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클럽 | 여성 | 울트라게시판 | 시사게시판 | 구게시판 | 홍보게시판 | 불량게시물신고

 로그인

 남산의 요Run 조Run 좋은 점, 3가지
주랑  2019-08-28 19:23:42, H : 4,217, V : 109
- Download #1 : 남산공원내_운동기구들.jpg (53.6 KB), Download : 0  
- Download #2 : 남측코스.jpg (92.1 KB), Download : 0




.
.
.
# 들어 가면서

서울의 남산은
한양 도성의 남쪽이라 南山이라 불리지만...

지금은 서울 중심에 배꼽처럼 자리잡아
"생명의 원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달림이들에게 남산은
사시사철 훈련 장소로 이름난 곳이며,

마라교 수행(워킹,러닝& 명상) 장소로
더할 나위없이 명당이다.


# 첫째, 한양 성곽길따라 워킹~^^

한양 도성이 남쪽으로는
남산을 가로 질러 축성 되어 있는데..

공원 입구부터 산꼭대기 N타워까지
성곽따라 오르막 내리막 길이
대부분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
.
계단을 성큼 성큼 걷노라면
족저에 아킬레스뿐만 아니라
종아리에 허벅지 근육까지 튼튼해진다.


# 둘째, 남산 둘레길따라 러닝~^^

사람만 허용되는 북측 순환도로, 3.4K
순환버스가 다니는 남측 순환도로, 4.1K
합하여 7.5K 환상코스가 형성 되어 있다.

지난 일요일(8월25일),
남산 "산림치유 트레일런"이라 해서 16k종목에 참가 했다.

북측코스는 많은 동호인들로 북적 거렸지만
함께 어우러져 달리니 기분 좋았고,
남측코스는 순환버스와 싸이클족으로 인해
좁은 보행로를 달리는데 엄청 부담스러웠다.~ㅠㅠ
.
.
어쨌거나~
두 바퀴(16K)를 워킹& 러닝으로 완주.
더워서 다들 한 바퀴만 돌고 가셨나?
16k 종목에서 4위~^^


# 셋째, 새로 난 숲속길따라 명상~^^

아직도 뻐근한 종아리,허벅지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해
오늘은 남산 숲속을 찾았다.

남측 순환도로 아래쪽으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진 숲속길이 조성되어
최근(2015년?)에 개방 되었는데....

요즈음같은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조용하여 명상하기에 이를데 없이 좋다.
.
.
.
마라교 수행은
한여름에도 중단없이 계속 되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남산은 달림이에게 성지나 다름 없다.~^^


끝.

PS.1
 (2019-08-29 08:04:03)

# 서울 둘레길 소개~^^

*서울 외곽 둘레길;
-서울의 외곽을 한 바퀴 도는
外四山(관악산,북한산,수락산,대모산)을 잇는 157K 둘레길.
-울트라,트레킹의 명소~^^

*서울 도성 둘레길;
-內四山(남산,인왕산,북악산,낙산)을 잇는, 한수 이북을 둘러 싸는 둘레길
-총 길이 18.2k중 산악지역이 10.5k.
-끼리 끼리 모여 둘러보고 막걸리 한잔~캬~~~

*남산 둘레길;
-북측코스(폭,6~8mx 3,4k)와 남측코스(보행로,1~2mx 4.1k)을 이어 달리는 총 7.5k
-특히 북측 조깅코스는 주말에 동호인 달림이들로 북적거림~^^.


PS.2
 (2019-08-29 21:27:28)

# 남산 둘레길에서 만나는 "보너스"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밥벌이(감리)가 없는 평일날은, 남산도서관으로 향한다.

지하철역에서 남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도서관까지는 두발로 가볍게~^^
.
.
책 보는 사이 사이
도성길,둘레길,숲속길을 가리지 않고
산책을 나간다.
.
.
남산에는 둘레길따라 곳곳에
운동시설(제자리뛰기 등, 사진 참조)이 마련되어 굳이 뛰지 않고도
달리기 훈련 및 근력운동을 한다.
.
.
사는 동네 주변에도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되어 있지만,
왠지.....


