인 감정은 결국 자기자신의 심적인 부담이 됩니다.


안티황 (2014-11-18 11:32:47)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지가 행동하는 것에 따라 좋게든 나쁘게든 인식되는 것이니 만큼 나서서 두둔할 것 까지야 있을까요?


ㅎㅎㅎㅎ (2014-11-18 12:00:54) 우쩨튼 황영조는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올림픽 금메달로 모든 게 용서가 됩니다.긍정마인드 !!


ㅉㅉㅉ (2014-11-18 12:13:10) 한 번 공이 있으면 그 뒤로는 아무런 ㄱㅐㅈㅣ랄을 떨어도 과가 되지않는다 그거요?. 이무슨 어불성설이요. 한 가지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 했습니다.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또한 명예를 지키려는 사람은 결코 황가넘처럼 잡스럽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초년성공필패 (2014-11-18 15:17:07) 초년에 성공하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어른들의 말을 실증해보이는 케이스죠. 여자문제부터 시작해서 온갖 문제라는 문제는 다 일으키면서 도덕적 불감증에 걸려있는 황가는 그야말로 구제불능입니다.


인정하자 (2014-11-18 15:34:28) 운동선수가 성직자처럼 되기 바라는가? 임대료 몇푼 잘못했다고 죽일 놈인가? 춘천마라톤대회에서 1등선수 지도하여 최고지도자상 수상했다. 운동선수로서 축하해 주자.


비만런녀 (2014-11-19 11:07:03) 저도 "인정하자"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공과가 모두 있으나, 그 분이 기여한 바도 크고, 또 나름 열심히 살고 계시잖아요.


껄껄껄 (2014-11-19 19:12:50) 모르긴해도 황감독, 이거 다 보고 있을걸요.ㅎㅎㅎ 아무리 그래도 썬글라스는 안 벗을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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