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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2022-01-14 06:05:09) # 최고 기록 작성 이후 부진한 기록들~, 코로나 때문만은 아닐듯~ *킵초게; -2020년(36세) 런던마라톤 ; 2:06:49 (8위) -2021년(37세) Enchede대회 ; 2:05:28 (우승) -2021년(37세) 도쿄올림픽 ; 2:06:40 (금메달) *베켈레; -2020년(38세) 런던마라톤 ; 부상으로 기권 -2021년(39세) 베를린마라톤 ; 2:06:47 (3위) -2021년(39세) 뉴욕마라톤 ; 2:12:52 (6위) . 베켈레는 구제불능 상태~ㅠㅠ 킵초게는 우승이라도 해봤기에 6대 메이저 대회 석권및 올림픽 3연패 꿈을 연말 인터뷰에서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  |
하프 (2022-01-14 09:22:24) 하프 기록은 키플리모(우간다)가 다시 바꿨습니다.. 다시 확인하세요!^^ | |
주랑 (2022-01-14 09:54:32) 네~ 본의 아니게 혼란을 끼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하프 세계기록 경신 소식은, 본인의 지난 글 "우리를 놀라게 한,마라계 10대 뉴스~(2021년12월25일)"에서 이미 쓴 내용입니다. . . 3. 남자 하프마라톤 세계 기록 수립 -Jacob Kiplimo, 57분 31초 (종전 기록, Kibiwott Kandie, 57분 32초을 1초 단축) . . 잘 아시겠지만, 본글의 주제는 "차세대 전설은 누구 인가"를 두고, 2020년 당시 세계기록을 수립했던 "키비웃 칸디에"를 불러 온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다만, 독자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본글 관련 글에도 괄호 안에 그 내용을 추가 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PS.2 (2022-01-15 07:05:09) # 금년도에 마라톤 세계기록 수립 가능자로, 하프 신기록 보유자, 키플리모를 제외시킨 이유는? 단지 그가 "너무 젊다"는 이유 때문이다. 키플리모는 2000년 11월 14일 출생. 만나이로 21년 2개월 (두 달 빠르지만, 유일한 21세기 주자~^^) (젊다는 게 금년도 신기록 수립 주자로 부적합 하다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 . 킵초게의 경우, 28세에 하프에 머리 올리고 (2012년,릴 하프 마라톤, 59:05 C/R) 29세에 마라톤에 데뷔, (2013년 함부르크 마라톤, 2:05:30, 1위) 34세 되는 해(2018년)에 세계 신기록(2:01"39)을 수립했다. 베켈레의 경우는 더 늦은 나이에 데뷔한다. 31세 되는 해(2013년)에 하프에 데뷔하자 우승 (60:09) 32세 되는 해(2014년)에 파리마라톤에 공식 등장(2:05:04, 9위) 37세(2019년)에, 세계 랭킹 2위 기록(2:01:41)을 수립한다. . . 키플리모여~! 서두르지 마라~!, 중장거리 종목에서 좀더 케리어를 쌓고, 3~4년 뒤에 꿈(마라톤, 세계 신기록)을 이루라는 말이다. . . | |
PS.3 (2022-01-16 07:38:36) # "비르하누 레게세"가 차세대 전설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유? . 기록으로나(세계 랭킹 3위) 나이로나 (1994년생,28세) 2분대 주자,3명중 가장 경쟁력이 있을뿐만 아니라... . . * 개인 최고 기록 수립 이후 활동도 좋다. -우수한 기록으로, 도쿄마라톤 2연패~! 2019년 1위 (2:04:48), 2020년 1위 (2:04:15) -참고로, 게레뮤(랭킹 4위)는, 2020년 런던마라톤 4위 (2:04:04), 2021년 런던마라톤 3위 (2:04:41) -에키루 (세계 랭킹 5위)는, 2021년 아부다비마라톤 1위 (2:06:13) . *킵초게,베켈레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바로, NN Running Team 에서 함께 훈련. 다른, 2명 (게레뮤, 에키루)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 |
PS.4 (2022-01-17 08:42:59) # 베켈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킵초게라면 6개 메이저 대회 석권이라는 목표가 있어 킵초게가 참가 한다면 이해가 되는데.. (정작 킵초게가 참가한다는 소식은 없다) 기록이 점점 뒤처지는 노쇠 현상을 보이는(PS.1) 베켈레의 보스턴 마라톤 참가 예정 소식은 뜻밖이다. . . 베켈레의 과거 메이저 대회 참가 이력을 보면 더욱 그렇다. *런던마라톤 -2018년,3위 (2:06:36) -2017년,2위 (2:05:57) -2018년,6위 (2:08:53) -2020년, DNF (기권) *베를린마라톤 -2016년,1위 (2:03:03) -2019년,1위 (2:01:41) -2021년,3위 (2:06:47) . 과거 런던마라톤, 베를린마라톤에 친화적이지 보스턴 마라톤,뉴욕 마라톤 참가 전적은 없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다 보니 엘리트들도 엄청 배고픈가 보다. 두둑한 참가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서야~^^ . . 어쨌거나~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백만명을 넘나드는 미국에서 대회가 제대로 치루어질지 걱정(?)이다. | |
