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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트선수들과 아마추어 상위권선수 동일출발
도전!!!  2014-10-20 22:40:04, H : 3,783, V : 133


아마추어 선수 톱10 에 드는 선수들. 엘리트선수와 같이 뛸 수 있게 새로운 제도 만들수 없을까요...... 모든아마추어선수가 같이 출발하면 안되겠지만,상위 10명정도는 같이 출발할수 있는제도를 만들면 서로 발전이 되서 좋을것만 같은데 엘리트선수가 지면 창피하겠지만 발전은 될수 있다고 봅니다.누가 힘이있는 분들이 해봤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그카면
 (2014-10-21 01:12:40)

좀마협 앵벌이들이 판을 친 텐데....


온리마라톤
 (2014-10-21 04:52:06)

무슨 생각으로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지만..
선수와 아마추어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선수들의 기록이 나쁘면 아마추어 대회에 나가서 상금이나 타라고 하는 것처럼.. 아마추어가 그렇게 잘 뛰면 엘리트 등록해서 선수생활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마추어에서 주름 잡던 김형락씨나 김용택씨 등도 엘리트로 왔다가 재미 한 번 못 보고 다시 아마추어로 내려 갔습니다.
똑같은 대회에서 엘리트선수와 아마추어선수가 똑같이 2시간 30분대의 기록이 나왔다고 해도 같은 2시간 30분대의 기록이 아닙니다.
똑같이 달려서는 죽었다 깨나도 아마추어가 엘리트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물론 선수가 선두그룹을 따라가다 오버페이스로 후반부에 기록이 쳐졌을 때에는 자신의 페이스로 달려오는 아마추어에게 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둘이 똑같은 페이스를 달렸다고 가정하면 100% 엘리트가 이기는게 당연한 결과입니다.
2시간 10분 대의 선수도 컨디션이 않좋거나 선두그룹을 따라가다 오버페이스를 했거나 훈련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2시간 30~40분을 뛰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달린 아마추어가 엘리트선수보다 기록이 좋다고 해서 실력이 더 뛰어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마 엘리트와 한 번이라도 달려보신 고수 분들은 어떤 느낌인 아실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엘리트 선수들이 형편 없는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한 번 쯤 선수와 달려보시면 선수를 너무 쉽게 보는 것은 잘 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달림이
 (2014-10-21 08:13:04)

엘리트는 한달에 수백만원씩 받으며 밥만먹고 마라톤훈련을 합니다. 아마추어는 자신의 직업이 있으면서 마라톤훈련을 합니다.
당연히 엘리트가 아마추어보다 잘뛴다는것은
마라톤온라인에 있는 모든분들이 잘 아실겁니다. 아마추어로서 느끼는점은
엘리트의 마라톤기록은 거꾸로가고있고
아마추어의 기록은 발전중이라는점입니다.
엘리트들이 물론 케냐선수를 따라가느라 오버페이스가 걸려서 기록이 백다운하는점도 이해합니다.
엘리트들은 정말로 반성해야합니다.


달림이
 (2014-10-21 08:52:28)

우리 달림이분들이 육상협회에 자주 자주 올리면 아마도 되거라 생각됩니다.
같이 출발하나 좀늦게 출발하나 실력되로 달리니 방해같은건 없다고 생각이듭니다.다만 방송국에서 ....촬영에...


동감
 (2014-10-21 09:14:17)

기록이 되는 아마 고수 멏명을 엘리트와 같이 출발 시키면 엘리트에게 자극도 될꺼고 여러 아마추어들도 더 열심이고요...
보는 우리도 흥미가 더 있을꺼고요..
결국 자극제가 되어 우리나라 마라톤에 큰 발전이 있을 것 같네요...


마이오피니언
 (2014-10-21 09:19:52)

온리마라톤님 말씀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엘리트 두둔해서 얻는것이 뭐요?

