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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2024-08-18 19:06:00)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이네 |  |
그러니깐 (2024-08-18 19:11:48) 혼자 연습하고 실력되면대회나와라 대회나와서 걸리적거리게 하지말아라 | |
그러게말입니다 (2024-08-18 20:26:05) 그러게 그러니깐 어느정도실력이있어야 반박도할수있는겁니다. 런린이 여러분들 최소 10키로 50분 언더안쪽으로 못들어오시면 조용하시는게맞습니다. | |
ㅇㅇ (2024-08-18 20:54:32) 다들 전마협 관계자인가요? 주최측 잘못을 참가자에게 욕설까지 하면서 떠넘기나요? | |
표현은 (2024-08-18 20:58:28) 저속한데 내용은 사실인듯. | |
그러니 (2024-08-18 21:07:26) 날더워서 자기훈련부족으로퍼진걸 뭐라합니까 평상시에 중수정도는 지속적훈련과 거리마일리지누적. 땡볕에훈련도하고 몸이적응토록훈련하였습니다. 그런 단계.훈련도없이 나인증사진찍을래하고나가면 뭔방법이있습니까. 자기가 선택한거고 내몸이안된거지 책임회피는 눈살찡긋임 | |
그러니 (2024-08-18 21:15:38) 자 잘생각보세요. 주로가좁아서 탈진이였나요? 참가수가많아서 탈진이였나요? 운영미습? 운영이잘되었다면 안쓰러지나요?? 다 다시 실력임 인간은존나강한생명임 그런데 쓰러질정도면 몸관리못해서그럼 | |
ㅇㅇ (2024-08-18 21:34:26) 주로 조명이 없어서 걸려 넘어져 피흘린 사람 수두룩합니다 | |
그니까 (2024-08-18 21:41:07) 나이트런..나이트런 ..훈련부족으로 넘어진거같음 평상시에 중수는 밤에도뛰고훈련해서 장애물에대한 넘어질확률이 매우낮음. 평소 밤에 훈련부족탓임 | |
짜증나 (2024-08-18 22:01:30) 표현이 과하다면 쏘리 쓰레기라 말하는것도 보아하니 런린이거나 그 종족같은데 너희같은애들이 물흐려 놓으면 대회비는 올라가고 전마협같은 회사는 다 망한다. 그럼 결국 메이저랑 신문사만 대회를 하는데 그게 우리 살을 깍아먹는거다. 전마협을 불매하자고? 야이 네가지없고 조또모르는 런린이새끼들아 전마협은 까방권 서너개는 줘야하는 곳이다. 영리단체가 험한 코로나시국 넘기면서 버티고 꾸준하게 풀뿌리 마라톤의 근간이 된곳이 전마협이다. 달면 이쁘게 말하고 잘못되면 달겨드는 이리새끼들 그리고 여기 대부분 회원이 전마협 관계자다 이새끼들어 | |
고수신가요? (2024-08-18 23:13:41) 몇 번을 접질릴 뻔하고 걸려 넘어질 뻔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이 좋아 안자빠졌을 뿐이지 물이 충분히 공급되었는지? 조명은 준비되었는지? 스펀지는 있었는지? 꼭 런린이 아니더라도, 한계까지 밀어붙이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쓰러질만한 환경이였습니다. 249 주자구요, 손가락이 느리시면 처자식을 동원하시던가, 그것도 안되면 돈 써서 티켓팅 대행이라도 좀 쓰시던가요. 물 흐리지 마시고. | |
그래서 (2024-08-18 23:30:51) 전마협 관계자가 여기다가 화풀이 글을 썼구만 그럴시간 있으면 대회운영이나 똑바로 해라 돈독올라서 이폭염에 만명을 달리게 할려면 그만한 준비도 했었어야 하자나 쓰러진넘과 잘달리지 못하는넘을 욕하기 전에 말이야 글쓰는 꼬라지보니 어떻게 살아왔는지 안봐도 짐작이 간다. | |
입상권 (2024-08-18 23:37:40) 입상권은 한번도안넘어지고 안걸리고 아무렇지않았데용 크크 | |
나 (2024-08-19 00:01:14) 꼰대! 님은 꼰대티를 꼬옥 내고싶은게요. 23년 초보가 볼때 말톤은 즐거워야하고 존중하고 배려해야하는데 전통적인 꼰대는 반말, 욕, 남 깎아내립디다. | |
마라톤 (2024-08-19 08:29:08) 그 곳에 참가 하신분들은 마라톤에 관심이 있어 참가를 했을걸로 보이며, 주최측도 안전에 대한 대비를 했겠지만 참가 인원이 많다 보니 꼼곰하게 준비 못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서로 이해하고 안전상에 문제가 있으면 다음부터는 더욱 준비를 많이 해서 그 런 불미스러운일이 없도록 해야 겠죠. 요즘같이 무더위에 대회에 참가 하신 모든 분들께 응원 합니다. 진정한 마라톤 맨 들~~ 부상당 하신분들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 |
