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클럽 | 여성 | 울트라게시판 | 시사게시판 | 구게시판 | 홍보게시판 | 불량게시물신고
 |
|
로그인
|
 |
|
 |
||||
|
비슷남 (2021-07-23 14:58:23) 우선 이 더운 여름날 중에 15km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목표가 서브-3,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맞습니까? 저도 비슷한 목표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른 아침 1시간, 주 1회의 포인트 연습(주로 페이스주)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 롱 JOG나 LSD 등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서 연습은 거의 기복이 있는 코스(산)에서 완급을 주면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심폐 기능의 강화에는 오르막길, 스피드 연습에는 쇼트 인터벌 등입니다. 거의 조깅이 중심인데, 스쿼트나 복근 등의 근육 트레이닝도 빠뜨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은 몸에 부담만 되고 역효과인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브3의 목표를 채우려면 스피드 트레이닝도 중요합니다. 거리만 쫓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닝 내용의 재검토를 추천합니다. 아미노산 섭취에 대해서입니다만, 훈련 직후 30 이내에 아미노 바이탈과 신선한 주스와 함께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과당과 함께 섭취함으로써 흡수 속도가 빨라지고, 트레이닝으로 손상된 근섬유가 초회복으로 이어집니다. 쿨다운과 아이싱은 물론, 그리고 스킨즈를 착용하는 것도 아주 훌륭합니다. 부상이 생겨 달릴 수 없게 되는 것이, 가장 지구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  |
참고 (2021-07-23 18:05:02) 여기 마온에도 컨첸츠에도 있었지만 더울 때는 평소보다 심박수가 높아지기 쉽고, 운동의 지속이 어려워지기 쉽습니다. 이것은 이제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거리에 구애되지 않고 강도를 높이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거리를 10K로 하는 대신 페이스를 올려 고속 페이스 달리기나 인터벌 하기, 혹은 주행 전에 고강도 근력 트레이닝을 하여 다리를 피로한 상태로 만들어 장거리주주의 후반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내는 등등의 방법을 궁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아재 (2021-07-23 19:23:00) 풀을 3시간정도로 달리는 42살 아재입니다. 고생 많으시군요. 밤도 아침도 안되는 것은 난감하네요... 이 시기에는 한 낮에 달려서 그 거리가 되는 것은 당연해요. 30도가 넘으면 운동할 기온이 아니니 열사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생명에 지장이 있으니) 너무 더우면 거리를 달려도 실제로는 피로나 체력 소모가 크므로 무리하지 않고 10km 런(휴식은 5+5라도 괜찮을 듯)으로 휴식하며 급수, 150m정도의 윈드스프린트를 몇 개 넣어 빠른 신체의 움직임을 만드는 것은 어떻습니까? 발상의 전환하여 스피드계의 훈련을 할 계절입니다. | |
|
|
|
[1]..[451][452][453][454][455][456] 457 [458][459][460]..[557]
|
| |
|
| marath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