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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는 새인물 & 새기록이 탄생하리라.
주랑  2021-01-01 00:10:59, H : 4,014, V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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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면서

2019년 10월12일
비엔나 특별 이벤트에서
킵초게가 서브2를 기록하는
신기원을 이루었지만 아쉽게도 비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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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04일
코로나 때문에 엘리트만을 위한
런던마라톤을 일정 조정하며 어렵게 마련.
킵초게와 베켈레의 <세기의 대결>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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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무성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베켈레는 종아리 부상으로 대회 이틀전 기권.
명승부와 신기록(공식 서브2)을 기대한 펜들을 허탈하게 만든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킵초게마저 초라한 기록으로(2:06:48) 6위에 그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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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저물어 가는 마지막 12월....


#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지난 12월 06일
스페인 발렌시아 하프마라톤에서
한두명도 아닌 4명의 선수가 종전 세계기록,
58분 01초(2019년 Geoffrey Kamworor)를 뛰어넘는다.

케냐의 키비옷 칸디에(Kibiwott Kandie,24세)는
57분32초의 새로운 세계기록을 수립한다.
2~3초만 당겨도 대단한데..
자그만치 29초나 앞당긴다.~^^


# 예상 마라톤 기록은?

키비옷 칸디에의 하프기록, 57분 32초가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함 검증 해보자.

현 세계1인자, 킵초게의 하프기록이 1:01:52 (2012년,28세)
2인자, 베켈레의 하프기록이 1:00:09 (2013년,31세)

현 세계1.2위 선수의 한창 나이 때 기록한 하프기록보다
2분37초~4분이나 빠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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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온창에
"Speclal Programs"-> "예상기록 산출하기"가 있는데..
여기에 위의 하프 기록을 대입하면..

키비옷 칸디에의 마라톤 예상기록이..
"1시간 59분 57초"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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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풀코스를 달려본적이 없는 "키비옷 칸디에"가
마라톤 데뷔와 동시에 서브2를 달성하는 기적이...
올해 안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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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올해도 Mass Running는 어렵지만...~ㅠㅠ
마온이 마라계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한
그날이 반듯이 돌아오리라 굳건하게 믿습니다.

마온및 유저 여러분~^^
Happy New year~^^

즐달이
 (2021-01-01 05:48:49)

마라톤중독자라 할만큼 마라톤에 미친 나이기에 지금의 기나긴 공백이 너무나도 뼈아프게 느껴지기까지 하는군요
빨리 백신이 성공적 방역을 일구어 올가을춘마에서 의암호주위를 달리고 싶습니다


PS.1
 (2021-01-01 08:54:08)

# 킵초게의 서브2(1:59:40.2)가 비공인이 된 이유?

첨단기능(高탄성)이 장착 된 러닝화를 제외하고라도...
다음 네가지 이유다.

*"Sole 콤피tetion"
-여럿이 함께가 아닌, 딸랑 저혼자서 달렸다.

*"Ran behind a Car"
-테슬라 전기차가 앞에서 페이스를 일정하게 이끌었다.
-실제적인 페이스메이커,반칙이다.

*"Received drinks from s bike"
-스스로 낚아 채는 고정식이 아닌, 이동식 에너지 공급은 반칙이다.

*"Paced by rotating pacemakers"
-여러명이 대형(V형)을 이루며 바람막이 역할을....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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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우드 킵초게..
올해 나이가 37세(1984년생)...
그의 시대는 가고, "키비옷 칸디에"의 시대가 오고 있다.


참고
 (2021-01-01 09:00:08)

상기 댓글, 네째줄에서 "쩜 씨오엠-"이 금지어에 해당 되어 부득이하게...ㅠㅠ


ㅊㅈㅅ
 (2021-01-01 16:04:02)

올해는 어찌 굴러가든
늦어도 가을쯤엔 크고 작은 대회가
집중 해 개최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어느대회를 골라 뛸까???
1년 전 가을 분위기로 돌아가
가벼운 발걸음으로 대회장 들어서는
설레였던 기분으로 새해를 맞습니다^^~
주랑님과도
언젠간 한 번 동반주 하겠죠^^~


PS.2
 (2021-01-01 19:03:35)

# 스페인 발렌시아 하프마라톤(2020.12.6)에서...

종전 세계기록(58:01)을 불과 1년3개월만에 뛰어넘은 4인방을 소개하면....