그저 사실이 그렇다는 말인거 이해는합니다만, 그들을 변호해서 뭐 발전적인 것이 있어야 될거 아니요.
그저 국내에서 잘 달리는 정도다 그래서 뭐! 뭐가 달라질 것이 있어요?

요번 경주마에서 정진혁이 다리에 이상이 생겨 기록이 안 나왓다 하는데, 40KM 이상 장거리 훈련 1주에 한번씩만 꾸준히 해줘도 근육경련 같은 것 일어나지 않습니다, 순위권에 드는 선수들 더빨리, 더 강하게 달려도 쥐가 나지 않는 것은 그만큼훈련이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아시아드 마라톤에서 일본의 가와우치는 오만가지 인상을 써가면서도 뒤처지지 않고 최선의 레이스를펼쳣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심종섭은 약 25KM ~30KM부터 뒤로 처지기 시작하여 계속 밀려낫죠. 노시완,심종섭의 스피드가 가와우치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가와우치나 몽골선수는 훈련을 얼마나 많이 했던지 다리의 근육은 울퉁불퉁한데 팔은 아주 가늘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장거리 훈련을 하도 해서 글리코겐이 다 떨어져 근육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해서 팔의 근육이 줄어든 것이죠.

아시안 게임하면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큰 대회인데 레이스중에 바람빠진 풍선마냥 푹 꺼진 것은 훈련이 절대적으로 부족햇다는 겁니다. 막대한 돈을 들여 국제대회를 여는데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들은 이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고 실망스런 모습만 보여줬습니다.

사실도 중요하지만 글이란 전략적으로 쓰야하며, 비평을 하면서도 더 나아가 발전 지향적인 대안도 제시되어야 합니다.

품안의 자식처럼 감싸는데 치중한다면 온실의 화초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선수란 무엇보다도 경쟁력을 갖추어야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달림이
 (2014-10-21 09:44:24)

온리마라톤님이 이번아시안게임 마라톤 해설위원 이x수씨로 알고있습니다. 자신또한 엘리트출신이니 당연히 팔은 안으로 굽겠지요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현재 대한민국마라톤은
세계하고는 싸울생각조차못하는 그런 기록입니다..


달림이
 (2014-10-21 09:46:28)

이x수씨가 선수로 뛸때보다 선수들은 연봉도 더 많이받게되었고 신발은 더좋아졌고 과학기술은 발전했습니다. 근데 거꾸로 가고있습니다. 언제까지 감싸기만하실겁니까 도대체
받아줄건 받아주되 비판할건 비판해야됩니다.


모든아마분들
 (2014-10-21 14:34:58)

현재 엘리트로 선수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 마라톤을 경험해보진 못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 때 데뷔전을 치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대한민국 아마추어분들은 엘리트선수만 주구장창 깎아내리시는데 지금 저희나라 실업사정이나 지원 이런 부분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아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전국의 지도자들은 입을 맞춰 선수들 연봉 안주려고 이상한 법을 만들어 기록에 맞춰 계약금을 주고있고, 일이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동의서를 안 써주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뭐, 운동 그만 두라는 말이죠 ;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를 안 가고 바로 실업팀으로 온 특이케이스인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물품지원이 타 고등학교 수준만큼도 안 받쳐줄더러 예산문제로 시합도 출전하지 못하게 하고 전지훈련 날짜도 줄여버립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요즘 대한민국 엘리트 육상 정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앞뒤사정 모르고 엘리트선수만 비판하시기 전에 우리나라 육상계의 문제의 근원과 뿌리를 아셔야되는 부분입니다.
안그래도 육상이 비인기종목이라 1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은퇴선수는 많아지고 입문선수들은 줄고있는 행정입니다 선수들 돈이라도 많이줘야 대한건아 부모님들이 육상선수라도 시키려고 마음 먹을 것 아닙니까?
어떻게 된 게 요즘 지도자들은 선수들 무슨 궁리를 써서라도 돈 한푼 더 안주려고 발악을 하는 시점에서 어느 누가 운동을 하려고하겠습니까? 그것도 개고생해서.. 차라리 기술하나 배워서 카센터에서 일하고 말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전국랭킹 1등을 하고 실업팀에 왔지만 연봉 5천만원에 계약하고 현실은 달달이 2백만원씩 간간히 통장에 꼽히고 있습니다
다른 분이 쓰신글에 실업팀에 국대면 월 500만원은 받는다고 쓰신 분 있으시던데 요즘은 꿈도 못 꿔요..
그리고 저희 엘리트들도 요즘 한국 마라톤이 타나라에비해 많이 뒤쳐지고 문제가 있다는 것 알고있습니다.
선수들도 문제가 많지만, 우리나라 육상정치도 문제가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달림이
 (2014-10-21 18:32:32)

