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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쪽에도 사기꾼들이 있네요.
허허허	2015-10-30 23:26:48, H : 4,296, V : 165

딱히 특정해서 말하진 않겠는데...
앞으로 이름없는 곳에는 신청못할 거 같습니다.
특히 돈에 관해선 .......

고소장쓰러 경찰서가야하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소액사기도 사기라는거 모르시는거 같은데...
새로 마라톤 입문하는 분한테 이러시면 정말 난감합니다.
참가자 수의 저조함을 느낀다면...반성 좀 하셔야할 거 같고요.

옛날에 사기치고 사셨다면 지금은 사기쳐도 다 기록이 된답니다.
전화 한 통도 스마트폰에 다 녹음이 되는 시대인데..
소형 캠코더도 있어서 사기꾼님들 다 찍히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이름있는 대회만 나갈 생각입니다.
신문사, 기업(운동화 회사 포함), 서울특별시 주관/주최
조금 비싸도 기념품 퀄리티는 확실한 곳에 신청할 생각이고요.
(아무리 비싸봐야 옷 새로 사는거에 비하면 너무 저렴함)

친기업이니..친정치적이니 뭐 이런저런 말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저야 취미로 즐기려고 마라톤 입문하는 사람이고..
일처리 확실하고 사기 안치는 단체가 주최/주관하는 곳에서 뛰고 싶은거지..
간판만 어수룩하게 만들어놓고 제대로 하는 둥 마는 둥하는 단체에서 뛰고 싶은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꼭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을 쓰고...
전화상으로 언성을 높이거나..
그것도 안되면 서에 가서 고소장쓰고
그래야 겨우 내 권리 찾아야하는 세상 만들지 맙시다.


지저분한나라 (2015-10-31 05:02:33) 고소 고발이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의 현주소 입니다. 미국이 많을것이라 생각되지만 사소한 일로 고발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요. 쓰레기 같은 국민성 때문에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법에서 해결하려 합니다. 총을 개인 소지해야 상대방에 대하여 배려를 할것입니다.


취준생 (2015-10-31 07:02:09) 들이 대기업대기업중견기업중견기업 하는 이유가 마라톤판에서도 보이네요 ㅋㅋㅋㅋ 중소기업은 10에 9은 쓰레기 ㅋㅋㅋ


어느 대회인가유. (2015-10-31 09:07:40) 알아야 건너 뛰고 안 가지유.


마라도리 (2015-10-31 09:59:46) 마라톤 대회 개최한다고 참가금 받아서 튄 사례가 약 10 여회 되는것 같습니다. 당시 마라톤 사기친 놈들의 사기수법은 처음부터 작심하고 좋은 기념품과 상금 잔뜩 걸어놓고 계획적으로 사기친놈들이 있었고 참가자가 너무 저조하다보니 적자가 발생하여 대회를 개최 못 하고 튄 주최사도 있었고 조심할것은 새로운 기획사 에서 주최하는 대회는 살펴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법므팀 (2015-10-31 12:10:39) 이름을 거론 하시먼 명에훼손으로 고소 당할수도 있습니다. 신중하게 글 올리시고


ㅋㅋㅋ (2015-10-31 13:03:06) 형법 310조에 명예훼손 예외사유로 공익을 위한거면 까도 됩니다. 기자들이 정치인을 깔 수 있는걱 형법 310조 덕택이죠


세~이들 (2015-10-31 21:12:18) 이런 노ㅁ들때문에 선량한 대다수의 분들이 욕먹는거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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