1위,키비옷 칸디에.....57:32
2위,제이콥 키플리모...57:37
3위,로넥스 키프루토...57:49
4위,알렉산더 무티소...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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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서브2) 주자들의 기록들이 막상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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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이 반듯이 올 것을 믿습니다.
"ㅊㅈㅅ"님 감사합니다.


PS.3
 (2021-01-02 08:09:50)

# 치열한 신발 전쟁(심장보다 장비빨?) 예고~^^

1위를 차지한 키비옷 칸디에 선수는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Adizero Adios Pro)를 신었다.
(사진)

근래 이 신발을 신고 기록 단축을 많이 하고 있는데 나이키(VapourFly Next)에 대항마가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달림이1
 (2021-01-03 07:11:55)

코로나가 너~무 길다...
코로나 끝나서
공지천~춘천댐의 춘마코스
다시뛸수있을땐 이미 늙어버린 시간~~


PS.4
 (2021-01-03 07:44:32)

# "라이벌 관계"는 기록을 끌어준다.

국내에
손기정과 남승룡, 황영조와 이봉주
해외엔
킵초게와 베켈레...

마라계를 휘어잡았던 대표적 라이벌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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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현재,
하프마라톤 세계 1위인, 키비옷 칸디에(케냐,24세)와 2위인 제이콥 키플리모(우간다,20세)는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기대가 그만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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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세인트 실베스터 로드레이스,15k(2019년12월31일)
-칸디에, 막판 역전으로 1위
-키플리모. 세리머니를 하려는 순간 역전당하며 2위~ㅠㅠ(사진)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폴란드.세계하프마라톤선수권(2020년10월17일)
-키플리모,우간다 기록이자 챔피언십 기록으로 우승(58:49)
-칸디에,유일한 2위 기록(58:54)

*스페인 발렌시아 하프마라톤(2020년12월6일)
-칸디에가 2달전 5초 차이로 우승을 내주었던 키플리모를 이번에는 5초 차이로 제끼고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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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창창하니(24세,20세),
조만간 마라계의 별이 될지어라~^^


PS.5
 (2021-01-04 06:42:09)

# 막판에 역전 당하는 이유 (펌글)

2019년12월3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로드레이스에서 간발의 차이로 우승자가 바뀝니다.
마지막 100m를 남기고 우간다의 제이컵 키플리모는 2위 주자인 케냐의 키비옷 칵디에보다 10m 가까이 앞서 있었어요. 그런데 30m를 남기고 칸디에는 막판 스퍼트를 합니다.
키플리모가 결승선 앞에서 두 팔을 드는 세리머니를 하려는데 칸디에가 치고 나가면서 1위를 차지했어요.
이 로드레이스는 매년 마지막 날,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열리는 100년 가까이 된 유서 깊은 대회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새해 교훈을 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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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말은 너무 익숙해서 마음에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막판에 이겼다고 방심하기도 하고, 승리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면 처음 같은 투쟁심이 발휘되지 않아요. '이제 힘 빼도 돼' '적당히 하면서 자랑도 좀 하고'라고 생각하게 되죠.

특히 이 과정에서 우리 뇌가 핵심 역할을 합니다.
곧 있을 승리를 상상하는 것만으로 우리 뇌는 실제 승리한 것과 똑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심리학계 연구로 거듭 확인된 내용인데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않습니다.'상을 실제로 받았을 때'와 '상을 받는 상상을 했을 때'. 두 경우 모두 뇌의 같은 부위가 활성화됩니다. 기쁨 호르몬이라고도 하는 도파민 분비도 같이 늘어냐죠. 현실이나 상상이나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래서.이겼구나.라고 생각하는 순간 뇌가 그리고 그에 따라 몸도 경기를 끝내고 쉴 준비를 합니다. 승리가 눈앞에 어른거리는 순간부터,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는데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겁니다.

