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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런녀 (2014-12-15 12:41:54) 예, 지방님!!! 잘 뛰셨습니다. 그런데, 키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  |
함찬일 (2014-12-15 13:04:28) 지방님 참 잘 뛰셨습니다. 마라톤이라는 것이 건강을 위해 하는 취미생활겸 운동이죠. 꼭 누구와의 경쟁에서 이겨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건강 지키고, 적당히 정신적으로 즐기면서 달리시는 것이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처럼 자기만족도 하실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하며.85Kg 거구의 몸으로 지방님 잘 달리고 계십니다. | |
사랑고픔 (2014-12-15 13:50:44) 잘 뛰시는거죠. 그런데 그정도양을 뛰셨으면 평소 훈련도 꾸준히 할거라 추즉되는데 체중이 안내려가시나요? | |
지방 (2014-12-15 14:18:06) 함찬일님 어제 전마협 송년회에서 반가 왔습니다^^ 풀 서브 60회 축하 합니다. 사랑고픔님 워낙 식탐이 좋아서^^ 비만런녀 님 172 입니다^^ | |
비만런녀 (2014-12-15 14:32:11) "천천히 달려라"(존 빙햄지음, 홍은택옮김)라는 책에서 저자 존 빙햄씨는 170센티, 106킬로였는데, 천천히 달려서 36킬로 감량한 70킬로가 되었다고, 천천히 달리는 것이 부상없이 오래 달릴 수 있다고합니다. 다시한 번, 대단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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