귀엽네 (2024-08-19 08:38:46) 메이저 대회 클릭 실패해서 화나셨나보네 귀여우시네요. 이렇게 런린이 탓으로 돌리시다니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충분히 알겠습니다. 쓰러진 분들은 논외로 하더라도 기존대로 정원 6천명 했으면 그나마 지금처럼 조명 없어서 바닥 컨디션 때문에 걸려 넘어지고 하는 일은 없었겠죠? 같은 취미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보듬어 줘야지 물 흐린다고 하고 생각하는 마인드 부터가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분이라는 것도 잘 알았습니다~ | |
음 (2024-08-19 09:25:15) 솔직히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극공감합니다. 요즘애들 우르르 쥐떼마냥.. 운동도 안하고 인스타질만 하려고 풀메에, 장비에... 개 한심하죠.. 사실 인과응보 같습니다.. 10km 막 1시간 20분에 들어오면서 운동했다고 자랑질..ㅉㅉㅉ | |
미사리 (2024-08-19 09:37:02) 나두 지난해에 뛰었는데 대체적으로 호평이라 올해는 참가 인원을 대폭 늘려 군요 아무리 덥다 해도 10 키로 대회에 이 많은 환자 발생 어느 쪽이 문제인지 참 ~~~ | |
J (2024-08-19 10:01:27) 저는 30대때부터 전마협에 애정을 가진 사람이긴 한데요... 요새 너무 덥습니다. 또 주로에 과인원을 받은것이 문제가 아닐까 봅니다. 이런 환경에선 각자가 자기의 체력에 맞게 뛰어야 합니다.다만 경정장 주로가 좁기는 하지만 저기가 그렇다고 물리적인 사고가 나는 장소와는 거리가 멉니다. 막혀있는 공간이 아니지요. 조명을 켜면 좋겠지만 작년에도 원래 저렇습니다. 다만 인원이 많아서 복잡했을 듯.... 전마협은 저는 예전 무슨 중앙단체인줄 알았는데 나름 신조를 가지고 생활마라톤에 기여가 많습니다. 일회성 대회가 아니라 상시대회고요....신발도 직접 만드는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력 신문사대회만 남게됩니다. 요새 지방대회가 많고 하남 개최도 한강공원 개최가 어려워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점은 환자발생 직접원인은 더위가 아닌가 합니다. 이미 광복런에서 조짐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건 나이트런이고 하프대회도 아닌 10키로 대회였죠.. 달리기가 취미인 러너들에게 무리한 조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전 파리올림픽에서도 야밤 9시가 넘어 출발했죠...주최측 과실은 과인원 수용이고요. 기온, 장소에 따라 수용인원 등 주최측과 안전당국이 합리적 기준을 마련해가기 바랍니다. | |
참가자 (2024-08-19 11:10:53)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미사리 코스는 여러번 경험해서 전혀 문제 될 꺼리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10km 코스, 즉 코스 밖으로 한 바퀴만 돌면 되는 짧은(?) 코스이지요.. 다만, 주최측에서 사전 공지한대로 A조(45분 이내), B조(55분 이내), C조(그 이후) 이렇게 구분했으면, 순서대로 A조 출발 후 약 5분 정도 텀을 두고 B조 출발... 이런 식으로만 운영했어도 주로에서 막히거나 서로 부딪히는 일이 줄어들고, 급수대 준비시간 여유가 주어지고...했을텐데.. 걍 전체가 동시에 출발하니 1만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좁은 주로에 꽉 찬거죠.. 이 점은 분명 전마협에서 잘못을 인정해야 됩니다... (10km 거리이고, 기온이 조금 떨어진 야간에 뛰며, 주로가 막혀 빨리 뛸수도 없었는데 쓰러진 사람들은 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물론 쓰러진 이유가 여러가지이겠지만요.. 저는 오히려 길이 막혀 찬찬히 조깅 페이스로 함께 끝까지 뛰어 즐겁게 완주했습니다) | |
나도 한마디 (2024-08-19 11:53:08) 오늘 월요일 아침까지도 공영방송에서 뉴스에 마라톤사고 소식 계속 흘러나옵니다 허나 굳이 사하라횡단, 남극횡단 마라톤을 거론 않더라도 그저께 밤보다 더 험한 극한의 달리기대회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니 참가자 자신이 과연 자신이 충분한 훈련을 했고 신체건강이 허락할 것인지를 스스로 판단해 대회에 참가해야하는 것입니다. 대회참가는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쟎습니까? 내보기에 대회측 잘못이라면 초과인원을 접수해 달리게 한 것뿐입니다. | |
