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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 규정2
육상박사	2019-04-24 15:00:06, H : 4,188, V : 104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레이스 즉, 올림픽이나 세계육상선수권
그리고 국제육상연맹에서 인준하는 국제마라톤대회는 만 18세 이상
선수등록을 한 선수는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연령별 시상은 존재하지 않고 40세를 전후 해서 금메달 획득한 선수도 있습니다.
국제마스터즈연맹은 생활체육인들의 육상종목 활성화를 위해
35세부터 5세 단위로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시상은 올림픽처럼 금, 은, 동메달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댓글에 35세 미만 참가자는 실격이냐고 하시는데 실격이 아니라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참가 가능한데
시상에서는 제외한다는 것으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의문이 되어서 댓글로 질문이나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좋은나,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비방하는 글은 바람직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가 입상자에게 상금이나 부상을 지급하기 때문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는 크게 아마츄어와 프로페셔널로 나누게 됩니다.
쉽게 해석해서 프로는 직업선수로 생각 하시면 되겠구요
아마츄어는 개인의 건강과 취미활동이기 때문에 상금을 지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분명한 생각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국제마라톤과 메이저 마라톤에서는
아마츄어 참가자에게는 일체 상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도 상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몇몇 잘못된 주최측에서 상금을 지급하는데
이는 분명 잘못된 행정이라고 봅니다.

대다수의 참가자들은 상금에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극소수의 고수들만이 상금에 눈독을 들이게 되지요
대한민국 풀뿌리 마라토너 전체 중에서 0.03% 미만의 사람들이
신성한 마온에 흙탕물을 뿌리는 상금에 대한 글이 종종 올러오지요
그것도 마치 상금을 도둑당한 것처럼 억울하다는 글이 올라옵니다.
모두가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만요

이런 것들은 앞으로 통합된 대한육상연맹에서
바로 잡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입상자들에게 홍보차원에서 지역특산물을 부상으로 시상하는 것 까지는
저도 이해 하겠습니다만, 아마츄어에게 돈을 지급하는 것은
분명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행정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오죽했으면 "상금 사냥꾼들"이라는 말까지 듣으면서 건강마라톤을 하십니까


말아톤맨 (2019-04-24 16:30:20) 대한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마스터즈 대회는 35세 이상만 참가가 가능 합니다. 34세 까지는 참가 자체가 안됩니다.


평화러너 (2019-04-24 21:18:39) 마스터스 부분도 상금을 더 올려야한다 만일 윗 글대로 상금이없다면 생활체육 수준도 동네체육대회이다 상금의 타이틀이 있어야 노력하며 경쟁한다 일부 시샘하는 이들이 만타 이웃 일본도 마스터스 입상권 선수들도 섭섭하게 안해준다 만일 기록에대한 보상이 없다면 풀코스 3시간대 하프 2시간대 10k 1시간대로 하락한다 이건 마라톤뿐만 아니라 다른종목 에서도 1950년대 생활체육 수준으로 돌아간다 알겠니 ,,,


육상박사 (2019-04-24 22:26:23) 마스터스의 뜻이 무엇일까요? 마라톤 국가대항전이 있습니까? 마라톤 시. 도 대항전이 있습니까? 마스터스 마라토너들은 개인의 취미나 건강을 위해서 즐겁게 참여해서 달리는 것이지 국가를 대표하거나 지역을 대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스터스 기록이 1950년 대 수준이라고 해서 국가나 국민들에게 문제를 제기하는 일이 있습니까? 마스터스 마라토너라고 해서 기록향상에 대한 도전은 당연히 있을 겁니다. 기록에 대한 도전은 흥미유발로 평생스포츠 활동에 큰 역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고수위주로 기록에 대한 욕심이 커지면 부상으로 달리기를 중단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달리기가 필요한 것이지 엘리트 선수들처럼 힘든 고통을 이겨내면서 까지 하는 달리기는 마스터스에게 맞지 않는 운동입니다. 생활체육인들의 달리기의 목표는 건강 입니다. 욕심은


마라토너 (2019-04-25 09:57:05) 현재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마스터즈 참가자들은 어렵게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참가하고 있는데 대회때마다 특정 일부 상위기록자에게 수십만원씩 시상금을 돌아가면서 줄 것이 아니라 그 시상금을 수십, 수백명에게 작게 나누어 골고루 주는 방향으로 돌린다면 더 많은 동호인들이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봅니다.


저도 (2019-04-25 10:39:04) 육상박사님의 의견에 더 공감이 갑니다.


20대 입상권 (2019-04-25 11:18:27) 20대인데 대회만나가면 입상권입니다. 그냥 35세미만 시상좀안했으면 좋겠습니다. 35세미만까지는 운동도안하고 술좀 퍼먹고 요즘애들처럼 밤문화좀 즐기고싶네요 35세이상만 시상합시다.제발..


감독관 (2019-04-25 11:20:00) 10 년전 일본 문화 교류차 일본에 마스터스 우수 선수 와 함께 대회에 초청받아서 관계자로 갔었습니다 우리 선수가 일본선수를 이기고 우승했는데 어찌나 통쾌하고 기분좋았는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워주어서 저녁 만찬회때 기죽지않고 당당한 시상식으로 기억에 남는 대회였습니다 그후 일본측 에서 또 초청을 했는데 그선수가 거부했는데 일본측은 아쉬워 하더군요 잘나가는 마스터스 선수들은 기록에 도전하게끔 환경을 만들어 ㅇ주세요


감독관 똘 (2019-04-25 11:29:45) 할게 그리없나 무슨 마스터즈 대회나가서 우승했다고 이겼다고 기살고 졌다고 기죽고 할일이 그리없나 마스터즈는 자기 건간 친목도모 이런 목적이지 상금타러 멀리 상금 사냥 하러 다니지 않는다 참 어이가 없네 관독관 이라는 사람 육상 박사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런데 주최측에서 잘못된 생각으로 상금을 줘야 사람 들이 많이 참석하는 줄 착각 하는데 달림이 들한테 돈 걷어서 몇몇 상금 사냥꾼들한테 주지 말고 제발 달림이 들한테 혜택을 돌아가게 해주세요


젠틀맨 (2019-04-25 16:15:43) 육상박사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마추어는 시상절대 반대합니다.


감독대부 (2019-04-25 18:18:32) 논란이 많네요 글 삭제 바람


ㄴ (2019-04-25 20:27:45) 삭제해라 마라 자기가뭐라고? 그냥 가만히 계쇼. 중간이나 가게


진정러너 (2019-04-26 11:13:57) 그럼 케냐엘리트 출신들이 국내 에 소속으로 들어와 아마추어 판에서 상금타먹는건??


사냥꾼 (2019-04-26 13:22:06) 어이구 그 몇몇 상금 타는 사람때문에 마스터즈 물 흐린다니까 상금 을 없애고 지역 토산품이나 돈 될만한거는 아예 안줘야지 이런 말이 없지 제발 일해서 돈 벌고 여기는 건강 삶아 운동 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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