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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 감독이 말하는 완주란?
군	2014-09-10 12:10:56, H : 4,314, V : 140

일요신문i
황영조의 깨알 마라톤 팁
자신과의 싸움은 선수 얘기… 욕심내지 말고 즐겨라”
[제1164호] 2014년09월01일 09시41분

*** 중략 ***

—페이스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하나.

“돌아올 때를 생각하면 된다. 반환점을 돌았을 때 너무 지쳐서 걷게 된다면 그건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 거다. 내 생각에 ‘완주’란 속도가 얼마가 됐든 처음부터 끝까지 뛰는 것이다. 반환점도 돌기 전에 체력 다 소모하고 걸어서 골인하면서 완주했다고 하는 건 진정한 의미의 완주가 아니다.”

*** 생략 ***

요즘 달리기로써의 마라톤완주보단 울트라마라톤과 같은 맥락으로써 10Km, 21.1km, 42.195km라는 거리를 완주하기 위한 여러 요령들이 나오고있습니다.
워크브레이크도 단순하게 말하면 거리를 완주하기 위한 팁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어떤방법이든 풀코스를 완주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인간승리라고 볼수있지만 경보선수가 제한시간안에 나쁜지 않은 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해도 마라톤 완주로 인정해 줘야하는지는 생각해볼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無Stop, 無Walking 완주를 목표로 훈련을 했으면 합니다.

페이스 조절이나 운영상, 체력상 문제로 걷는다고해서 경기를 포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풀코스등에 충분한 연습없이 도전하여 처음부터 거리완주에만 주안점을 두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황영조감독의 인터뷰기사를 보고 용기내어 올렸습니다.


짬뽕 (2014-09-10 12:44:20) 떡치는 방법 좀 알려 주시구려. 추석도 지나가고 있고 가을이라...ㅎ ㅎ


짜증면 (2014-09-11 10:25:15) 대갈 속이 똥 짬뽕인 넘..은 가라. 너 같은 넘들 때문에 국격이 떨어지고 돈은 좀 벌었어도 민도는 제 3 세계에 속한다. 달보며 잘 반성하고 잘 난 넘들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좀 배우길 바란다.


음,, (2014-09-11 10:39:33) 시 건방진 영조 라서 못 믿겠다 ^^ 예전 전마협 삼척 강의 들은 사람들은 내말을 이해 할걸^^


탕수육 (2014-09-11 13:56:45) 쓰레기 국물은 갔다 버려라. 왜 자꾸 재탕하는거야. 이런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자꾸 사용하면 나라도 망하는거고 사기꾼들만 판을 치는거야. 이 쓰레기 인간 좋아할 러너는 별로 없다는거 알터인데 왜 자꾸만 올리는지 모르겠구나....


감독이라 (2014-09-11 14:30:16) 뭘 감독하는지?....ㅎ ㅎㅎ... 정봉수감독이 없었다면 황영조, 이봉주,..같은 선수가 나왔을까? 그 이전을 들여다 보고 그 이후로 보아도 마라톤 선수가 없다. 본인 나름대로 노력이야 했겠지마는 한국에서 마라톤 선수가 그때의 기록도 못나오는 이유가 뭘까? 개허접이 대한민국의 마라톤을 망치는 생각이 든다.


단무지 (2014-09-11 14:39:14) 전마협이나 황감독은 이유 없이 싫은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으흠 (2014-09-11 14:55:00) 황감독이 비호감인것 같은데 선수시절의 일때문에 그런가요? 근래에 해온 일들때문에 그런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이봉주 사장은 호감형으로 살던데..


전해들은소식 (2014-09-11 18:12:02) 올림픽금메달땃다고 선배들개무시하는 러너입니다. 능력도 쥐뿔도없으면서 감독하는데 국민체육진흥공단감독으로써 코치들한테 일다 맡기고 선수들보러오는걸못봤다네요 -이상 현 엘리트선수로부터 들은소식입니다-


전해들은소식 (2014-09-11 18:17:03) 반면에 이봉주선수는 대한민국신기록이 10년을훌쩍넘어 안꺠지고있지만. 팬들이 사인요청하면 일일이 다해주고 다인사해주고 선배들한테 깎듯이대하고. 천성이착해서 지도자도안하고 정말 비교된다고합니다.


개버릇 (2014-09-11 20:34:34) 개버릇 남 주겄소. 추석에 떡치러 갔겠지요. 인간성이 훌륭하오.


황영팔 (2014-09-11 20:59:42) 황 감독 짤라부러!!!


군 (2014-09-12 09:50:07) 선수로써 은퇴전까지만 훌륭했다는 애기군요. 암튼 달리기는 달리기로 완주를... ㅎ


비만런녀 (2014-09-12 18:48:02) 작년 제2서해고속도로개통기념마라톤대회에 황영조선수왔었는데, 사인회에서 사인잘해주시던데...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그가 옳은 말을 할 때에는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자신에게 이로운 것 아닐까요? 너무 싸잡아서 평가절하하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뚱땡이연 (2014-09-13 06:50:33) 행실이 바르지 못하면 뭘해도 욕먹지요. 옳은 마이라고 해 봤자 모두가 다아는 이야기이고 각자의 소견일 뿐임니다. 뭐 대단한 발견도 꼭 그렇케 해야하는것도 아니지요. 그러기에 평소 남에게 손가락질 당할일을 하지 말고 살어야 합니다.


러너 (2014-09-13 07:28:43) 인과응보겠죠 황영조가 이글을볼지는모르겠지만


참 못났다 (2014-09-15 02:40:03) 전해 들은 아야기? 고럼 우리들 거의 전부가 전해들었지. 그러나 나라팔아 먹을려던 놈들도 모의는 했으나 실제 행동에 안 옮겼다고 무죄선고 받는 나라에서 너무 한 것 아니냐? 공은 깔아뭉게고 카더라 방송으로 들은 조금한 과는 나라팔아먹은 넘들 죄보다 더엄중하게 벌하여 여론몰매로 죽을 때까지 주홍글씨로 단죄하고. 참 공명정대한 달리미 여러분들.. 재활용한 똥통 반찬, 농약치고 기발하게 가공한 먹거리로 끼니를 이어야 마땅한 사람들이 맞네.. 그러니 누가 어이없는 사회시스템때문에 사고사로 줄줄이 억울하게 죽더라도 불평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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