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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살립시다!!!!
경주달리다  Home 2021-08-30 10:45:28, H : 4,522, V : 279
- SiteLink #1 : https://www.gyeongju.go.kr/petition/page.do?step=258&parm_bod_uid=219738&pageOrder=0&hEnable=1&hKeyword=&hSDate=&pageNo=1&pageRef=0&hBgpUid=-1&mnu_uid=2112&parm_mnu_uid=2103&pagePrvNxt=1&hEDate=&hColu  

30년 역사의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교통불편과 일본인 관광객 유치 저조라는 이유로 경주시의 일방적인 폐지 결정이 있었습니다.
코스의 변경과 개발, 작년에 했떤 언택트의 방법이 있음에도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결정해 버리는 경주시의 자세가 참으로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일본인만 외국인으로 치나? 서울국제를 제외하고 아마 가장 많은 외국인이 참가하는 대회는 될 것 같은데 이 역시 기사에는 나오지 않네요.
이번 경주시의 폐지 논리와 결정이 여러 지자체의 개최 결정에 선례가 되지 않도록 동호인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아래 링크에 경주시 청원에 동의 부탁 드립니다.!!!
(경주시 가입 말고 카톡 인증하면 바로 되네요~)

https://www.gyeongju.go.kr/petition/page.do?step=258&parm_bod_uid=219738&pageOrder=0&hEnable=1&hKeyword=&hSDate=&pageNo=1&pageRef=0&hBgpUid=-1&mnu_uid=2112&parm_mnu_uid=2103&pagePrvNxt=1&hEDate=&hColumn=&
마라토너
 (2021-08-31 19:00:55)

모두가 동마 춘마가 재개되었으면 하는 염원인 판에 솔직이 지금 그까짓 지방대회의 생사에 누가 목을 매나
경주달리다
 (2021-09-01 17:26:26)

모두의 범위가 어디까지죠? 동마, 춘마도 좋지만 님이 말하는 그까짓 지방대회 역시 그곳에서 활동하는 동호인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올린 글의 주요 요지는 경주시의 폐지 논리가 다른 여러 대회 개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입니다.
50대아줌
 (2021-09-07 00:29:41)

동의하고 왔습니다.
벚꽃날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의 마라톤 기대하고 있었는데, 폐지된다니 무척 아쉽네요.
비회원동의도 가능하니, 마온님들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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