J (2024-08-19 12:08:36) 네 전 전마협이 코로나때 버틴것만 해도 사실 이상한 일입니다. 신발도 그렇고....나이키 아디만 보는 세상에서 이렇게 되기 쉽지 않습니다. 그것이 중장년러너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봐야하겠죠..케냐 선수도 후원하고 있고요...아마 재정적으로도 쉽지 않았으리라 추정해봅니다. 유명 메이저 신문사대회도 그렇지만..... 동마 같은 경우 젊은 세대들의 인스타 비판글이 난무해도 또 다음대회는 완판되지요... 우리사회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세대와 무관하게 과거의 역사를 알고 경험과 지식이 공유되고.... 또 고칠건 고치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이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이태원 사건 이후 한동안 서울시에서 한강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허가내주지 않았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요...이번장소도 그런경우와는 거리가 멉니다. 더위와 수용인원의 문제이지요... 물론 생활마라톤도 개선점이 많이있습니다. 관계당국이나 방송에서도 이런 사정을 인지해야 합니다. | |
짜증나 (2024-08-19 15:33:08) 너무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그래서 그냥 머리에서 나오는 대로 거르지 앟고 써내렸습니다. 표현이 거칠었던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공무원의 특징이 최소한 제가 겪은 공무원은 시정사항을 이야기하면 개선하여 보다 편하게 하기보다는 무조건 금지, 폐쇄를 하는걸 너무 많이 봤어요. 당장 한강만 해도 그냥 안전상의 이유라면서 풀코스가 없어졌습니다. 중랑천이나 안양천으로 해서 풀코스를 하는 대회도 있지만 한강 본 코스는 금지된걸로 알고 있어요. 이번일로 인해 과연 공무원들이 대회를 내년에도 개최하게 해줄까요? 이십여년을 해온 전마협이 왜이렇게 운영을 미숙하게 했을까 의문 스럽기도 한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환불해라 불매한다 고발한다 이러는건 오랜시간 전마협대회를 참가한 참가자입장 에서 화가 났습니다. 대회라는게 현장돌발상황에 따라 순간의 대응으로 잘될수도 망할수도 있지만 최소한 그전 게시판에는 이정도로 정나미 떨어지게 욕을 하지는 않았어요. 뭔가 달면 삼키고 쓰면 금방 뱉어버리는 그런 느낌에 배신감을 느낀다 할까요? 달리기 십년이상 하다보면 왠지모를 동업자 정신이 생깁니다. 동마나 춘마 나가면 날씨 춥다고 떡국챙겨주고 소금정재 챙겨주고 이벤트 선물 챙겨주고 이런거 하는곳은 전마협 뿐이에요. 이념은 달라도 아마 마온에 몇년이상 들어온 분들은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제발 잘못한건 알겠는데 망하게는 하지맙시다. 가끔 크루원끼리 농담하듯 " 심심한데 전마협대회나 나갈까?" 하며 가볍게 나가던 내 대회를 망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
으흠 (2024-08-19 16:14:07) 내가 거길 뛰어보진 않았지만 아무리더워도 어둑어둑 저녁무렵에 10키로정도 뛰는거는 큰문제는 없어보이는데....!! 혹시 참가인원수가 엄청나게 많았나....!!! | |
후암 (2024-08-19 21:52:26) 나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실신 관계자가 수십명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올것이 오고야 말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땡볃이라도 10km 정도는 거뜬하게 뛸 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하는데 요즘 무턱대고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하기야 대회에 참가하면 훈련이 되니, 훈련하는 셈 치고 대회에 참석하는지 모르겠지만 대회에 참석하면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나도 모르게 은연히 경쟁 관계에 돌입하게 되지요, 그래서 자기 능력에 비해 훨씬 빠르게 뛰다 보면 이러한 불상사도 생기게 됩니다. 대회에 참가하려면 좀 더 준비를 해서 참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이상 마라톤 대회에서 불상사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
