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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출신 틱톡커 마라톤 후 사망 뉴스 |
| 마라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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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8:48:27, H : 1,142, V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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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출신 틱톡커 마라톤 후 사망 뉴스
통계로 보면 마라톤 결승점을 전후해서 돌연사가 많고 풀 뿐 아니라 10K, 하프에서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보건소에서 전에 들은 예기로는 운동부하로 심부전 여부를 체크하고,
평소 마그네슘, 코엔자임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이런 방법을 통해서 선천적인 심장위험인자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복싱경기에서 링닥터의 역할은 행태와 라운드 중간에 말을 시켜봄으로서 더듬거나
뇌출혈의 증상을 빨리 잡아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는 크게 대책이 될수 없고요
열사병은 체온이 상승하여 심부온도를 조절못할 때 발생한다고 하며, 얼음물이나 물 등으로 체온을 낮춰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래 뉴스는 구미권에서 크게 보도되었네요. 35세인데 전날 열사병 증세를 겪었음에도
오전7시 대회참가를 강행한것 같습니다. 본인이 다른 유저에게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화를 당했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참가하더라도 무리하지 말아야 하는데
불운한 케이스로 보여지네요. 디즈니 하프마라톤에선 19년도에도 사망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경우도 여의도이벤트광장이나 상암월드컵공원에 제세동기 및 주변병원과 연락체계를 갖춘 구급차가 운영되면 좋을 듯 합니다.
결승선 통과하고 쓰러졌다…미 틱톡커 죽음 부른 ‘마라톤 돌연사’
입력2024.09.12. 오전 7:20 기사원문
변호사 출신 틱톡커 마라톤 후 사망
칼렙 그레이브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콤/stories/highlights/17991866162164817/
미국의 틱톡커가 마라톤을 완주하고 쓰러져 사망 판정을 받았다.
11일(현지 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변호사 출신 틱톡커 칼렙 그레이브스(35)는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할로윈 하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현재 캘리포니아는 4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에서 발생한 산불은 여의도 면적의 약 19배에 달하는 85.8㎢를 태우며 닷새째 진화되지 않고 있다.
그레이브스는 경기 전날 “더위에 취약한 편인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많이 더우니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몸상태를 잘 보면서 뛰길 바란다. 행운을 빈다”라며 참가자들을 독려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이 영상은 마지막 영상이 됐다. 그레이브스는 결승선을 통과한 후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현장에 있던 의료진은 심정지 상태에 빠진 그레이브스의 상태를 확인하고 곧바로 조치를 취해 병원으로 이송시켰지만 한 시간 후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디즈니랜드 리조트 대변인은 “비극적인 상실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라며 유가족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마라톤 심장마비 ‘돌연사’ 주의해야
일상생활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대부분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마라톤대회에서의 심장마비는 비교적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 건강 생활자들에게서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젊은층이 많다.
마라톤대회에서 돌연사는 마라톤 완주자 5만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2002년 10월 24일 강경젓갈 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고, 풀코스는 2004년 3월 28일 인천 마라톤대회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마라톤대회 사망자들 역시 평소에 신체 활동과 관련하여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던 사람들이었다.
지구성 장거리 달리기는 심장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지만, 힘든 달리기 이후 급성 심근경색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40세 이후 마라톤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신체 능력을 정확히 아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운동 혈압을 확인하고 필요 시 심장CT 검사로 관상동맥석회화가 진행되지 않는지 살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대회에서는 항상 평소의 훈련 범위 안에서 달려야 하며, 급수대에서 급수와 영양 공급도 충분히 해야 한다. 주최측 역시 대회마다 주로와 날씨의 특징, 주자들이 주의할 사항, 신체상 이상이 있을 경우에 취할 조치에 대한 출발 전 교육이 필요하다.
김유민 기자
기자 프로필
https://people.콤/tiktoker-caleb-graves-dies-after-collapsing-at-finish-line-of-disney-half-marathon-8709480
35세 TikToker, 디즈니 하프 마라톤에서 쓰러져 죽기 며칠 전 끔찍한 마지막 영상 게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일 아침 레이스를 마칠 수 있기를 정말 바랍니다.' Caleb Graves는 TikTok에 게시한 마지막 영상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 의해 버지니아 챔리 2024년 9월 10일 오후 4시 55분 EDT에 업데이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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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의 열성적인 달리기 선수이자 TikToker가 일요일에 디즈니랜드의 할로윈 하프 마라톤에 참가한 직후 사망했습니다.
애너하임 경찰 상사 매트 서터는 소셜 미디어에서 "케일럽"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바비 그레이브스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기록적인 3자리 수의 더위가 몰아치는 가운데 이른 아침에 열린 경주의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쓰러졌다고 PEOPLE에 확인했습니다 .