PS.3
 (2019-08-30 07:39:07)

# 난코스, 남산 둘레길을 왜 달렸는가?

2007년 9월22일
북측코스,3K를 4번 왕복하는
남산 한가위 마라톤에 참가했던
추억이 있다.
(2:38:33)
무언가 허전했던 느낌.
.
.
지난 8월25일 개최된 트레일런은
북측코스뿐 아니라 남측코스를 포함한 순환코스(8K)을 두 바퀴 도는 러닝.

지금까지
워킹만 해보았던 그 길을 달려보고 싶었다.
업다운이 만만치 않은 순환코스를
과연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을까?
.
.
역시~ 훈련코스답게 난코스였다.
한바퀴는 조깅모드로 걷지않고 달렸지만,
두바퀴째는 상당부분을 걸어야 했다.
.
.
아무려나~어떨까?
참가자 대부분(?)이 가을의 전설을 위해 이 대회에 참석 한다지만은....
나는,
낼모래 처음으로 참가하는 대회(?)
일주일 앞두고 점검및 훈련차 참가했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 했으니 대만족.~^^


서목태
 (2019-08-30 20:38:12)

러너가 자신의 집 가까이나 혹은
길지 않은 시간대에 접근 가능한
곳에 멋진 연습주로를 가진 것은
달림이로선 참으로 복받은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그런
천혜의 환경에서 달리기를 즐길
여건이 못 된다면, 아마도 그건
불행일 겁니다.

20 년째 단골인 제 연습주로는
뭐랄까... 끝내준다기 보다는,
차라리 축복일 정도입니다.^^

그러니,
입에 풀칠하느라 뛰지 못 하는
제 심정 어떻겠어요? ㅎㅎㅎ

여담인데요,

마라톤 풀코스 대회 참가자가
이제 곧 골인을 앞두고 있고,
그 지점이 40 키로 정도인데,

2 키로만 버티면(?) 완주도
할 수 있고 기록도 최고지요.

근데,
아시죠...?

죽을 맛... OTL,,,

그 때 그 주자가 마지막으로
죽을 힘을 짜내며 긴 호흡을
내뱉습니다.

그걸 나오는대로 길게 글로써
쓰자면 이렇습니다.

.
.
.

" 으크아아아,,,하아,,암,,
쿠,우우우,,, 후우움,,,! "


...


따라해 보셨다면,
님은 분명 초보이십니다.^^


주랑
 (2019-08-31 14:22:56)

.
.
.
만약에 위 댓글 속의 주인공이
평소에 트레일런을 즐기는 주자라면
그의 마지먹 스퍼트 모습은....
.
.
.....- - - -----O
.....- - - ---J口ㄱ
.....- - - ----Jㄱ
.
.
즐건 주말 되십시요.~^^


PS.4
 (2019-08-31 14:34:28)

# 일주일 앞두고 실시한 "남산 트레일런(16K)"이 과연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제가 내일
김포마라톤(10K)에 참가합니다.
과거 한번도 참가 해보지 않은 대회라
구미가 당겨서리...~^^

일단은 SUB-50 이 일차 목표이구요.
나아가
연대별 입상에 든다면
앞으로의 마라인생이 더욱
아름다울텐데요...~~^^


PS.5
 (2019-09-01 14:08:14)

# 역시 독이 됐나요?.~ㅠㅠ

처서(8월23일)가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출발시간,9시쯤 기온은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한다.
(체감온도 30도, 가만히 있는데도 덥다.)
그래도 10K쯤이야 서브50은 쉽게 달성할 줄 알았다.
.
.
54분30초~^^
무엇이 문제였나?
아무래도 지난주말 남산 16K트레일런이 몸을 풀어준게 아니라,
몸을 지치게 한게 아닐까?

앞으론 이런 실수는 하지 말자.
나이에 걸맞게 준비 하자.
.
.
한편으론,
54분대 기록이 지난 6월29일 미사리 해피런대회의 70대 3위에 해당되는 기록임에 위안을 삼는다.~^^

70대 연대에서는
54분대 기록이 아직도 쓸만한 기록이란 것을...~^^.


