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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3 (2024-10-28 18:50:53) A그룹은 남자 서브3, 여자 320미만일 겁니다 |  |
마라토너 (2024-10-28 19:29:52) 자신들의 대회를 빛내줄 뛰어난 기록을 가진 선수들의 참가를 막는 선착순 참가 방식을 고수하는 저 멍청함. 심지어 작년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 마저 참가를 못하다니....웬만하면 초청선수로 부를수도 있을텐데....조선일보가 언제부터 이렇게 평등과 공정을 중요시했는가? | |
수원 마라톤 (2024-10-29 06:33:02) 난 B 그룹에 늘 배정되어 3년전까지 18회 참가했는데 무슨 놈의 신용카드로만 결재가 가능하다 하니 나처럼 현금사용이나 은행계좌이체에만 익숙해 신용카드 안쓰는 늙은이더러는 참가말라는 소리 아니오? 조선일보사 에 여러차례 호소했으나 꼴통들의 답변 한결같이 신용카드로만 가능합니다 에이 망할...... 내년에도 안가! | |
트레일러너 (2024-10-29 08:25:46) 저게 의도한바는 아니겠죠. 화면이나 현장에 가서 보니 에이그룹 뿐 아니라 웬일인지 전체적으로 주자들 수가 줄어있는 느낌입니다. 춘마 역시 실무는 대행사에서 하고 있더군요....원인이 있을텐데 메이저언론은 보도하지 않을 뿐이죠.... 약간 인원이 많은 제이티비씨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춘천마라톤이 젊어지고 있다. 올해 참가자 2만707명 중 20~30대는 1만307명. 전체 49.7%다. 지난해 36.2%(2만321명 중 7371명)에서 크게 늘었다. | |
홍길동 (2024-10-29 10:38:25) 사회자 멘트가. 올해 춘마는 참가자 수가 제일 많을 거라고. 접수 몇 분만에 완판된 게 이유라나. 알고나 하는 소린지. 작년 1,2위가 참가못한 이유가 선착순에 잘려서라니.. ㅠ 예년대회 입상자들은 초청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춘마 운영 디게 못하네 | |
우선 (2024-10-29 13:34:04) 선착순이 가장 합리적이고 옳다.... 나도 첫날 신청했는데...그리어렵지않더라..... | |
비교적 (2024-10-29 17:48:54) 중장년 노년의 달림이가 많은 이곳 마온에서 마라톤 대회 접수령 잘 넘어가는 특강이라도 해줬으면 합니다. 컴퓨터는 컴퓨터대로 스마트폰은 폰대로 지네들 꿀리는 대로 만들어 놓은거 찾아 들어가 입력도 힘든데다 간신히 성공하면 입금 카드결제가 생소해서 버벅대다가 결국 접수마감..ㅠ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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