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3클럽 | 여성 | 울트라게시판 | 시사게시판 | 구게시판 | 홍보게시판 | 불량게시물신고

로그인

  서울국제마라톤 취소 확정  
번달사 조회 : 1,145, 추천 : 3


서울국제마라톤(동아)이 2월 28일로 취소한다고 공지됐습니다.

겨울부터 훈련을 해오고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 신청을 한 모든분들이 대회

취소를 안타까워 할 것입니다. 러너에게 있어 마라톤대회는 준비과정을 중

요시하며 운동을 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필자 또 한 본 대회에 관심을 기울이며 코로나19로 대회가 개최여부에 대

해 판단하기 어려웠지만 2월 들어 대회를 취소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

어 나는 추세를 보며 이렇게 글을 올렸던봐 있습니다.

봄 마라톤대회에 맞춰 겨울을 준비하며 연습하고, 대회를 신청했는데 지금은 달라졌다.코로나19로 2월 대회가 취소되는가 하면 3월 동아대회도 개최가 물건너간것 같이 보인다(확실하진 않다)느낌이 그렇다. 동아마라톤 자유게시판은 비밀글이 있어 올린 글은 타인이 볼수 없다. 다만 대회취소 환불은 볼수 있다.

동아마라톤의 공지사항 중에 대회 취소는 전화로만 받는다고 돼 있다 이유는 본인확인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화통화가 어려웁자 자유게시판을 이용해 취소 및 환불을 희망하는 사람들 숫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2월 5일부터 ~ 14일까지 10일간 대회 취소를 신청한 사람들이(765명)이며 13일은 하루에 340명이 취소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중 단체로 신청한 사람들은 감안하고 헤아려보면 그 숫자는 훨씬 늘어난다.고 볼수 있습니다.(중략)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본 게시판에 올렸는데 적중한 것입니다. 취소는 빠를

수록 좋습니다. 운동 시간이나 강도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동아마라톤은 취소됐어도 운동은 계속돼야 합니다. 그동안 대회를 준비하며

열심히 훈련하신 분 들은 잠시 쉬엄다리로 멈출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달리기는 발의 추진 과정에서 발의 정점을 지나서 다음 낙하하기 시작하면

서 낙하 직전에 대부분 수백만분의 몇 초간 정지한다.(공중부양한다) 달리기

묘미는 이때 다리 근육들이 수축하면서 저항하는 멈춤에서 나온다.

달리는 주로 길섶 앰프에서 나오는 음악이 아름다운 것은 음표와 음표사이에

"쉼표"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터라 멈추는 방법을 모

른다. 잠시 멈추어서 달릴 때 보이지 않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야한다.

지금 이순간에도 멈춰야 할 때 멈추지 못하는 것은 시기를 읽는 힘이 부족하

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 들을 멈추게 했으면 나는 도(道)를 달릴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멈추는 것도 강력한 변화이다. 평범한

사람은 절대로 선택할 수 없는 변화이다. 주로에서 잘 멈추면 사고가 일어나

지 않는다. 한 발 한 발 더 하기때문에 멈추기가 어렵다. 이왕에 쉬엄다리인

데 이참에 잘 멈춰서 대회를 달리는 것에 버금가는 멈춰야 할 때 멈추는 적극

적인 변화를 모색할 것입니다.    

  
    




정말

초유의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진단 말인가.....?
동마개최100년동안 처음으로
일어난 일이구나.....
안타깝다....
20.02.28
20:19:27



이 름
암 호

                    

 
 
10075    자가 격리중 독서가 킵초게가 읽는 4권의 책  [1]    소식통 20.04.23 2 426
10074    층간소음 항의할 때 조심할 것      생활팁 20.04.23 0 579
10073    베를린마라톤도 연기  [4]    소식통 20.04.22 0 449
10072    이봉주의 슬기로운 이중생활 - 3  [4]    탐험대 20.04.22 0 777
10071    사회에 못나오게 해주세요  [5]    눈 못감아요 20.04.22 0 664
10070    이봉주의 슬기로운 이중생활 - 2  [3]    탐험대 20.04.20 0 900
10069    99%가 땟자국이라고 생각했던      정보통 20.04.19 0 646
10068    수면의 중요성  [1]    잠보 20.04.19 0 569
10067    열심히 달려 국토종단한 철수...그런데  [15]    무리무리 20.04.17 0 1152
10066    고구려 사무국 전화통화불능  [4]    대회연기참가자 20.04.17 2 717
10065    러너와 쉼다리의 미학  [3]    번달사 20.04.17 0 442
10064    이봉주의 슬기로운 이중생활  [3]    탐험대 20.04.16 0 928
10063    나이키 코로나 전선에 뛰어들었다      정보 20.04.16 0 463
10062    5/24제주국제관광 풀마라톤연기....  [5]    초중고수 20.04.15 3 724
10061    안철수 잘 뛰네요  [11]    러너 20.04.14 0 1422
10060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  [10]    주랑 20.04.13 2 1560
10059    정말 슬픈 말이다  [4]    흑흑 20.04.13 0 793
10058    제 아내는 10K만 뛰면 꼭 중간에 화장실을 가...  [2]    쿠키만스타 20.04.13 0 682
10057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를 한꺼번에      생활팁 20.04.13 0 1580
10056    우한코로나 바이러스의 폐 섬유화 현상과 대책  [5]    VaporFly 20.04.12 0 419
10055    찬물이 몸에 안 좋은 이유  [3]    정보통 20.04.12 1 656
10054    이런 걸 보면서 달리면...  [2]    가상 20.04.12 1 612
10053    스크린마라톤...??  [3]    달림이1 20.04.10 0 683
10052    마라톤 연습 할 때 운동화 좋은거 신어야 되나요...  [13]    마알못 20.04.10 1 590
10051    카프가드의 회복효과.  [4]    하룻강아 20.04.10 0 554

     
12345678910다음
       

marat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