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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2014-12-13 19:10:39) 본인보다 좋은체격이시네요 ㅎㅎ 평소체중 83-85kg 그래도 올해 37회 대회 참가 하였습니다 풀 4회 ,하프 33회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뛰세요 |  |
동아 (2014-12-13 19:14:49) 이제 시작이면서 하프 풀 기록이 없는 상태에 동아를 신청했고 뛰면 아프다는곳 은 더 할겁니다 일단 체중조절하고 천천히 조금씩 늘려야지 어렵게 뛰기는 뛸것 같은데 나중에 개고생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천천히하세요 | |
주랑 (2014-12-13 21:14:44) 10K 몇번에, 동절기 열심히 해서 내년 봄 동마에 출사표를? 년식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성급하십니다. 앞으로 체중조절(10k?) 하시면서 하프, 32K 대회 경험을 하시고, 내년 가을쯤 풀코스 도전 하심이....... | |
경험자 (2014-12-13 22:46:38) 체중 줄이기 하실 수 있으실것 같아요 제가 키 170에 80kg에서 59kg 3개월도 안걸림 4학년3반임 물론 헬스장에서 매일 10km이상 뛰었고 주말엔 15km-20km 뛰었습니다 그 땐 힘들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별로 안나네요 첨엔 트레드밀에서 8.5놓고 달리다 0.5 씩 늘이고 거리는 항상 10km이상 달렸습니다 부상이 안오시게 몸관리만 잘하시면 하실수 있습니다. 또 그만큼의 연습량이면 풀코스 4시간대 안에는 완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 |
무리 (2014-12-13 23:30:46) 왜 운동을 무리하게 운동합니까? 운동을 운동답게 하셔야지요. 취소하세요. 정상적인 몸이래도 하프를 뛰지도 못한 상태에서 풀코스를 뛰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체중도 아닌상태에서 하프도 뛰어보지도 못하고 신청하면 안됩니다. 김광현이 4.5방어율로 메이저 리그 문을 두드리는 것이랑 같아요. 벤헤켓 방어율 3.5인 사람도 메이저리그에서 콧방귀도 안뀌는 것처럼. 이런 무모한 도전은 몸에 무리를 줍니다. 제발 단계별로 한 단계씩 성장하는 운동을 하세요. 하프를 10번이상 뛴 후에 도전하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하프를 처음 뛰면 매우 힘들어요. 더군다나 풀코스는 지옥입니다. 운동을 했으면 제발 운동답게 하세요. | |
운동코치 (2014-12-13 23:58:41) 체중관리를 목적으로 운동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에 앞서 정신적인 심리적 불안요소도 있어 보입니다. 준비 안된 상태에서 벌써 마음은 10키로 마라톤을 정복했으니 풀코스를 도전하겠다는 마음인데요. 체중관리를 위해서 본인의 환경에 따라 10키로만 뛸수도 있고 하프만 뛸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많이 낼 수 있다면 풀코스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 풀코스 좋지 못합니다. 나에게 맞은 것이 10키로 인지 하프인지 풀코스인지도 모르는 걸음마 단계에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자신부터 추스르셔야 할 듯 합니다. 제가 볼때는 그냥 10키로만 평생 뛰시는 게 몸관리를 위해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길게 마라톤을 즐길 것 같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는 것은 장거리 근력이 부족하고 살찐 분들에게 풀코스는 어울리지 않는 종목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종목은 10키로나 하프가 맞습니다. | |
- (2014-12-15 09:22:55) 하프한번 뛰어보시면 풀코스를 도전할수 있을지 어렴풋이 알게되실겁니다. 하프정도는 너끈이 완주해야 풀코스 간신히 완주할꺼예요. | |
경험 (2014-12-15 10:55:22) 잘 하셨습니다. 풀은 깡이나 의지로 뛰는 종목이아닙니다. 나중에 하프가 만만해 지거든 그때 도전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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