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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세포가 빠르게 죽어가는 병, 답은 없는가?
주랑  2019-08-04 09:41:25, H : 3,929, V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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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 가면서

7년전
45년만의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강릉의 모 호텔에 머물던 어느날 새벽.

나홀로 어김없이 먼거리 조깅하고 돌아오는데,
호텔 주변 공터에서 워킹하는 초등시절 친구를 만났다.

아침식사를 같이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친구의 손끝이 눈에 띄게 떠는 모습이 내눈을 피하지 못했다.

파킨슨병 초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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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송년회 동문 모임에
그 친구가 6년만에 나타났는데..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거의 90도로 꾸부정한 모습....
120세 상노인의 모습이라니....


# 파킨슨병 이라면..

우리의 뇌속에는
140억개의 신경세포가 있는데
이 신경세포는 아무리 정상인이라 하더라도
20세를 지나면서 부터 하루에 약 10만개가 죽어간다고 한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신경세포가 죽어나가는
퇴행성 질환으로 노화의 일종.

다만 정상인이라 하더라도
10년에 5%씩 죽어가서 120세에 60%가 사멸, 40%만 남는단다.

그런데..
파킨슨병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잘 모르지만
2~3배나 빠른 속도로 이 신경세포가 사멸되는 병이란다.

따라서
현재 파킨슨병 중세가 나타난다는 것은
뇌흑질의 나이가 120살을 넘어가고 있음을 의미.

물고문이 원인이라는 둥(DJ아들,김홍일)
뇌진탕이 원인라는 둥(권투선수,무하마드 알리)
여가가지 이유들이 많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인구의 1%,약 30만~40만명으로 추정.
따라서 직업도 가지가지이니 만큼,
어느 특정한 행위만이 원인이 아닌듯....

심신이 지나친 과로를 이겨내지 못하면
선후천적으로 흑질이 약점인 사람들은
나이에 무관 하게 파킨슨병에 걸린다고..


# 그간에 온 갖가지 치료및 투병생활을 했으리라...

현대의학이나..
한의학이거나..

고장난 도파민 생산공장의 근본적인 복구가 아니라
도파민 유사품(레보도파,헤파드 등) 투여로 치료 하다보니..

퇴행성 진행을 느리게 하는 정도이거나
일시적인 완화 효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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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줄기세포 치료가 새롭게 시도되고 있지만
현재로는 동물에 대한 임상실험 단계 이다보니
어느 세월에 우리 인간에게 효과적으로 적용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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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나머지 어느 친구가
자기 친척이 효과를 보았다면서 추천을 하는데,
"108배"라....

유튜브를 확인해 본다.

"40대 젊은 나이에 찾아온 파킨슨병 환자.
죽음까지 생각했던 그는 어린 자식들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고향으로 내려가 매일 산으로 오르기 시작.
남은 30분이면 갈 시간에 그는 3시간 걸려 힘겹게 찾아가
1년간 108를 꾸준하게 빠짐없이 한 결과
마비된 몸이 조금씩 풀어지기 시작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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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유사한 반복적인 동작인 조깅,마라톤의 효과는?


# 마라톤의 파킨슨병에 대한 효과

우선,
마라교의 바이블,
<달리기의 제왕>을 확인 해보자.

"파킨슨병의 발생빈도는 육체적으로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약간 더 낮고(Sasco ea al,1992)
그 병의 증상들도 육체적인 활동에 의해서 경감 될 수 있다."
-P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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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나
마라톤(조깅)이나
완치는 어렵더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파킨슨병,치매가 닥치기 전에
열심히 달리고 볼 일이다.~^^



PS.
마라교,走님이시여~
후쿠시마 방사능에 오염된 아베 무리들에게는
파킨슨병,알츠하이머,치매가 심각하도록 임하게 하고,
착하게 살아온 내 친구들(파킨슨병1단계,1명 3단계,2명)에게는
그런 몹쓸 병이 사라지게 하옵소서.~ㅠㅠ


끝.

PS.1
 (2019-08-04 10:07:20)

#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

1817년
영국의 제임스 파킨슨(1755~1824)이
이 질환을 최초로 기술했는데...
"Shaking Palsy"라고 "떨리는 마비"라는 병명을 붙였다.

이 질환의 특징이,
-수족 떨림.
-사지 경직
-느린동작이다.

이후,
프랑스 사람이 파킨슨의 이름을 붙어 "파킨슨병"이라고...


ㅊㅈㅅ
 (2019-08-04 12:54:07)

더위의 절정기 같습니다.
마온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시지요?

