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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2024-11-14 09:59:30) 국내 마라톤이 빈사 상태라 뉴스거리가 없지만 그래도 국내 뉴스도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국제마라톤이 마스터스 외국인 선수 제외 등은 이슈가 아닐까요? |  |
주랑 (2024-11-14 11:57:08) 국내는 따로 분류하여 쓸만큼 뉴스꺼리가 적어서 2부 끄트머리에 짧게 나타납니다. 본글이 너무 길어 반토막 냈는데, 오늘 저녁에 나머지를 바로 올리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어 감사합니다.~^^ | |
PS.1 (2024-11-14 12:52:52) # 장거리 여자 세계기록 정리 본글 속에 나타난 여자 장거리, 5천m, 1만m의 Road,Track으로 구분하여 세계기록(WR)을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Guiness World Records 자료 참조) *5Km(Road) -Mx(혼성) ; 14:13 - Agnes N'getich (24.1.14) -Wo(여성단독) ; 14:13 - Beatrice Chebet (23.12.31) -혼성과 여성단독 기록이 동일함 *10Km(Road) -Mx(혼성) ; 28:46 - Agnes N'getich (24.1.14) -Wo(여성단독) ; 30:01 - Agnes Tirop (21.9.12) *5,000m(Track) -14:00.21 - Gudaf Tsegay (23.9.17) *10,000m(Track) -28:54.14 - Beatrice Chebet (24.5.25) | |
PS.2 (2024-11-14 18:41:56) # 킵초게가 달성한건 3연패)覇)? 아니 3연패(敗)~! 확인 들어갑니다. *실패한 3연패(覇) 1, 2016년 리우올리픽(마라톤)- 금메달 2, 2020년 도쿄올림픽(마라톤)- 금메달 3, 2024년 파리올림픽(마라톤)- DNF (28km지점에서 기권) *라이벌,베켈레와 올림픽 맞대결 결과,3연패(敗) 1, 2004년 아테네올림픽(5,000m) ; 베켈레(은메달) > 킵초게(동메달) 2, 2008년 베이징올림픽(10,000m); 베켈레(금) > 킵초게(은) 3, 2024년 파리올림픽(마라톤) ; 베켈레 완주(39위) > 킵초게 기권(DNF) . . 두 전설이 있어 올해도 행복했습니다.~^^ | |
마라토너 (2024-11-15 08:00:09) 한때는 우리나라도 이봉주, 황영조 두 전설이 함께 선의의 경쟁자로서 세계에 대한민국을 빛나게 한 시대가 있었죠? 지금 돌이켜보니 마치 일장춘몽인듯.....너무나 짧았지만 그리운 시절입니다 | |
아듀 킵툼 (2024-11-15 22:36:35) 올해 세계 마라톤계의 가장 큰 이슈는 켈빈 킵툼의 사망일 것같습니다. 마라톤 기록 행진이 3-4년전으로 후퇴한 것 같습니다. | |
PS.3 (2024-11-16 09:42:22) # Big Matchs Day (2024년 11월 03일) 지난 11월3일에 국내외 여러곳에서 크고 작은 수 많은 마라톤대회가 열렸지만... 그중 메이저대회만 골라 엘리트 기록(우승)을 비교 해보니... 비록 초청선수 기준이지만, 우리 JTBC가 기록이 제일 낫구먼~^^ 이걸 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1위, JTBC ; 2:07:37 (Balew Yihuni Derseh, 케냐) -----국내선수는 11위, 박민호(2:13:06) 2위, NewYork ; 2:07:39 (Abdi Nageeye, 네덜란드) -----미국선수는 6위, Conner Mantz(2:09:00) 3위, Beijing ; 2:09:16 (Lemi Berhanu Hayle,에테오피아) -----중국선수는 3위, Tsenyu CHEN (2:09:48) | |
PS.4 (2024-11-17 18:16:02) # Kiptum Road (킵툼路) 킼툼의 죽음을 잊지 못하는 케냐 주민(펜)이 킵툼이 사망한 장소(승용차와 충돌한 나무)에 설치한 '킵툼의 길(KIPTUM ROAD)'이란 표지판(사진) . . 저 나무가 얼마나 튼튼했으면 충돌 순간 앞좌석이 완파되어 사망에 이르게 했을꼬~ㅠㅠ | |
PS.5 (2024-11-19 08:46:07) # 엘리우드 킵초게의 근황 지난달 어느 뉴스미디어 기자가 킵초게에게 물었다. "당신은 3월 도쿄마라톤 6위, 여름에 올림픽 중도기권 등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 내달(11월3일)에는 나이가 만 40세가 된다 이제 그만 둘 때가 되지 않았나?" . . 킵초게가 답하기를... "I want to sell a new story' (나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들려 드리고 싶다" "A lot of opportunity are still on the table" (나에게는 아직도 많은 기회가 테이블위에 놓여있다고 믿는다) "I want to get into fittness slowly, peak slowly,and 컴백 to run" (나는 천천히 몸을 잘만들어서 반듯이 돌아온다) . . 저 이야기 속에는, 또한번 세계기록을 수립하겠다든가 4년뒤 올림픽에 또다시 도전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6대 메이저대회 우승'이란 목표가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은 보스턴마라톤과 뉴욕마라톤의 우승이다. 킵초게여~! 내년에도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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