선수들도 문제가 많다는것 아시면 진짜 열심히훈련하시구요
육상정치는 한번폭로하시죠
여기마온은 수많은사람들이 들락날락하는곳입니다.


 (2014-10-21 20:39:57)

그렇군요! 몰라습니다.


위에엘리트분
 (2014-10-22 09:00:19)

위에 고등학교 때 전국랭킹 1등 하신 엘리트분께.... 지도자들이 왜 연봉을 안 주려고 할까요? 발단의 시초가 어디에 있을까요? 선수들의 정신상태가 문제 입니다 대구육상때 메달하나 따보겠다고 자메이카 코치진들 불러다가 실패하고 떠날때 무슨말 했는지 아시죠?


온리마라톤
 (2014-10-22 17:52:43)

제 글이 엘리트선수들을 두둔하는 글이라고 생각되진 않는데...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죄송하긴 하지만 저는 엘리트선수들을 감싸거나 아마추어 러너들을 폄하하기 위해 글을 올린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엘리트선수 출신인데 엘리트선수들의 문제점을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단지 저는 아무리 형편없는 엘리트선수들이라도 아마추어 러너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설명드린 것이며, 아무리 후퇴하는 한국마라톤이라도 엘리트의 벽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높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실제로 경험해보신 분들은 제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력이 출중한 아마추어 러너가 열심히 노력하면 엘리트선수를 이길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아마추어 러너로 활동하는 고수분들 중에서는 아직 엘리트선수를 이길 수 있는 분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김영원, 양경식, 양도훈 등 젊은 러너들이 체계적인 훈련을 했을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는 올라 올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보통의 노력으로는 결코 쉽지 않은 부분이라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선수출신이라서 엘리트선수들을 감싸고 도는 것이 아니라, 엘리트선수들의 문제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제가 여기서 백날 얘기해 봤자 그들이 변할리가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예 거론초차 안 하는 것입니다.
한국마라톤이 이렇게까지 침제가 된 것은 어느 누구만의 잘못이 아닌 선수, 지도자, 연맹 그리고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팀 등 모두의 잘못이 혼합되어 나타나고 현상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선수, 지도자, 연맹, 그리고 팀들이 모두 합심해서 노력하지 않는 한 해결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저나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아무리 열변을 토하하면서 비판을 한다고 해도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위에 엘리트선수라는 분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선수들이 언제부터 연봉에 계약금 타령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주가가 좋을 때 계약금에 연봉 등 한 몫 챙기려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계약금이나 연봉은 본인이 열심히 하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현재 그 팀을 선택한 것은 본인입니다. 물론 100% 본인이 소신껏 선택을 한 것은 아니겠지만, 지도자의 강요가 있었던 없었던 결국 최종선택은 본인의 몫 이었을 것입니다.
선수들이 얼마나 좋은 대우를 받고 있는지 선수들은 잘 모릅니다. 은퇴 후 사회생활을 해보기 전까지는...
저도 은퇴한지 10년이 다 되 가지만, 현재 직장에서 10년 전 선수생활 할 때 보다 적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먹여주지, 재워주지, 용품주지, 상금에 격려금까지 받으면 그 금액이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돈의 노예가 되는 순간 선수로서는 끝입니다. 아무리 불평불만을 한다고 해도 해결되는 것은 없으며, 돈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기 보다는 실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팀을 선택할 때에는 비록 적은 계약금에 적은 연봉을 받는 한이 있더라고 제대로 된 지도자가 있는 팀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선수들의 정신력을 운운하지만... 