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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킵초게에 상처를 주는 SNS 악플
BBC  2024-05-07 22:01:38, H : 552, V : 11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킵초게의 팀은 괴롭힘를 계기로 선수들이 소셜 미디어 접속을 금지키로 결정했지만, 그는 계정 삭제를 고려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내가 계정을 삭제하면 내가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고 킵초게는 말했다.

"나는 계정를 유지할 것다.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소셜 미디어 괴롭힘이 대회에서 그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다.

킵초게는 3월 3일 도쿄 마라톤에서 우승자 벤슨 킵루토에 2분 30초 늦게 10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0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2013년 마라톤 데뷰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그는 "도쿄에 있는 3일 동안 잠을 자지 못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악의 순위였다"

그런 좌절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난 수요일 2024 파리 올림픽 케냐 마라톤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3회 연속 금메달을 목표로 하며 이제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제 일어나서 목표로 향해 곧장 나아갈 것이다."고 했다.  그는 2019년 비엔나에서 조절된 조건이지만 2시간 이내로 마라톤을 완주한 최초의 인간이다.  

"나는 역사책에 실리고 싶고, 인류 최초로 3 연승한 선수가 되고 싶다."

파리 올림픽에서 SNS 괴롭힘 단속

협박과 위협을 받고 있는 킵초게는 소셜 미디어 업체들이 플랫폼에서의 괴롭힘을 단속하기 위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 얼굴 없는 사람들은 나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정말 위험하다,"고 덧붙혔다.

"일부 계정을 신고하면 해당 계정을 삭제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그들은 빨리 조처하여, 사실을 파악하고, 계정을 삭제해야 한다. 사람들이 좋지 않은 말을 하면 그 계정이 삭제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킵초게는 2024년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온라인 괴롭힘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규모 있게 대응할 계획"이라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발표를 환영했다.

IOC는 외부의 인공지능을 이용해 욕설 게시물을 파악해 소셜미디어 업체에 통보할 계획이다.

그는 "이게 사실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제 선수들을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권한과 선수들을 관리하는 조직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킵초게에게 있어서는 이미 그가 겪은 감정적 상처를 무마기에는 너무 늦었다.

"저는 우정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 했다.

"육상계에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내면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로 인해 저는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되었다. 저 자신의 그림자조차도 저는 믿지 못할 것같다."

출처 : BBC

반성
 (2024-05-08 08:49:56)

기본적으로 집단적인 악플은 비판받아야 마땅하고 멈춰야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킵초게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우선 킵툼이 작년 시카고에서 세계기록을 수립했을 때 킵초게는 다른 케냐 선수들과 달리 아무런 축하 메시지를 내지 않았습니다. 마치 시기한다는 이미지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킵툼이 사망했을 때 장례식은 물론 조문도 하지 않았습니다. 케냐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국민 정서가 무서운 것같습니다. 킵툼을 잃은 상실감을 킵초게 비난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쿄마라톤시 3일간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는 경기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사태가 올림픽까지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뭏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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