지난 4월 고딩 졸업 40주년 행사로 동기 120여명이 설악콘도로 1박2일~
저도 수학여행을 설악산 강릉 주변으로 갔었지요.
당일 행사를 끝내고 삼삼오오 속초 시내로 2~3차를 간 동기들...
숙소에서 남은 술로 여흥을 즐기는 동기들...

행사에 참가한 동기 중 파킨슨, 뇌출혈, 뇌경색으로 셋이 투병 중이여서
안타까움이 컷드랬습니다.

한 친구가
추한 모습 보이기 싫어 불참하려다
자기처럼 과음하고 나태한 생활로 환자 되지 말라는 한마디 하고 싶어 참석했다고 해
장내가 숙여해 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02시에 대포항까지 왕복 23Km 혼자 조깅했습니다.
행여 아픈 친구들에 제 행동이 유별스러워 보일까 조심했습니다.

마지막 헤어질 때 사회 맡은 친구가
"50주년 행사에도 빠짐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운동은 하기 싫다고 안하는 게 아닌 듯합니다~


PS.2
 (2019-08-04 16:03:02)

# 뇌가 진짜 중요한 이유~^^

우리가 현재 해결 할 수 없는, 현재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는 길은 막는 진짜 문제는, 심장, 폐, 간, 공팥까지 다 교체 할 수 있지만, 뇌를 교체 할 수는 없다는 사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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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들 고교 졸업 50주년 모임에는 200여명이 참가했는데, 그 다음주에 개최된 졸업 60주년 선배들 모임에는 참가자가 100여명이었다는 소식에 왠지..ㅠㅠ. 앞으로 우리 동기중 10년동안에 50%가 사라진다(?)는 서글픈 현실에..ㅠㅠ.

"ㅊㅈㅅ"님~
소리 소문 없이,
내공에 정진중이시군요.
반갑습니다.~^^


PS.3
 (2019-08-05 06:36:48)

# 뇌가 중요하다는 건 상식으로 알고 있었지만...

뇌가 우리 몸무게의 2% 만을 차지 할 뿐이지만 우리 몸이 쓰는 산소의 20%를 활용한다.
뇌 건강을 위해 다른 무엇보다 유산소 운동이 권장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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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제2의 심장 역할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 해지고, 뇌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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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특히 맨발 달리기, 앞발 착지가 더욱 좋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목태
 (2019-08-05 08:45:45)

신약본초에,
동송근은 중풍,골수염,골수암에
좋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일본 번역책 '솔잎의 효능'엔
실제 자신의 남편의 치매를
솔잎주스로 극복해 당시 대단한
화재가 된 사례가 있으나
우리 토종엔 발끝도 미치지
못 할 겁니다.

휴가의 후유증을 휴가로 풀고
있는데,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 바닷물에 입수하면서 제가
느꼈던 점은,
마라톤이 참 좋긴 좋구나...^^

마라톤 정장(?)이
아주 훌륭한 수영복이 돼 주니
이거야말로 일석이조 아닌가...
ㅎㅎㅎ

폭염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듯 합니다.

마지막 피치 올리며
잘들 극복하시기를...


PS.4
 (2019-08-05 10:38:01)

# 발이 제2의 심징이라 함은..

발 앞굼치 착지 때 종아리 근육이 강하게 수축한다.
종아리 근육 속 정맥을 압박해 피를 위로 뿜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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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서 발로 내려간 혈액이 중력을 거슬러 심장으로 돌아오는 일이 간단치 않음은 하지정맥류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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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서 피를 위로 밀어 올리는 일이 왜 중요한가?
정맥의 피는 심장으로 올라온 다음 폐로 보내진다. 발에서 피가 잘 올라온다는 건 피가 잘돈다는 이야기이고 혈액순환이 좋다는 건 폐에서 산소를 머금은 피가 신체 구석 구석, 특히 뇌에 잘 공급 된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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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정장으로 바닷물 멱감기라...
상상만 해도 시~원~합니다.~^^
"서목태"님~
감사합니다.


PS.5
 (2019-08-05 18:13:18)

# 뇌의 노화를 막고 싶다면..

*몸을 움직여라.
*긍적적인 마음으로 운동하라.
*너무 높은 강도는 좋지 않다.
*운동이 삶을 살아 가는데 좋은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는 습관화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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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조깅이다.~^^

출처:홍모교수 칼럼에서..


