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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풀 (2015-03-06 08:30:57) 100회 200회 이런것 다 쓸데없는것 진짜 칩 달린 대회 나갔으면 세계토픽 이고,,,,, 거의 99.9% 칩도 없는 대회, 기록인증도 되지 않는 대회 나간 것 그냥 자기 만족 뿐 |  |
초보 (2015-03-06 08:37:32) 횟수건 연습이건 또 기록이 목표든.. 무슨 상관이신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참가하는 것도 아니고 이해하는 사람만 참가하는거 같으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
나도 (2015-03-06 14:39:36) 무쟈게 심심하지만 댁도 참 할 일 없소 그려 | |
경험자 (2015-03-07 22:18:25) 동마, 춘마와 같은 메이저대회에서 달리는 것을 모든 달림이는 바라겠지만 동마, 춘마도 선수가 많다거나 참석할려니 거리가 너무 멀어 싫어하는 달림이도 있습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모두에게 강요하는 것은 독재자가 하는 것이겠죠. 마라톤의 정의는 42.195 km를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달리는 것입니다. 공원사랑, 금호강, 부산갈매기, 수요마라톤대회는 참가선수도 많지 않아 더 달리기 힘든 대회입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이런대회에서는 기록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대회 참가를 즐겨하는 달림이도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마라톤 문화로 이해해주는 것이 달리기를 취미로 하는 동호인의 태도가 아닐까요 | |
ㄹㄹ11 (2015-03-08 00:03:04) 경험자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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