"경기는 오전 5시에 시작했는데, 그가 어떤 출발 웨이브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오전 7시경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서터는 타임라인에 따르면 그레이브스는 2시간 이내에 경기를 마쳤다고 덧붙이며, "정말 좋은 기록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터는 이렇게 덧붙인다. "그가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그는 가슴을 움켜쥐기 시작했습니다. 근로자 중 한 명이 이를 알아차리고 그에게 달려가 그가 쓰러지기 전에 붙잡았습니다."
Caleb Graves가 디즈니랜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케일럽 그레이브스/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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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경주 행사에서 흔히 그렇듯이,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었고 즉시 그레이브스로 달려갔습니다.
"소방 및 구조 인력이 바로 현장에 있었습니다." Sutter가 PEOPLE에 말했습니다. "응급 서비스가 그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는 없었습니다."
서터는 의료진이 "그가 심장마비를 일으켰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생명을 구하는 조치를 취하고 그를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그들은 한 시간 동안 그를 치료했지만, 병원에서는 사망을 선고했습니다." 서터가 PEOPLE에 말했습니다.
그레이브스는 사망하기 하루 전에 18,000명이 넘는 TikTok 팔로워에게 게시한 영상에서 달리기 전 캘리포니아의 고온에 대해 언급하며 "디즈니랜드 하프 마라톤, 할로윈 하프 마라톤이 내일인데 지금은 약간 걱정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레이브스는 자신의 @calebgtravels 계정에 게시한 영상에서 "오늘 오후 2시쯤에 밖에 나갔는데, 아마 오늘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일 거예요. 기온이 90도 정도였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그는 더위에 대한 "취약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열에 대한 약간의 취약성이 있습니다. 일시적인지 장기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20분 정도 밖에 있었고, 개를 산책시켰는데, 더웠지만, 저는 괜찮았고... 그리고 다시 들어온 지 10분 후에 그냥 기절했습니다."
"방금 잠이 들었어요. 제 몸을 통제할 수 없었어요. 열사병이었어요. 전에 한 번만 겪었어요."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아침 레이스를 마칠 수 있기를 정말 바랍니다."
TikTok 에 게시된 또 다른 영상에서 그레이브스는 행사에 앞서 자신의 경기 번호를 받는 모습을 공유했고, 다른 주자들에게 "더울 거라는 걸 기억하세요!"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레이브스는 캡션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몸의 말을 경청하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모든 러너에게 행운을 빌어요!"
서터는 PEOPLE에 디즈니랜드 경주에서 다른 사람들이 쓰러지거나 의료 처치를 받아야 했다는 "다른 보고는 내가 아는 한" 없다고 말하며 경주가 "한낮의 더위"가 아닌 이른 아침에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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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큰 경주 중에 심장 질환이 한두 번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의료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사망은 드뭅니다." 서터가 덧붙여 말했습니다.
서터는 오렌지 카운티 검시관 사무실이 현재 부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국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펌 웹사이트 에 따르면, 그레이브스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했고, Wilson Sonsini Goodrich & Rosati에서 소송 담당 변호사로 일했습니다 .
열사병은 사람의 체온이 화씨 101~104도까지 상승하고 환경 열이나 기존 건강 상태로 인해 식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평균 핵심 체온은 약 98.6도입니다.
열사병의 증상으로는 현기증, 혼란, 메스꺼움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물을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에 따르면 , 열사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인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사람의 체온이 10~15분 안에 106F 이상으로 상승하고, 신체가 심부 온도를 조절할 수 없을 때 발생합니다.
그레이브스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그의 친구와 가족은 페이스북 에 애도의 메시지를 공유했습니다 .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는 토요일 오후 2시경 "약 20분" 동안 밖에 나갔다가 돌아온 후 "약 10분" 만에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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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는 토요일 오후 2시경 "약 20분" 동안 밖에 나갔다가 돌아온 후 "약 10분" 만에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Caleb Graves / 페이스북
"그레이브스 가족을 대신하여 오늘 아침 캘럽 그레이브스의 사망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슬픕니다. 그는 그와 가까운 사람들과 그의 가족 모두에게 그리워질 것입니다." TikTokker의 친구인 제인 드루리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제 가족은 그레이브스 가족에게 이처럼 엄청난 상실에 필요한 다가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공간과 기회를 주시고, 모든 이해를 초월하는 평화를 위한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디즈니랜드 리조트 대변인 제시카 굿은 KTLA에 공원 측이 "이 비극적인 상실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으며, 이 어려운 시기에 캘럽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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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스트는 디즈니랜드와 애너하임 경찰서에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KTLA에 따르면 그레이브스는 올해와 2023년에 디즈니월드 풀 마라톤과 하프 마라톤 경주를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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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2024-09-12 09: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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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에출발하여 하프뛰고 7시쯤 도착했는데....심장마비가 난거네요....ㅠㅠ
땡볕에 더울때 뛴게 아닐텐데....안타깝네요....
요새 한낮 땡볕에 하프뛰는건 정말로 지옥이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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