사실 선수들의 정신력도 큰 문제지만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한국마라톤계에서 제대로 된 지도자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혹시 다음에 팀을 옮길 기회가 있으면 본인이 정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지도자를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선수출신의 한 사람으로서 선수들도 문제가 많긴하지만, 지도자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선수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지도자의 책임이 그만큼 크다고 생각하며, 지도자들의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는 한 선수들의 사고방식이 바뀌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아직 성숙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미성년자들에게 선수로서의 가치관을 심어주기 보다는 돈의 노예가 되도록 지도하는 것은 결코 선수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팀을 선택하는 기준은 내가 그 팀에 가서 어떤 지도자 밑에서 어떻게 운동할지... 그리고 그 팀에 가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를 먼저 판단해야 되는데, 그 팀의 지도자가 누구든 그 팀의 분위가 어떻든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좋은 조건(높은 계약금에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팀을 선택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렇다 보니 마라톤선수가 단거리나 도약, 투척선수 출신의 지도자에게 지도를 받는 경우도 생기게 되고, 결국 선수의 능력보다 지도자의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 통제도 안 되고, 때로는 다른 팀으로 보내서 위탁 훈련을 시키기도 하고...
팀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것들이 배제된 상태에서 선수 본인의 의견보다는 대부분 지도자들의 의견에 의해 좌우가 된다는 것입니다.
학연이나 지연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선수들이 좋은 조건을 제시 받으면 지도자들에게도 떨어지는 콩고물이 있으니 결국...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것은 훌륭한 선수가 되는 것 보다 몇 배는 어렵습니다.
선수는 뛰어난 재능에 본인의 노력만 있으면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자는 자신이 아닌 남을 컨드롤해야 되는 사람이기에 단순한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도자들은 최고의 지도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기 보다는 선수들이 문제라고 탓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선수들이 문제라면 그 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최선을 다 했는데 선수들이 안 따라 줘서 못했다! 솔직히 여러분들은 이 말에 얼마나 공감을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선수들이 노력을 안 하거나 안 따라 오면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을 믿고 따라 올 수 있도록 지도를 하는게 맞는 게 아닌가요?
정말 선수들이 본인들의 자녀라도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국체전에 안주하는 선수들이 생겨난 것도 그게 어디 선수 탓인가요?
전국체전에 안주하도록 만든 연맹이나 지도자들이 문제지...

혹 이글을 어떤 지도자가 본다면 아마 저를 욕할 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지도자라면 무턱대로 욕만 하지는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마라톤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지도자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는 것도 인정하고, 지금도 훌륭한 몇 몇 지도자들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압니다.

답답한 마음에 저도 몇 마디 하긴 했지만, 정말 낱낱이 얘기하자면 이 자리에서 3박 4일 동안 글을 써내려가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이런 실정에서 한국마라톤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 답답한 심정은 저나 여러분들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신경써가며 비판하기 보다는 그냥 마라톤 그 자체를 사랑하고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송도국제
 (2014-10-23 00:33:29)