짜증나님 (2024-08-20 10:58:45) 아마 해당경기 참가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만, 메이저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비판들?이런 것들은 사실 대게 불편함을 주는 것이지 감수 못할 내용들은 아닙니다. 디테일의 부족이지요. 하지만 지난 썸머 나이트 런은 신고는 적게하고 두 배 가까이 참가자를 받아 안전상의 위험을 초래한 경우입니다. 법의 테두리에서도 벗어났으며 그로 인해 환자가 다수 발생하였고, 레이스도 개판이 되버렸습니다. 물론 저는 전마협이 망해야된다고 생각은 않습니다만, 이 건은 다른 건들과는 결이 다릅니다. 다른 대회들도 온열질환자들이 발생하곤 하지만 이 경기는 쓰러지라고 고사를 지낸 거나 다름없이 운영하고 대처도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보상안을 빠르게 제시한 것은 박수쳐주겠으나, 신고인원보다 훨씬 많은 참가자를 받고 사고를 유발한 것에 대한 법적책임을 묻는 것은 또 별개의 안건이라고 봅니다. | |
부여 참가자 (2024-08-20 10:58:57) 솔직히 좀 경험이 있는 러너라면 10k에 쓰러진다는게 말이 되는가? 풀도 아니고..기본적으로 달릴 준비가 안된 사람들이 대회에 참가하한거지요. 뉴스 덕분에 8/25일 부여대회도 취소되고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음.. 담 주 대회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무슨 날벼락인지 괜히 런초보들 때문에 피해를 당한기분임...힘들지만 혹서기는 혹서기대로 뛰는 맛이있는데..이제 혹서기 마라톤은 개최하기 어려울듯 하네요. | |
그러게 (2024-08-20 11:13:47) 런린이새끼들 땜시 되도않는 마라톤한다고 자랑질이나하고 준비를 해야지 이번 부여 마라톤 풀뛸 준비 열심히 했는데 괜히 피해나주고...짜증나네 | |
그니깐 (2024-08-20 12:31:55) 진정한 러너는 더위따위 신경쓰지않는다. 더위그게머야 더우면 뛰지를마셔 주로안보인다고한사람들은또뭐야 야간마라톤 나이트런이자나ㅜㅜ | |
후암 (2024-08-20 20:07:50) 전에 과천 대공원에서 시행한 혹서기 대회가 생각납니다. 고개를 6번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뛰는 힘든 코스이기에 여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참가를 신중히 고려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주 더운날 대회가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온열 질환자들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번 미사리 대회는 10km를 뛰면서 더위에 쓰러진다고(?)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요즘 SNS 사진 찍을려고 오는 사람들이 준비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대회를 참가하는데 대회장에서 사진 찍는 것 금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들은 마라톤 참가가 마치 자기들 자랑질할려고 참가하는 것 같습니다. 대회장에서 사진 찍느라고 어그적 거려 주자들을 방해하질 않나 자기들끼리 모여 주로에서 팔자로 뛰면서 노닥거리지를 않나 하옇튼 민폐입니다. 이제는 마라톤이 질적으로 성숙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 |
