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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개인대염이라고 하는데 조언 좀..
불안러너  2016-07-27 18:57:29, H : 6,816, V : 485


처음 질문합니다.

지난주 월요일의 연습 중에 오른쪽 무릎이 아파왔는데  그날은 계속 달렸지만 다음 날 이후 초 슬로 조깅을 15분 정도가 한계였고 평소와 같이 달릴 수가 없었습니다.

어제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았더니 무릎인대염이라고 진단받고 안 아플 때까지 쉬라고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조회해보았더니 완치가 어렵거나 상당한 확률로 재발한다고 해서 많이 걱정됩니다.
일단 과감하게 일주일 정도 쉬겠습니다.
지금까지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으로 좋아진 분이 계시면 어떻게 치료했는지?
원래대로 뛰기까지 얼마 동안 걸렸는지?
재발은 많은지? 등등 말씀해주십시오.
며칠 전까지 평소와 같이 달렸는데 갑자기 전혀 달리지 못하니 힘들고 너무 불안합니다.

현재 뛰는 행위외는 아픈 곳은 거의 없고 계단 등에서 가끔 지릿한 아픔이 느껴집니다.
달릴 때는 킬로 6분~7분 정도라면 달릴 수 있지만 10분 정도 지나면 무릎에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주로 무릎을 거꾸로 굽히는 것같은 통증이라고 보면 됩니다.  

평소의 연습은 편도 5km의 통근 달리기를 매일 왕복+수요일은 15km 가속주.
일요일은 15km~20km의 죠깅, 평소의 페이스는 5분 30초~6분이 메인으로 가속주를 할 때는 처음 킬로 4분 40정도로 시작하여 마지막은 킬로 4분 안팎입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휴식
 (2016-07-27 21:55:08)

전 60대인데 무릎이 붓고 물이 찬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양무릎 모두가..
물을 2회 빼고 완치했지만 무릎에 불편함이 느껴질 때는 달리지 않았습니다.
님과 같은 부상은 아니지만 걷기는 아프지 않기 때문에 매일 달리기는 멈추고 대신 걷기를 했습니다.
40일 정도 지나서 이제 괜찮다고 몸으로 확신할 때 달리기를 재개했으며 그 해에 3시간 30분으로 완주하여 좋은 기록을 수립했습니다.(63세 때)
긴 인생이니까 달리지 않는 것도 전략입니다. 달리지 않아도 걷기를 계속하면 체력도 주력을 떨어지지 않습니다.
질문자의 나이를 알 수 없으나 평소의 연습은 빠르군요.
달릴 때 아플 때는 절대 달리지 않는 것.
달리기는 평생의 운동입니다.


달림이
 (2016-07-28 09:32:41)

많은 경험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소소한 부상이 생길 때마다 윗분의 말씀과 같이 걷기를 했지요. 언덕 걷기도 하고 장거리 걷기도 하고 등산도 하며 몸의 상태에 귀 기울여 관찰을 합니다.
충분히 괜찮아졌다고 생각이 되면 살살 시작을 하지요.
이때 안좋은 느낌이 오면 즉시 멈춥니다. 다시 또 처음부터 시작 ..
괜찮을때까지 계속합니다.
제 목표가 80대에도 10키로 정도 천천히 조깅하는 겁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멀리 생각하시길


하하
 (2016-07-28 10:56:01)

80에도 달린다. 정말 멋진 일이군요. 저도 목표로 하겠습니다.


동병상련
 (2016-07-28 21:26:14)

저는 작년 11월 장경 인대염으로 침, 물리치료, 온천치료를 실시했습니다. 반년 정도 걸렸었는데 지금은 무릎 보호대를 하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훈련은 근력훈련과 로드바이크, 종종 달리기를 하는 상황입니다. 시간은 걸린다고 생각하면서 서두르지 않고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16-07-30 09:51:46)

무릎이 자주 아팠는데요~한의원 침맞고 목욕탕 온탕3분정도 냉탕3분정도 무릎까지 담그고 5회정도 왔다갔다 하고나서 파스 트라**부쳐줌니다.운동화도 쿠션좋은거 신고 빨리달리기는 지양하고 천천히 달리니 괜찮네요 기록 욕심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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