2014년 현실은 실력//노력/정신상태에서 "이미" 아마추어들이 엘리트를 추월한 상태입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대외참가는 물론이구 매일(좀부풀림) 40km이상 연습에 정진하는 아마선수들 많이있습니다,,나이는 많지만 국가대표중 대표였던 선수들이 아마에서 정신일도하고있는 모습 보기좋습니다..또 그들을 따라잡으려는 젊은선수들 내가주관적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아직도 대한민국의 기록을 보유하고있는 이홍국 선수 춘천마라톤 우승도했던 유진홍선수 등등 아마에서 매주 경쟁하며같이 뛴다는것이 너무좋습니다 뚱땡이가 되어버린 10키로 50분도 못뛰는황영조와는 너무나도 비교가됩니다,, 아마에서도 젊은 마라톤 천재들이 등장하고있습니다,,2014년 현재 도로경주에서 30분안에 뛴 선수는 한명도없습니다 <아마에서 곧실제로 나올것입니다>,,34~36분대 엘리트선수들을 감독들은30분에서32분뛴다고 뻥을치고있습니다,

<<선수발굴 누가잘하겠습니까?>>
수천수만명을 상대하는 아마추어지도자와...
중학교때부터 물건몇개 매매하듯
몇명받아서 고교에서 몇명 지도후 대학진출 그리고 실업팀취업,,소수의 계보에의하여 선수를 선발하고있는 엘리트계...
이제는 아마와 함께뛰고 지도하고있는 지도자들이 엘리틑 교육을해야합니다,,그들도 엘리트 비주류출신들이겠죠,,,,
지피지기,,아마지도자는는 엘리트를 압니다,,그러나 엘리트 지도자는 아마에 대해서는 "0"한마디로 일자무식입니다,,아마는 아마일뿐 알필요도 상대도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않고있죠,,삼성이나 코롱 감독들 등등 아마 유망주선수들 이름 아는것 아마도"0"일겁니다,,그들생각이 그렇다는겁니다 세상보는 눈이 360도가되어야하는데 15 도정도 밖에 안되죠ㅡㅡ너무편향적이죠 육상해설자도 아마...그럴겁니다..하나하나 해결해나가야되는데 <앞서글써주신동감님 의견에 100프로 동의합니다> 아마 상위권에게도 동시출발/상금 등의 폭넓은 기회가 주어져야합니다,만약 만약 가록이 잘나온다면..예로.50대의 엘리트가 나올수도있구,,20대의 엘리트가 나올수도있겠죠 국대에서 아마로 왔으니 다시 정신차리면 아마에서 국대로 갈수있는 다양한길이 모색되어야 하며,,,중학때부터 길들여진 세상물정모르는 피곤한 계보의 엘리트피가아니라,, 완전히 다른 겁없는 싱싱한 아마추어 젊은피(세상을 조금아는)들과 경쟁한다면,, 대한민국 육상이 발전할턴데,,<15년넘게 매주 대회 참가한 마라톤을 사랑하는 한인간의 넉두리입니다>


온리마라톤
 (2014-10-23 02:04:05)

송도국제님의 의견에 일부는 동감하지만... 뭔가 잘모르고 말씀하시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엘리트는 아마추어를 잘모르지만 아마추어는 엘리트를 안다는건 누구생각이신지?
엘리트선수들이나 지도자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식으로 단정 짓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마추어 분들도 얼마든지 선수할 수 있습니다. 시도육상연맹을 통해 선수등록만 하면 아마추어 고수분들도 선수가 될 수 있으니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선수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저도 현재 한국마라톤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송도국제님만큼 답답하고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엘리트를 너무 우습게 보거나 그렇게 쉽게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엘리트선수들이 한 수 아래인 아마추어 러너들과 경쟁한들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그 보다는 아마추어 분들 중에 기량이 좋은 젊은 러너들이 선수등록을 해서 선수들과 경쟁하며 실력을 쌓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출발하여 경쟁하고 싶으신 분들은 선수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엘리트를 누르고 국대가 될 자신이 있는데 왜 다들 선수등록을 안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선출이기 때문에 편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20년 넘게 마라톤 밥을 먹은 사람으로써 감히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선수가 된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도 아마추어 러너들의 열정과 노력이 선수 그 이상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잘났든 못났든 선수는 어디까지나 선수입니다.
젊고 유능한 아마추어 러너 중에 정말 선수의 뜻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면 한 번 도전해 보길 권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니니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송도국제
 (2014-10-23 12:25:25)