J (2024-08-21 10:41:53) 참가자들이 화가 난것은 충분히 이해할만하지만 따져봐야 합니다. 조정경기장은 탁 트인 공간이고 바로 옆에 순환도로도 있습니다. 물론 주로 자체는 좁습니다. 원래 거기가 달리기트랙은 아니고요. 이번에 무리한 많은 인원이죠.... 하지만 B조 이하는 들어보면 많아서 속도를 못낼 정도였다는 것이지요... 최근의 이상고온 습한 무더위가 큰 영향이 있고요. 전마협 게시판도 결국 폐쇄되었군요... 전마협 회장님이 저도 나중에 알았는데 코오롱 선출이랍니다. 코로나 기간에도 자택 베란다 러닝머신에서 풀을 뛰고 러닝영상도 많이 게제하고 선물도 많이 줍니다. 저는 30대때부터 무단으로 뛰기도 많이해서.. 무슨 공식협회인줄.... 대회에서 직접 선두그룹에서 뛰기도 하십니다. 저도 말뼈엑기스, 선그라스 당첨되서 부모님 드리고 그랬죠... 케냐 선수도 후원하고요... 신발도 만들고....의지가 없으면 하기 어려운 일이죠. 이번에 참가자 전액환불 조치했더군요...주최 입장에서도 그동안 걸 만회하려고 좀 무리하게 받은건 있어보이는데요...돈독이 오르거나 그런거는 아닙니다. 이게 무슨 배경을 가진 큰 재력을 가진 단체는 더더욱 아니고요.... 의지로 운영되는.......결정적 변수는 더위... 작년에도 약간 빨리 동일한 조명, 주로에서 실시됐죠.. 원래 거기 조정경기장이고 트랙은 아닙니다. 눈뽕을 쐈다는데요.. ㅎㅎ 그거 작년도 마찬가집니다. 나름 주로가 어두우니까 골인장에서 쏘지 않았을까요? 이번에 아예 텀을 두고 출발시켰어야 했는데... B조 이하 주자들이 많이 지체된 듯....그것도 주로 자체가 한바퀴 도는 것이니 골인할때까지 기다리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도중 취소되어 공연못보고 주차도 지체되었다고 하고요. 그것도 다 주최에서 비용들여 네트워크로 하는 걸겁니다.막 욕을 먹고 있는데요..나름 고충이 있을 겁니다. 저는 부분환불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그것도 B조 이후 주자들이나.....동마나 메이저 대회가 뭘 잘못해도 전혀 보도안되는것과 틀리죠....제가 작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콤/watch?v=q3j4qwX9jyU&t=2999s | |
J (2024-08-23 09:40:51) 전마협 수사 기사를 보고 씁쓰레합니다. 작년에 비해 무더운 날씨 과인원 등으로 시행착오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기온과 장소, 인원 등을 연구해서 향후 사례로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높은 습도와 기온이 열사병으로 이어진다는건 상식이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매우 희귀하고 그럼에도 여름대회는 국내외에 많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어느 수준을 요구할 건가.....개인적으로 열대야 나이트런....바닷가에서 벌어졌더라면? 오히려 땡볕 낮 런 큰 주로였다면? 이렇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조정경기장이 오히려 습도를 높이는가? 한강변임에도? 과인원이 온도를 높이는가? 파리올림픽에서도 나이트런 2만명이 풀을 달렸고 광안리 등 나이트런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며칠전 광복런도 그렇고 주최측이 쉬쉬하면 그런데 좀 딴 예기지만 생활마라톤을 주최하는 군소단체의 입장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각종 진행, 선물, 음료, 요원, 앰뷸 다 비용이 드는 겁니다. 누구나 전액환불하게 되면 주최사는 뭐가 남습니까? 처벌대상인가요? 더구나 언론사메이저대회는 언론에 비판이 나오는걸 상상할 수 없는 현실에서 집중포화를 맞게된다면....해당사가 아니라 아예 여름대회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균형있는 사고가 필요합니다. 당장 부여대회도 연기됐고...그 날씨에는 과인원이 아니더라도 걷는게 정상입니다. 작년대회와 다른건 날씨, 인원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눈뽕, 조명 등 종합적으로 비난을 받습니다. 생애 첫 대회에 참가한 러너들의 블로그도 많이 눈에 뜨입니다. 당국이나 119도 과거 사례처럼 규제 일변도 문제생기면 규제... 이런식이 아니라 주최사와 네트워킹이 되고 마라톤과 연계되서 판단을 했으면 합니다. | |
사실 (2024-08-27 14:39:50) 전마협은 개인회사인데 망했으면 좋켔다. 아주 개념이 없는 회사이고 전마마라톤협회라는 말은 마라톤 매니아에게 돌려줘라. 그리고 개념는 크루라는 모임도 헤체 되었으면 좋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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