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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5-01-20 08:56:11) 몸매자랑하시나요 상의탈의 보기안좋네요 |  |
저건아니지 (2025-01-20 09:45:21) 조용한 님산둘레길에서 상의를 훌러덩 벗고 달리는 노인네를 만난 저 아가씨는 얼마나 놀랬을까? 이건 성희롱이나 마찬가지 아님? | |
어르신 (2025-01-20 09:52:15) 저러고도 기분좋다고 비실비실 웃는 거 보니 노망의 전조증상이구먼. | |
번달사 (2025-01-20 09:53:59) MZ세대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칩니다 "멋 져요" | |
달림이 (2025-01-20 11:03:47) 운동도 좋지만 남에게 혐오감을 줘서야... | |
대책무 (2025-01-20 11:09:03) 정말 꼴불견이네요. 주책에 자아도취증.. 이렇게 협오감을 나타내면 반성할줄은 모르고 멋지다는 착각에 빠져서 자신을 되돌아보지 못하군요. 노망기가 다분! | |
삭제 (2025-01-20 11:45:40) 저 사진 삭제해주세요. 역겹습니다. 운영규정에 일반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하는 사진을 삭제토록 되어 있잖아요. | |
어르신 (2025-01-20 12:05:32) 젊은이들이 멋져요 한다구요? 펜티까지 벗고 한번 달려보세요 멋지다는 소리가 엄청날겁니다 박수치면서리 누가 그랬지요 존경한다니까 진짜인줄 안다고 늙은이의 착각은 노망의 초기증상이랍니다. | |
인천러너 (2025-01-20 14:03:11) 저러니 욕 먹지요. 꼰대.추한늙은이...꼬온대 | |
늙은이 (2025-01-20 14:20:03) 댓글도 잘난 척하면서 이상하게 달아 꼴불견이었는데 이제 몰골의 사진까지, 제발 좀 나서지마라. 물을 너무 흐린다. | |
번달사 (2025-01-20 14:26:31) 사진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 합니다. | |
형님~! (2025-01-20 15:30:47) 아니~ 작년글(11월7일자 글)에 첨부하여 잘 써먹고 넘어갔으면 됐지 왜 똑같은 사진을 또 올려가지고 이런 난리를 피게 만듭니까? | |
번달사 (2025-01-20 15:49:47) 사진 용량에 따라 올리지 못할수도 있으므로 그굣에 시험삼아 올려본 것입니다. | |
관종노파 (2025-01-20 16:11:14) 전형적인 관종이네. 이렇게 풍파를 일으키며 히죽거리며 즐기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할배! 보통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런 경우 얼른 내리는 게 맞는데 | |
쉬운 건 (2025-01-20 21:43:29) 많은 사람들이 돌던질 때 같이 던지는 것. 어려운 건 나까지 그렇게 하지 않는 것. 더 어려운 건 돌들을 맞으며 버티는 것. 저는 두번째 님은 세번째..?ㅎ | |
번달사 (2025-01-21 07:34:33) ☞. 러너는 간소한 복장으로 원시적일 수 있다 원시인으로 되 돌아가려는 것을 용서하서소 ☞.알몸마라톤의 연습인 것을 용서하서소 ☞.마온에 1085번 째 글을 올리지만 내 사전에 삭제라는 단어가 없음을 용서하서소 ☞.진정한 마라토너는 대회를 보이콧하거나, 남의 글을 비방하지 않음을 용서하서소 ☞.옛말에 신로심불로라 했다 몸은 늙어도 마음만은 젊은이 행세를 하고 싶은 것을 용서하서소 ☞.추꺾마, 추위에 꺾이지 않는 마음을 용서하서소 ☞.닠을 바꾸어서 댓글 다는 것을 용서하서소 ☞.왼팔 니는 뭘 잘했는데 라며 반문하는 것을 용서하서소 ☞.내 안의 짐승성을 혹한에서 극복하고,넘어서려는 인공적 인간정신 그 자체를 용서하서소 ☞.무허가 비타민D 생산공장 증축 가동을 용서하서소 ☞.뼈속을 에이는 추위에 닭살 돋는 피부관리소홀죄를 용서하서소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 다는 속담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웃는 얼굴에 침 뱉는 것을 용서하서소 ☞.맞은 편에 이열종대로 줄지어 달리는 젊은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멋져요"라는 격려에 추위를 견뎌낼 수 있는 것을 용서하서소 ☞.몸 짱도 아닌 것이 몸 짱 인듯 시물레이숀 하는 것을 용서하서소 ☞.빈 손의 벌거숭이는 가멸음과 궁핍함의 차이를 체험하며 뽀얀 입김되어 남산타워로 향하며 사뭇없음을 용서하서소 ☞.미칠수록 행복하다고 말한 철학자가 있다. 예술의 역사는 회기적인 광기(狂氣)가 천재성으로 승화된 궤적이다. 광기는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대의 축복이라 한다. 그 광기를 무색함을 용서하서소 ☞.그 들이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등 맞고 죽는 다는 것을 용서하서소. ☞.달리기는 선을 따라 법을, 법을 법을 지키며 사회생활과 연관선에 있는데, 그 어긋남을 용서하서소 | |
핑게 쫌 (2025-01-21 10:20:35) 번달사 아제요!!! 핑게가 너무 거창하고 애처롭습니다. 족함을 아시고 본인 잘난맛을 그만 두시고 조용히 길가에 소리없는 들풀처럼 사시길 추천합니다. | |
번달사 (2025-01-21 10:42:18) ☞ 남에게 손가락질 하는 동안 나머지 세 손가락은 나를 향하고 있다 | |
진짜 (2025-01-21 10:48:47) 곱게 늙어야지 이건 개욕쳐먹는 일인데 본인은 모르겟지 | |
후암 (2025-01-21 18:54:37) 이제는 우리도 벗고 달리기를 해도 멋있게 보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까지 꽁꽁 싸매고 달리기를 하시겠습니까? 상탈이 아무렇지도 않은 사회가 되어야하겠고 상탈을 했다고해서 욕을 해대는 사람들이 없어져야 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상의가 빈약해서 상탈을 하지 않으나 상탈한 사람을 비아냥거리거나 욕을 하지 않습니다. | |
번달사 (2025-01-22 06:49:43) 후암님 반갑습니다 즐런하는 한 해 되메요 | |
고집과 아집 (2025-01-24 09:56:41) 나이가 들면 굉장히 고집이 세진다고 합니다. 살아온 경헙과 이력이 있다보니 자기만의 아집이생기고, 대부분 잘못되었다고 해도 자기 고집을 버리지 않죠.... 100명중 99명이 반대하고 1명이 찬성하면 찬성한 1명의 의견을 전체의견인양 득의양양해 합니다. 나이과 고집이 짠합니다. | |
황씨 (2025-01-24 18:27:01) 후암님 글에 동감을 | |
상탈이 뭐가 (2025-01-29 19:28:54) 어쨋다고 이렇게 다구리를 치나.. 번달사님...보기 좋습니다..홧팅~~ 그런데 배주름을 어떻게 펴보시길...번데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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