PS.5 (2022-01-18 09:11:41) # 최고령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는? *남자 마라톤 선수는, 1984년 LA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포르투갈의 카를로스 로페스(1947.2.18)로 37년 6개월입니다. *여자의 경우, 2008년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딴, 루마니아의 콘스탄티나 토메스쿠(1970.1.23)로, 38년 7개월, 남자보다 1년 1개월 더 나이가 많습니다. . . . 따라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킵초게가 금메달을 딴다면.... 39년 9개월로, 남자 부문을 넘어, 남녀 통틀어 최고령 마라톤 금메달리스트가 됩니다 . . 비록, 세계 신기록 수립은 어렵더라도 금메달을 딴다면, "올림픽 3연패". "세계 최고령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두 가지 기네스 기록이 탄생 되는 거지요. . . 킵초게라면 가능 하지 않을까요?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 새로운 신화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 |
PS.6 (2022-01-19 08:45:12) # 2020년도 랭킹 1위 (기록 세계랭킹 6위), 에반스 체벳의 경쟁력은? -1988년 케냐 출생 (34세), 170cm x 60kg -2009년에 마라톤에 데뷔 (21세) ; 2:10:46 (암스테르담) -20대 시절엔 서울,도쿄 마라톤에 열심히 참가했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2013년, 중앙서울; 6위 (2:11:16) *2014년, 중앙서울; 2위 (2:07:46) *2016년, 서울국제; 2위 (2:05:33) *2017년, 도쿄마라; 4위 (2:06:42) . . 30대에 접어들어서야 실력을 발휘한다. *2019년; 부에노스마라톤 -2:05:11 (1위) *2020년, 비와호마라톤 - 2:07:29 (1위) *2020년, 발렌시아 - 2:03:00 (1위) --> 2020년 랭킹, 1위 *2021년, 런던마라톤 - 2:05:43 (4위)----> 주춤^^ . . 한국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우리에게도 친숙한(?) 에반스 체벳. 타고난 체격(170cmx60kg)에, 완숙한 연령대(34세). 금년도에 킵초게 기록을 넘보는 다크호스로 충분하다. 지켜 보자~! | |
PS.7 (2022-01-20 08:43:09) # 세계 랭킹 5위 (2:02:57), 티투스 에키루(Titus Ekiru)는 누구인가? -1992년, 케냐 출생 (30세) -2016년(24세)에 마라톤에 데뷔 (2:15;43, 3위) 이후, 메이저 대회는 아니지만 여러대회에서 우승(5회) 한다. (기록은 2시간 4분대~10분대) . 드디어~ 2021년 밀라노대회에서, 개인 최고기록이자, 세계 랭킹 5위 기록인 2분대 기록(2:02:57)을 수립. 킵초게 기록을 넘볼 수 있는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다. . 지난 해 마지막으로, 아부다비 마라톤에서 참가하여 우승하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기록은 후퇴~ㅠㅠ(2:06:13) . 다가오는 올해 보스턴 마라톤(4월 18일)에서 세계 랭킹 2위, 케네니사 베켈레, 세계 랭킹 6위, 에반스 체벳과 함께 참가하여 그간에 기량을 겨룬다니 그 결과가 궁금해진다.~^^ | |
PS.8 (2022-01-21 07:28:07) # 노장과 신예의 대결~ 2019년 런던마라톤에서 세계 랭킹 1위, 킵초게(35세)는 4연패와 신기록에 도전. 4연속 우승(2:02:37)은 달성하지만, 신기록 경신은 실패. 이 대회에서 에티오피아 출신 신예(27세), "모시넷 게레뮤"가 개인 최고 기록 (2:02:55)을 수립하며, "세계 랭킹 4위"에 오른다. 킵초게와 불과, 18초 차이. . . 2020년에 런던마라톤에서 또 다시 맞붙는데~ 이번에는 45초 차이로 게레뮤의 승~^^ *게레뮤; 2:06:04 (4위) *킵초게; 2:06:49 (8위) . 2021년에는 킵초게가 개인사정(올림픽 2연패 도전)으로 런던대회에는 불참하지만, 몸만들기 엔케데 대회에 참가,1위(2:05:28) 게레뮤는 런던대회에 3연속 도전,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3위) 기록은(2:04:41) 킵초게의 기록에 47초 또다시 앞선다. . . 새로운 기록 경신은 어렵겠지만, 금년도 대결에서도 신예가 노장을 누르는 경기는 계속 되리라~^^ | |
PS.9 (2022-01-22 06:32:26) # "시세이 렘마(Sisay Lemma)"를 아십니까? 금세기 최고의 선수 킵초게도, 과거에 딱 한번 해본 기록 (2016년~2019년, 4년 연속 세계 TOP10)을 현재 진행형으로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에티오피아의 시세이 렘마(1990년생) 선수다. 그가 이룬 기록을 보자. *2018년 TOP.7 ; 두바이마라톤(5위), 2:04;08 *2019년 TOP.7 ; 베를린마라톤(3위), 2:03:36 *2020년 TOP.9 ; 도쿄마라톤(3위), 2:04:59 *2021년 TOP.5 ; 런던마라톤(1위), 2;04:01 *2022년 TOP.? 탄탄한 체력, 우수한 기량, 성실한 자세가 함께 하지 않으면 달성하기 불가능한 기록이다. 우리의 기대주, 오주한도 단 한번(2026년, TOP.8 ; 서울마라톤, 2:05:13) 해본 성적이다. 만약에 올해도 TOP.10 안에 든다면, "5년 연속 세계 TOP10" 기록으로 킵초게 포함, 그 누구도 해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시세이 렘마",! 화이팅~! | |
ㄴ오타 수정 (2022-01-22 08:45:07) 밑에서 6번째 줄, "단 한번(2026년, TOP.8...." -> "단 한번(2016년, TOP.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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