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7일 로이터]-국제육상 경기연맹(IAAF)은 27일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 폴라 래드클리프(41세, 영국)의 도핑 의혹 보도에 대해서 결백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IAAF는 영국 당국에 대해서 상세한 보고서를 제출. 의혹에 대해서 "부정확하고 과학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사실 무근인 주장이다"고 판단했다.
이미 경기에서 은퇴한 래드클리프는 스카이 스포츠에 대해 결백이 인정된 것이 기쁘다면서도 약물 복용 의혹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것에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육상 경기에서 도핑의 일소를 바라지만 내가 지난 여름에 겪은 것 처럼 억울한 선수이 나타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