PS.6
 (2019-08-06 07:01:30)

# 호러 납량 특집....
-실화-

1950년대 파푸아 뉴기니에서 끔직한 질병이 전염병 수준으로 번져 갔다.
쿠루(Kuru)라고 불려진 이 병은 두통과 관련 통증 및 오열을 동반 하다 결국은 목숨을 앗아 가는데, 주로 부녀자와 어린이들에게 퍼졌다.
미국의 의사,다니엘 칼텐 가시듀색(1923~)은 연구 결과 이 병이 식인 습관과 연관이 있음을 알아냈다.
파푸아 뉴기니 사람들은 죽은이의 영혼을 되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죽은 친척의 뇌를 포함해 시신을 먹는 풍습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단순히 잘 조리된 인육을 먹는 것으로 쿠루에 걸리지는 않았고, 식사 준비를 위한 부녀자들이 병에 잘 걸렸다.
당시 이 지역을 통치하던 호주 당국이 식인풍습을 금지하고 선교사들이 그 폐단을 강조하며 나서자 쿠루의 발병은 줄어 들었다.
가시듀색은 프리온(*Prion)의 존재가 규명되기 이전에 활약했던 인물이다.
따라서 그는 왜 이 병에 걸리는지 설명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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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온(Prion):가장 최근에 발견된 질병을 일으키는 극미한 병원체.
뇌와 신결계통에 영향을 미치는 극히 작은 질병균들이 최근 수년동안 과학자들을 당혹하게 하였다. 이들은 모든 종류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며 바이러스를 죽이는 자외선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런 질병들에는 광우병,크로이츠 펠트 야콥병 등이 있다.
이들 질병은 모두의 기능이 점진적으로 상실과 함께 뇌를 퇴화시켜 해면(스폰지)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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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의학 오디세이>,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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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아베 일당들의 골빈 행동으로 볼 때 이 쿠루병에 걸린 것이 아닐까 의심이 간다.


ㅎㅎ
 (2019-08-07 12:19:25)

인간은 40년만 살어야 해.

너무 오래 살어서 말이 많이 지잖아.


ㄷㄷ
 (2019-08-07 12:48:05)

40년이라~ 아마도 위에 댓글쓴이는
조만간(?) 죽어야 되겠네요.ㄷㄷㄷ


PS.7
 (2019-08-08 22:57:54)

# 뇌를 살리는 파동,F분의1(1/f)파

뇌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다.
뇌가 스트레스의 침해를 받아 빨리 노화한다.
뇌를 위해서는 완벽주의를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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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분의 1(1/f)의 파장이 뇌를 편안하게 한다.
자연에 존재하는 시냇물 소리,조용한 파도 소리,산들바람 소리. 벌레 울음 소리 등에 있는 주파수 또는 강약 변화의 리듬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것은 일정 한 것 같으면서도 일정 하지 않은 미묘한 파장이다.
그 파장에 의한 소리를 들으면 사람은 편안 해지고 안도감을 얻게 된다.
이것은 비단 자연계에서만 존재 하는 것은 아니다.
명상음악,고전음악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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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째서 f분의1의 파장이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일까?

그것은 뇌가 편안하게 있을 때에 나오는 뇌파의 알파파 리듬이 그 파장과 같기 때문이다.
즉 뇌파가 동조 하여 어울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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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펀런이란,
우리몸이 달리면서 만들어 내는 파동과 뇌파가 절묘하게 어울림으로 하여
편안하게 느끼게 되는 달리기,
즉 "빠른 조깅"이 아닐까?

뇌를 젊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조깅을 즐겨야 하는 이유다.


PS.8
 (2019-08-10 10:24:45)

# 3대 성우중,한명- 양지운씨도...

3대,성우라면...
*배한성*양지운*박일씨 인데,

-이중 막내인 박일('49)씨가 얼마전(7월31일) 돌연사(급성심근경색?) 하고

-중간인 양지운('48)씨가 TV(인간다큐,마이웨이,8월7일방송)에 나와 파킨슨병 투병중 임을 이야기.
4~5년전 제주도 여행중 친구들이 "표정이 왜그러냐? 굳어 있어~.사람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야~" 놀리는 바람에 돌아와 신경과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파킨슨병이라고...

-그러고 보니 제일 연장자인 배한성('46)씨가 제일 건강하네~^^.
그 이유가 궁금하다.
방송 출연을 보면 건강관련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 하는데 좋은 것은 다 골라 먹고 몸에 좋다는 운동은 다 실천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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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생각은 그의 특이한 종교생활(여호와의 증인)이 그 밑바탕이 아닐까.. 조심스레 진단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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