이제 아시겠죠.
경기를 제대로 마무리짓지 못하는 선수가 특별히 문제가 있거나 바보 같은 게 아닙니다. 지극히 인간적이죠. 오히려 마자막 순간까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선수가 대단하다고 칭찬받아야 하고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반복해서 다짐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실천하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조선일보[신문은 선생니]2020.01.06-
김유겸 서울대 체육교유과 교수.


PS.6
 (2021-01-05 06:58:25)

# "차세대 전설"들~

지난해(2020년)에
중장거리 부문에서 세계기록(World Record)를 수립한 선수중에...
향후 마라톤 황제,킵초게의 뒤를 이을 후계자(20대 초중반 나이)를 점처본다.

*키비옷 칸디에(Kibiwott Kandie)
-본글의 주인공
-우간다 출신(1996년생,25세)
-하프; 57분32초,WR(2020년발렌시아)
-이탈리아 감독 지아니 데마돈나의 트레이너인 "조셉 체로미"가 발굴.
-마라톤에 데뷔와 동시에 서브2를 바라 볼 수 있는 실력이다.
(예상기록;1:59:57)

*조수아 쳅테게이(Joshua Cheptegei)
-우간다 출신(1996년생,25세)
-5,000m& 10,000m에서 WR(12분35초& 26분11초,2020년발렌시아)
-만미터 기록으로 풀코스 기록을 추정해보면, 2:00:27..대단하다.

*로넥스 킵프루토(Ronex Kipruto)
-케냐 출신(1999년생,22세)
-10K(도로); 26분24초,WR(2020발렌시아)
-하프; 57분49초(랭킹3위.2020년발렌시아)
-아직 마라톤 경험이 없는 신예

*제이컵 키플리모(Jacob Kiplimo)
-우간다 출신(2000년생,21세)
-하프; 57분37초(세계랭킹2위,2020년발렌시아)
-풀코스 예상기록이 2:00:07
-상기 후보자중 제일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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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케냐,에티오피아 출신 선수가 마라계를 이끌어 갔다면,
앞으론 우간다출신 선수(상기 4명중 3명)가 마라계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우간다 화이팅~!


정정
 (2021-01-05 10:55:02)

상기 댓글(PS.6)에서...

*위에서 8째줄; 우간다->케냐
*아래에서 3째줄; 4명중3명-> 4명중2명


PS.7
 (2021-01-06 07:30:32)

# 우간다의 별, 그리고 샛별

2012년 런던올림픽.
우간다의 마라토너,키프로티치(23세)는 조국에 40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다.
(40년전 1972년 뮈헨올림픽에서 우간다의 존 아키부아가 남자400M 허들에서 올림픽 최초로 금메달)
"우간다의 별"로 대대적 환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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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부터 8년이 흐른 2020년10월17일.
제이콥 키플리모(20세)는 폴란드 그디니아 세계선수권 하프마라톤에서 코스레코드(CR)를 세우며 우승(58:49)-사진-.

바로 이어진, 12월6일 발렌시아 하프마라톤에서는...
케냐의 캄워로가 보유하고 있던 세계기록(58:01)을 24초나 경신한다(57:37).
케냐의 칸디에(57:32)에 이어 2위.

우간다의 키플리모는
<차세대 전설>을 예약하며,
"우간다의 샛별"로 화려하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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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마라톤 샛별"은 어디에?~ㅠㅠ


PS.8
 (2021-01-07 22:02:55)

# "제2의 황영조"는 어디에~?

오늘 현재로
종목별 국내 최고기록은 다음과 같다.

*마라톤;2:07:20(이봉주/2000년)
*하프; 1:01:04(이봉주/1992년)
*1만M; 28:24(전은회/2010년)
*5천M; 13:43(백승호/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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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하프는 20년이 넘도록..
1만M,5천M는 10년 넘도록 깨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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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M와 1만M에서 활약한 다음,
자연스레 마라토너의 길을 화려하게 걸었던 황영조처럼...

지금 현재
장거리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는
20대 초반 선수를 찾아보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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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국체전 5천M & 1만M 금메달.
*2019년, 통일구간마라톤 MVP
*2019년과 2020년, 연속 1만M 1위 기록(30:19, 30;21)-육상연맹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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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국내 최고기록에는 2분 정도
세계 최고기록에는 4분 정도 늦지만,
그가 바로,이제 갖20살,"김건오"다.
지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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