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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통과 다리통증 서로 연관이 있나요? |
| 허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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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20:37:22, H : 4,262, V :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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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시절 앓았던 디스크를 걷기로 극복한 후 최근 10년간 통증을 느끼지 못했는데 최근 풀코스를 달린 탓인지 다시 허리에서 허벅지, 무릎까지 통증이 있습니다. 걷기는 좋아도 달리기는 악영향이 있는건지, 또 요통과 다리통증이 관련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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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닥터 (2015-01-30 2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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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뒤편이 저린다면 요통이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통증이 있을 때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 달리기가 과부하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통증이 사라진 뒤 훈련을 재개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학창 시절 허리 디스크로 수술했지만 지금은 마라톤과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달리는 것만으로 허리둘레(체간) 근력강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매일 복근과 허리훈련을 하도록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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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이 (2015-01-30 2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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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통증의학과 가보시면 허리부터 만집니다. 모든 통증은 허리에서 온다고 하더군요. 통증의학과 의사말로는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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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아파 (2015-01-31 08: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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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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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너 (2015-01-31 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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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디스크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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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2015-02-02 16: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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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신지가 어는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 경험상 장거리에 필요한 근력들이 전신상 밸런스가 안 맞으면 그렇수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하체의 근력은 발달은 잘됬지만 상체와 중체(특히허리와골반쪽)가 발달이 덜 됬을때 장거리를 달릴시 받는 충격은 상당히 큽니다.물론 반대인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따라서 장거리 달릴시에는 필히 상체와 중체 하체의 근력이 함께 골고루 발달되어 뛰는것이 부상없이 달릴수있는 묘책입니다. 달릴시 (일자로) 자세 유지또한 관건입니다.장거리달릴시 그중에서도 특히 상체가 발달, 안정이 되있으면 허리와 골반 무릅등 중요한 부분에 가해지는 땅의 마찰을 최소하 시킬수 있습니다.모든 신체의 상,중,하체가 하나로 연결, 요약컨데 마라톤은 정신적인 운동인것과 또한 전신을 사용하는 전신적인 유산소운동인것을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전신상 근력운동이 필수.스퀴터를 조금씩 해주시고 특히 허리강화 골반 강화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허리아파님이 아시는대로~~~~~웨이트레이닝,스트레칭등등을~~즐~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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