서목태
 (2019-09-03 20:40:08)

딱 봐도 자랑하시고픈 글이네요.^^
건주하시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 주십시요.
근데 요즘 'ㅊㅈㅅ'님은 소식이
좀 뜸하시네요...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신가 어쩐가...^^


서목태
 (2019-09-03 20:48:44)

그제,
팔공산 수태골에 일을 가게
됐어요.
잇따만한 소나무가 쓰러져서
통신 선로를 덮쳐 있어서
우선 임시초치를 하러 갔죠.
이런저런 자재며 연장들을
챙기려 댓 번은 왕복하던 중
가만 생각해 보니 신청한
대회가 곧 다가와 있데요?
시험삼아(?)
오르막 산길을 달려 봤는데
...
백미터도 못 달립디다.
ㅎㅎㅎ
.
.
.
서글픈 생각도 들고...OTL


서목태
 (2019-09-03 20:56:31)

아,
그렇다고 해서 빈 몸은
아니었습니다.^^
안전화에, 여러 장비들에다
A형 사다리까지 옆구리에다
꿰차고 달렸으니깐...
ㅎㅎㅎ
그렇다곤 하나 기대만큼
몸이 가볍지 않았다는 게
슬펐습니다.
삶 자체가 운동인 놈이...


markus
 (2022-04-19 11:13:48)

http://imrdsoacha.gov.co/silvitra-120mg-qrms

 

           

번호 선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27   일상복과 러닝복을 겸한 여름 패션  [7]  번달사 2015/07/24 3920
1726   마라톤대회에서 해프닝    후하하 2020/09/25 3920
1725   정강이 부상  [7]  가명 2014/05/21 3921
1724   유라시아16000km에 도전하는 한국 마라토너  [2]  다시스물 2017/09/09 3921
1723   세계 TOP10을 찾아서....  [11]  주랑 2022/06/12 3921
1722   마라톤시계 추천 바랍니다.  [9]  언제나 2017/05/11 3922
1721   부상조짐? 휴식/연습  [10]  최순호 2018/10/18 3922
1720   폐암 위험 신호    테스트 2021/08/17 3922
1719   2018년 동아마라톤대회 해설자 황영조 그리고 ...  [6]  김흔겸 2018/03/30 3923
1718   문제는 체력이야.. 기술과 스피드가 아니라..  [11]  산골농부 2018/08/23 3923
1717   이혼하는 부부들의 대화패턴 4가지  [2]  생활상 2020/08/18 3923
1716   완주메달 디자인 바꿉시다.  [7]  마부짱 2019/04/22 3924
1715   불쌍한사람들  [31]  씨잼 2017/05/09 3925
1714   플랭크로 되찾은 활력  [2]  회춘 2021/03/20 3925
1713   도민체전 썩어 빠졌네요  [10]  달림이 2017/05/08 3926
1712   조언구합니다  [3]  Qk 2020/02/05 3926
1711   50대는 근육형성이 잘 안되나요?  [5]  50대 2014/11/15 3927
1710   개같은 똥마 정신차려라  [12]  @@ 2015/03/16 3927
1709   2018년 한 해 sub-3 75회 도전합니다.  [43]  함찬일 2017/11/28 3927
1708   7월부터 바뀌게 될 일상  [1]  정보통 2021/06/23 3927
1707   2016 베를린마라톤 한국인참가자 기록  [10]  정보 2016/09/26 3928
1706   제가 복귀하면 다 쓸어버리겠습니다.  [7]  고수 2019/04/10 3928
1705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김병장  [1]  마온러너 2014/09/02 3929
1704   달리기 작사 마라톤 작곡  [2]  번달사 2021/02/16 3929
1703   주로에서 응원할 때 '파이팅!' 알고 쓰자  [18]  국어순화 2015/01/02 3930
  [1]..[451][452][453][454][455][456][457] 458 [459][460]..[527]  
     

marat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