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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가 러닝 의존증(?)인가요?
며느리  2021-09-17 23:23:23, H : 390, V : 0


여기는 처음입니다.
지금 추석이라 시댁에 와 있습니다.
시어머니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데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시어머니는 가만이 있으면 죽는거 아냐? 라고 할 정도로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65일 달립니다.
우리 결혼식 날 등 특별한 날도 매일 십수 킬로미터 달립니다.
지금은 건강하기 때문에 좋습니다만 60세 이상이 되고 만약 무슨 일이 있어서 달릴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못사시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라기보다 달리지 않는 날은 있을 수 없다고 하는 느낌으로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의존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달리기 의존증이라는 게 있나요?
덧붙여서 그 밖에도 매주 테니스와 탁구도 할 때도 있습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어쨌든 가만히 있지 않는 사람으로 자신의 생각이 강해,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도 한 귀로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필요 없다'고 말하는데 억지로 듣게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혹시 주위에 이런 분이 계신가요?

남산
 (2021-09-18 14:19:14)

와보시라!
매일출근하는10%가 10키로를 뛰는데...
비가오나 눈이 오나
아마도10년은 넘은것같소


?
 (2021-09-18 15:11:08)

알코올 중독 마약중독 노름 중독 달리기 중독 의존증 어떻게 보면 달리기 중독이라 할 수 있습니다만 아주 좋은 중독 이라할수 있습니다 누구나 나이 먹고 병들면 달리라 해도 못합니다 그래도 시모께서 건강하시니 달리고 테니스 탁구도 치시는겁니다 며느님께서는 복 받아다 감사하다 생각 하셔야지요 예로 부모님님이 병원에 누워계시면 온 가족이 힘들어 집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 앞엔 늘 책이 있듯이 달리는 사람은 전천후로 달려야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중수
 (2021-09-18 22:05:04)

대박....훌륭한 어머니시네요....본받고싶으네요.....나도 매일 뛰고싶은데....

여건이안되네요......걱정마시고.....그냥 가만히 지켜보세요.....


아님
 (2021-09-19 18:22:49)

며느리님은 젊겠지요.
세상에는 여러 분이 있죠.
시어머니가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인 모양입니다.
60세에 그 풋워크 부러워요.
이제는 초고령화 시대.
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쎄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기를 바라시는 정도로 어때요?


한마디
 (2021-09-20 08:02:43)

왠지 보충하고 싶은 말이 있긴 하지만...
달리기에 대해서만 답변하겠습니다.

장거리 달리기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자주 있는 경향인 것 같습니다.
매일 장거리를 달리면 달리지 않는 날은 뭔가 컨디션이 나쁜 기분이 됩니다.
중독이라기보다 자신의 생활 리듬의 일부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본인에게 있어서는 감각적으로는 매일 목욕을 하는 것과 같이 생활 속에서 평범한 것으로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약간의 비가 오더라도 보통으로 달립니다.

음, 연령적으로 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건강 진단을 받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냅둬요
 (2021-09-20 09:14:00)

달리기로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그냥 놔두세요.

나도 마라톤을 달리는 사람이라서, 시어머니가 매일 달리고 싶다는 하는 마음은 잘 압니다.
그것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이러쿵저러쿵하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요.
한 번이라도 중간에 쓰러져서 구급차에 실려갔거나 한다면 자중도 하지만,
현재로서는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고, 돈도 들이지 않는 취미"
그렇기 때문에 그것까지 불평을 하게 되면 정말 참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풀 마라톤에서 항상 며느리분의 시어머니 같은 파워풀한 노인에게 압도적으로 달리는 속도와 파워에 지고 맙니다
그리고 항상 부러워하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 사람(시어머니)의 페이스에 맞출 필요도 없고, 또 함께 달릴 필요가 없으면 그냥 자유롭게 놔두세요

기다리기 싫어하는 시어머니라면 예약을 하는 그런 외식업체라도 가세요.

중독... 도박하는 노인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의존증은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뭔문제?
 (2021-09-20 16:26:33)

시어머니가 매일 달리기를 하신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며느님에게도 함께 뛰도록 강요하시는 건가요?
거절하면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파워가 남아돌아서 따라갈 수 없습니다.
따라 달릴 필요가 있나요?

뭘 궁금해 하시는 거죠?
시어머니의 건강, 정신 상태, 아니면... 질문자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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