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클럽 | 여성 | 울트라게시판 | 시사게시판 | 구게시판 | 홍보게시판 | 불량게시물신고
 |
|
로그인
|
 |
|
 |
||||
|
땡중 (2021-11-24 06:33:07)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느니라 타불~~~ |  |
이사오 (2021-11-24 08:22:34) 땡중답다. 뭐 알고나 글을 올린 것인가? 나도 반야심경을 공부해봤지만, 그 어느 누구도 그 뜻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공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형상이 없는 것, 색은 형상이 있는 모든 것을 뜻 한다는데, 그럼 공기와 돌이 같은 것인가? 돌이 공기고 공기가 돌이다. 그럼 폐속에 공기가 아닌 돌이 들어가도 사람이 살 수 있나? 설명 해보라. | |
땡중 (2021-11-24 09:03:07) 불생불멸(不生不滅) : 생겨남도 않고 없어짐도 않으니 무생무사(無生無死) : 살아있음도 없고 죽음도 없다. 폐속에 돌이 들어가면 죽지요 죽음이란 삶에서 비롯된 것이며 삶이 없어지면 죽음도 없어진다 즉, 공(空)이 되는 것이니라. | |
이사오 (2021-11-24 09:29:52) 불생이면 불멸이다. 나지 않으면 멸하는 것도 없다. 그래서 뭐가 어떠하다는 거요?.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 아니오? 공은 무엇이며 또 색은 무엇이오? 공과 색이 같다는데 그것은 또 무엇이오? | |
땡중 (2021-11-24 09:38:21) 그대의 물음도 공(空)이요. 내가 설명을 한다면 그것도 空이니라. | |
이사오 (2021-11-24 09:47:05) 이것이 조선을 망하게 한 공리 공론이 아니고 그 무엇이리오. | |
땡중 (2021-11-24 09:56:50) 나무관셈 타불~~~~~ | |
ㅎㅎㅎ (2021-11-24 22:23:26) 지상의 모든 생물들의 최종 목표가 바로 사람으로 오는 것이고, 사람으로 오더라도 전생의 업보나 인연법에 따라 생애가 정해 지는데 탱자 놀이하는 이 물건들은 대체 무엇에서 와서 무엇으로 가는고? 영력의 유무에 따라 정해진 길로 가는 것은 고정된 진리. | |
|
|
|
|
| |
|
| marath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