아마추어지도자들중..차한식,,김완기런닝아카데미 원장,,중앙서ㅡ스리 페메를했던,이의수등등 모두 아마를 경험하고있습니다,,이들도360도로 두루두루 마라톤 세상을다보지는 못하지만 현재프로감독들은 10도도마라톤세상을 보지못하는 편향된생각을 가지고있지요, 상기의 아마지도자들이 앨리트를 모릅니까?? 저밑 아마를 지도경험한 이들이보는 마라톤은 틀립니다..변화된세상에서 이제는 이런이들이 앨리트 교육을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현재지도자들이 매주 놀지만말고 대회에참석하여 정보를 수집해야된다는 말입니다,,<오십대 중반에 이런글을 쓰게되다니..죄송합니다>


나도 한마디
 (2014-10-23 13:54:09)

송도국제님의 의견과 사고와 동감입니다.
엘리트 출신이신 온리마라톤님의 말씀에 동감하고 싶어도 그렇게 아마와 엘리트를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마고수들 전부가 아닌 일부를 엘리트 그룹에 포함시켜 함께 출발시켜 스타트 하자는 것이 뭐가 잘못잍라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아마든 프로든 스포츠는 철저하게 기록에 의해 좌우되는데 아마가 프로를 능가하면 프로들에게 자극과 동기부여를 할 수 있어 더 좋은 계기가 아닌가요?

이는 기득권과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엘리트라는 기득권을 과감히 내려놓고 철저하게 실력으로 아마를 눌러버리면(물론 지금도 그런 현실이지만)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작금의 한국 마라톤에 대해 분노하고 식상해 하기 때문에 이런 극약처방을 요구하고있는것인데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온리마라톤
 (2014-10-23 16:24:38)

저도 제말이 다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마추어 러너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엘리트계가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데...
저 역시 선수출신이다보니 선수들의 문제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막상 선수들을 너무 깍아내리는 것 같아 속이 상했었나 봅니다.
하지만 저 역시 아마추어 러너들을 지도도 해봤고 송도국제님이 언급하셨던 것처럼 서브-3 페메도 해봤습니다.
실력은 아직 인정하기 힘들지만 마라톤에 대한 자세와 열정만큼은 이미 선수 이상인 분들도 많이 만나 봤습니다.
저희가 여기서 이렇게 아까운 시간을 쪼개면서까지 열변을 토하는 것은 다 마라톤에 대한 열정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굳이 선수와 아마추어를 편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마추어 분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선수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와우치 선수를 얘기하지만 가와우치는 분명 선수출신이고 실업팀에 입단을 안 했을 뿐이지 지금도 선수입니다.
따라서 순수한 아마추어 러너와 가와우치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아마추어 분들 중에 정말 선수로서의 재능을 보이시는 분이 있다면 엘리트로 전향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김영원씨나 양경식, 양도훈 같은 젊은 러너들과도 가끔씩 연락을 하며 조언을 해주고 있는데... 정말 선수 그 이상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만 엘리트선수로서 성공한다는 것이 열정과 노력만으로는 되는 것이 아니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야 될 것입니다.


나도 한마디
 (2014-10-23 17:40:06)

결론을 떠나 위의 온리마라톤님의 내재된 심성이라든가 인간성에 경의와 존경을 표합니다.
글을 읽는이로 하여금 고개를 끄덕이게 하면서 경망스럽거나 거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에 진심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우리나라 마라톤을 위해 많은 수고 바라겠습니다.


공감
 (2014-10-23 19:44:15)

저도 온리마라톤님의 글을 보면서 첫 번째 댓글에서는 약간 의아한 생각이 들었었는데, 온리마라톤님의 계속되는 댓글을 보니, 충분히 공감이 되네요. 마라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이*수 해설위원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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