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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2024-05-21 16:26:40) 조선일보 서울하프마라톤에서는 여자부 입상자 중에 대리 출전+입상기록자가 많았죠. 일일이 골인장면 동영상 대조하여 색출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10킬로(하프코스도) 여자부에서는 대리출전+입상 이슈 없나요? |  |
홍길동 (2024-05-22 02:38:26) 양수자 사과문이 참 허접스럽네. 이 사람은 사과의 의미를 알고는 있는 건지. 죄송하다 하지만 글 내내 내가 뭘 잘못했냐는 투네 | |
거두절미하고 (2024-05-22 06:36:49) 대회측에서는 다각도로 방비책을 마련하겠다고 그저 두루뭉실하게 당장의 따가운 질책만 회피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는 어떤 방지책을 세워둔다는건지 정확히 명시해 주어야 합니다.. 현재만 모면하기 위한 임시방편책으론 안됩니다.. | |
탈룰라 (2024-05-22 17:41:03) 아...... 이런 뒷 이야기가 있군요. / 펌 / (2024-05-22 08:20:24)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명명백백 잘못한 일이긴하나, 진영이라는 친구를조금이라도 아는 지인이라면 어느정도 그친구가 왜 판단을 잘못하고 그런 잘못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것에 어느정도 짐작 할수는 있습니다. 두둔 하는 것은 아니고 아는 지인으로 안타까워서, 조금만 참작해주세요. ※아래 글은 다른 지인 분의 댓글을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영에 대해 그래도 어떤 아이인지 잘 아는 지인입니다. 진영이란 아이는 지적장애가 있는 장애 판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저는 처음 이소식을 접했을때 진영이가 왜 그랬을지 단번에 알았지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점에 대해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것 같단 사실도 알게 됐죠 걱정되는 마음에 진영에게 연락해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해 주었고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최소한 수습할 수 있게끔 가이드 해 주었습니다 피해를 보신 분들께 저 또한 마음이 무겁고 편하지가 않습니다 배번 양도가 만연해도 분명 양도 배번으로 입상하는건 큰 문제니까요..격려를 받을 자격은 없을지언정 진영이를 너무 나무라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고 본인에게 돌아올 화살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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