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에 개최되는 도쿄 마라톤을 앞두고 도쿄 고토구 아리아케에서는 대회를 열기 위한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사장은 출전하는 주자나 러닝 팬등 내방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도쿄 마라톤에 출전하는 주자의 접수가 개최까지 앞으로 3일 앞으로 다가온 3월 2일 고토구의 도쿄 빅 사이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회장에는 접수대에 줄을 서는 주자의 긴 줄도 생겨, 방문한 사람은 「기대됩니다.항상 흥분해서 잠을 못자고 밤을 새운 후 달렸는데. 올해도 잠이 오지 않을까?" "작년에는 외국인이 전혀 없었는데 올해는 너무 많아서 인터내셔널 마라톤이라고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자의 접수와 함께 3일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것이 '도쿄 마라톤 EXPO'입니다. 주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입장할 수 있는 행사로 기념촬영 공간과 최신 스포츠용품 판매 부스 등 마라톤 팬들에게 볼거리가 가득하다. 대회장에는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3만8000명 중 약 30%를 차지하는 12000여명의 해외 주자들의 모습도 많이 보여 올해는 국제색이 풍부한 대회가 부활할 것 같습니다.
주자 접수와 이벤트는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도쿄 마라톤은 5일에 개최됩니다.
허이구
(2023-03-03 14:19:52)
도쿄마라톤 풀코스 함 뛰려구 참가비만 630000원 내고 뛰어야
하는데 제정신이면 도저히 참가못하고 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